2005년 반일 시위는 2005년 봄,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교과서 문제 등이 원인이 되어 한국,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들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이다. 중국에서의 규모가 가장 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