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스트리아 국민투표

2013년 오스트리아 국민투표(독일어: Volksbefragung in Österreich 2013)는 오스트리아에서 징병제 폐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이며, 2013년 1월 20일에 실시되었다. 이는 오스트리아에서 4번째로 실시한 국민투표이며, 1994년 국민투표 이후 19년만에 실시되었다.

2013년 오스트리아 국민투표
실시일 2013년 1월 20일
투표율 52.4%
결과 찬성 1,315,278 40.3%
반대 1,947,116 59.7%
무효 82,226
총 득표수 3,344,620 100%
비고 모병제 전환 부결 및 징병제 유지

한편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녹색 - 녹색 대안의 찬성입장을 밝혔고, 오스트리아 국민당오스트리아 자유당은 반대입장을 밝혔다.[1] 이로서 각 정당은 국민투표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2]

내용 편집

  • 찬성) 귀하는 직업군인제 도입과 모병제 전환을 찬성하십니까?(독일어: Sind Sie für die Einführung eines Berufsheeres und eines bezahlten freiwilligen Sozialjahres?)
  • 반대) 귀하는 현 징병제와 대체복무제를 유지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독일어: Sind Sie für die Beibehaltung der allgemeinen Wehrpflicht und des Zivildienstes?)

결과 편집

2013년 오스트리아 국민투표
찬성 또는 반대 득표수 득표율
  반대 1,947,116 59.68%
찬성 1,315,278 40.32%
유효표 3,262,394 97.54%
무효표 82,226 2.46%
총 득표수 3,344,940 100.00%
투표율 52.43%
유권자수 6,378,478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