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파키스탄 열차 화재
2019년 10월 31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라왈핀디로 달리던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승객이 기차에서 요리하기 위해 휴대용 버너를 불법 사용으로 인한 화재로 추측하고 있다. 적어도 75명이 사망하였으며, 이 사고는 2005년에 발생한 고트키 열차 충돌 사고 다음으로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 중 가장 사상자가 많다.[1]
2019년 파키스탄 열차 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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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
날짜 | 2019년 10월 31일 |
시간 | 6시 30분 (PST) |
위치 | 펀자브주 라힘야르칸 리아쿠아트푸르 역 부근 |
국가 | 파키스탄 |
철도 노선 | 카라치-페샤와르 선 |
운영자 | 파키스탄 철도 |
사고 종류 | 화재 |
통계 | |
파손된 열차 수 | 1편성 |
승객 | 933명 |
사망자 | 75명 |
부상자 | 43명 |
각주
편집- ↑ Birsel, Robert. “Fire engulfs Pakistani train, kills at least 65”. Reuters. 2019년 10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0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