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두산 베어스 시즌

2022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4번째 시즌이며,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41번째 시즌이다. 김태형 감독이 팀을 이끈 8번째 시즌으로, 김재환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전년도 역대 최다 탈삼진 1위(225)를 기록한 미란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시즌 도중 퇴출된 데다[1] '토종 에이스' 이영하마저 개인사 때문에 시즌 도중 이탈해 마운드가 무너진 데 이어 김재환 허경민 정수빈 등 주축 타자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탓인지[2] 10팀 중 정규 시즌 9위에 그쳐 구단 역사상 최하위 순위(8개 구단 체제에서 최하위인 8위를 기록했던 것이 종전 최하 순위였다.), 최다 패와 더불어 2014년 이후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선수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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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민준구 (2022년 10월 10일). “역대 최다 82패 및 첫 9위, 7년 연속 KS 왕조도 악조건에 무너졌다 [두산 팀 결산]”. MK스포츠.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 
  2. 민준구 (2022년 10월 10일). “역대 최다 82패 및 첫 9위, 7년 연속 KS 왕조도 악조건에 무너졌다 [두산 팀 결산]”. MK스포츠.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