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의 기다림
《3000년의 기다림》(영어: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은 2022년 개봉한 판타지 영화이다. 조지 밀러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제75회 칸 영화제(2022년)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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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지 밀러 |
각본 | 조지 밀러 |
제작 | 조지 밀러 더그 미첼 |
원작 | A,S 바이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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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드리스 엘바 틸다 스윈튼 |
촬영 | 존 실 |
편집 | 마거릿 식셀 |
음악 | 톰 홀컨보르흐 |
제작사 |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케네디 밀러 미첼 |
배급사 | ![]()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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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8분 |
국가 | ![]() ![]() |
언어 | 영어 |
줄거리
편집영국 내러톨로지(이야기 구조) 학자인 알리시아 비니는 이스탄불 여행 중 우연히 고대 병을 얻게 되고, 그 안에서 수천 년 동안 갇혀 있던 지니를 해방시킨다. 지니는 그녀에게 세 가지 소원을 제안하지만, 알리시아는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지니를 속임수를 쓰는 존재라고 비난한다. 이에 지니는 자신이 어떻게 병에 갇히게 되었는지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지니가 사랑했던 시바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질투를 받아 지니가 놋쇠 병에 갇혀 홍해에 버려졌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16세기 오스만 제국에서 술탄의 후궁인 귈텐이 병을 발견하고 술탄의 아들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지만, 술탄의 다른 후궁의 계략으로 귈텐과 아들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지니는 다시 병에 갇힌다는 내용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술탄의 궁전에서 병을 발견한 또 다른 여인 제피르가 지니와 사랑에 빠지지만, 지니에게 갇혀 있다고 느끼고 그를 다시 병에 가두고 그와의 기억을 지운다는 내용이다.
지니의 이야기를 듣고 알리시아는 지니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첫 번째 소원으로 지니에게 그녀를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고, 둘은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런던에 정착한 후, 현대 기술의 전파들이 지니의 힘을 약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리시아는 병에 걸린 지니를 위해 두 번째 소원을 써서 그와 대화하고,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을 사용해서 지니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도록 해준다.
몇 년 후, 알리시아는 지니가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고, 공원에서 건강해진 지니와 재회한다. 그들은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며, 지니는 그녀의 삶 동안 그녀를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한다.
출연진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외부 링크
편집- (영어) 3000년의 기다림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3000년의 기다림 – 로튼 토마토
- (영어) 3000년의 기다림 – 메타크리틱
이 글은 영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