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간의 사랑
《4일 간의 사랑》은 MBC에서 1992년 7월 27일부터 1992년 7월 28일까지 방영된 여름 특집 드라마이며, 현실과 사후의 세계를 넘나드는 지순한 사랑을 그린 이색 드라마이다. 외화에서 즐겨 사용하던 고전적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 짜집기해 놓은 귀신 이야기로 한국판 《사랑과 영혼》이라 할 수 있다.[1]
4일 간의 사랑 | |
장르 | 판타지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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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2년 7월 27일 ~ 1992년 7월 28일 |
방송 시간 | 월·화요일 밤 10시 ~ 11시 10분 |
방송 분량 | 70분 |
방송 횟수 | 2부작 |
기획 | 김지일 |
연출 | 장두익 |
각본 | 주찬옥 |
출연자 | 손지창, 이연수, 최민수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줄거리
편집주정뱅이 저승사자가 실수로 여든 살 노인 대신 잘못 죽은 기정은 자신을 도로 이승세계로 보내달라고 아우성치지만 그의 육신은 이미 화장이 되어 버려 방법이 없다. 그러던 중 부장검사의 딸인 애인이 폭력조직에 납치되는 것을 보게 된 기정은 저승사자와 타협하여 4일간 남의 몸을 빌리기로 한다. 폭력조직의 말단인 승찬의 몸속에 들어간 기정은 애인 유진을 만나 둘만이 알고있는 비밀을 얘기하여 자신이 환생한 것을 믿게 한다. 결국 유진을 구해낸 기정은 다시 한 번 유진과 이별한다.
출연진
편집각주
편집- ↑ “MBC-TV 여름특집극「4일간의 사랑」한국판「사랑과 영혼」”. 동아일보. 1992년 7월 26일.
문화방송 월화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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