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인쇄(4-dimensional printing, 4D printing, 4D bioprinting, active origami, shape-morphing systems)는 3차원 물체를 만들기 위해 여러 계층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퇴적 물질을 통해 동일한 3차원 인쇄 기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4차원 인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 차원을 더한다.[1] 이러한 이유로 프로그래밍 가능 물질의 일종으로 간주되며 제작 공정 이후 인쇄된 제품은 환경(습도, 온도 등) 변수에 반응하며 이에 따라 형태가 변화한다. 이러한 특성은 측미척 해상도에서 무한에 가까운 구성에서 발생하므로[2] 전례없는 다기능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각주 편집

  1. Tibbits, Skylar (2014년 1월 1일). “4D Printing: Multi-Material Shape Change”. 《Architectural Design》 (영어) 84 (1): 116–121. doi:10.1002/ad.1710. ISSN 1554-2769. 
  2. Ge, Qi; Dunn, Conner K.; Qi, H. Jerry; Dunn, Martin L. (2014년 1월 1일). “Active origami by 4D printing”.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 (영어) 23 (9): 094007. Bibcode:2014SMaS...23i4007G. doi:10.1088/0964-1726/23/9/094007. ISSN 0964-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