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식 기병총
44식 기병총(일본어: 四四式騎銃 욘욘시키 기쥬[*], Type 44 Cavalry Rifle, Type 44 Carbine)은 기병대에서 쓸 목적으로 변형시킨 일본제국 육군의 38식 기병총을 개량한 후기 소총이다. 말 위에서의 근접전을 고려하여 기본적으로 접거나 펼칠 수 있는 꼬챙이형의 총검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1911년에 개발되고 생산과 전선 배치가 이루어진 1912년부터 1945년까지 9만 1천 9백정이 생산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에는 일본자위대의 초기 무기로 쓰였다.
44식 기병총 | |
---|---|
종류 | 기병총 |
역사 | |
사용국가 | ![]() |
개발년도 | 1911년 |
제원 | |
중량 | 3.3 kg |
30식 소총과 마찬가지로 6.5x50mm 30식 탄약을 쓰며, 탄약은 내장된 5발들이 탄창에 클립을 통해 급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