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1/2
《8과 1/2》(8½)은 이탈리아의 1963년 자전적 드라마 영화로, 페데리코 펠리니가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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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페데리코 펠리니 |
각본 | 페데리코 펠리니, 에니오 플라이아노, 툴리오 피넬리, 브루넬로 론디 |
제작 | 안젤로 리졸리 |
출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촬영 | 지안니 디 벤난조 |
편집 | 레오 가토조 |
음악 | 니노 로타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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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38분 |
국가 | ![]() ![]() |
언어 |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
내용편집
영화 감독인 구이도(마르트로얀니)는 온천장(溫泉場)에서 다음 작품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애인 카룰라(밀로)가 찾아 오지만 그의 마음은 풀어지지 않는다. 부모님의 일과 어린 시절의 일들이 악몽과 같이 그를 엄습한다. 그리고 때때로 동경의 여성인 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가 나타난다. 어느날 아내 루이자(에매)가 찾아와서 카룰라와 언쟁을 일으킨다. 작업은 진행되지 않는다. 점점 불안해지는 구이도. 혼란한 기자회견. 드디어 그는 일을 중지하게 되는데, 그의 환상 가운데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거대한 오픈 세트 앞에서 론도를 춤추고 있다.[1]
감상편집
전작(前作) <달콤한 생활>에서 현대의 퇴폐를 묘사한 펠리니가 영화 감독이라는 스스로의 분신(分身)을 주인공으로 하여 현실과 환상, 기억과 회상, 의식과 무의식 등 다양한 내면을 복잡하게 조립해서 묘사한 작품이다. 어린시절과 부모님들의 에피소드 등에서는 펠리니 자신의 체험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일종의 고백적인 뉘앙스를 지니고 있다. 그는 자기의 총결산으로서 이 작품을 만들어, 인간 존재의 여러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했다.[1]
출연편집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Marcello Mastroianni)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Claudia Cardinale)
- 아누크 에메 (Anouk Aimee)
- 산드라 밀로 (Sandra Milo)
- 로젤라 포크 (Rossella Falk)
- 바바라 스틸 (Barbara Steele)
각주편집
- ↑ 가 나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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