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PY-7은 능동위상배열 레이다의 소자는 질화 갈륨과 갈륨비소가 있는데 질화갈륨이 더욱 우수한 소자 기술이다. 갈륨비소는 30년전의 기술로 만들어진 반면, 질화갈륨은 최신 기술이고 가장 성능이 앞섰다.

역사 편집

신형 레이더 편집

미국 록히드마틴사는 신형 레이더 시스템 LRDR을 배치했다. 레이더 시스템은 모든 기술적 성능 측정 및 요구 사항에 대한 준수를 입증했으며 탄도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미국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계층화 된 탄도 미사일 방어 전략을 지원할 것이다. 최신형 전자장비인 고체 재료 소자 GaN을 사용해서 탐색범위가 대폭 확대되었다.[1]

AN/SPY-7 편집

LRDR에 기반한 기술로 만들어진 SPY-7은 차세대 이지스함용 레이다이다. AN/SPY-7의 질화 갈륨(GaN) 소자는 일본 전자회사 후지쯔의 반도체를 사용했다.[2]

지상형 편집

2017년, 일본은 북한 미사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 어쇼어를 주문했다. 폴란드에 SPY-1 레이더가 지상형으로 배치된 것처럼 일본도 SPY-7 레이더 2기가 지상 배치될 예정였다. 주민 반발 및 유도탄 탄두 파편에 의한 민가 피해의 사유로 지상 AN/SPY-7를 취소하고 2척의 배에 싣는 해상형 복귀로 선회했다.[3] 복수선체 다동선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2척을 배치하기 위한 사업비는 2조엔(20조원)으로 추정되어 비싼 편이다. 2조원의 일반 이지스함을 배치할 시 10척을 배치할 예산이다.[4]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