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슈타지기록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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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구독일민주공화국국가보위부기록물처(독일어: Bundesbeauftragten für die Unterlagen des Staatssicherheitsdienstes der ehemaligen Deutschen Demokratischen Republik; BStU), 통칭 연방슈타지기록물처(독일어: Bundesbeauftragte für die Stasi-Unterlagen)는 독일의 연방행정기관으로, 구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의 비밀경찰로 기능했던 슈타지의 과거 행동을 조사 및 수집하고 그 결과를 보존 및 보호하기 위한 기관이었다.

연방구독일민주공화국국가보위부기록물처
Bundesbeauftragten für die Unterlagen des Staatssicherheitsdienstes der ehemaligen Deutschen Demokratischen Republik
문장
약칭 BStU
설립일 1990년 10월 3일
해산일 2021년 6월 16일
후신 기록 보존: 연방문서보관소
피해자 지원: 연방 사회주의통일당 독재 피해자 담당관(독일어판)
소재지 독일 베를린
직원 수 1,708명[1]
웹사이트 https://www.stasi-unterlagen-archiv.de/

유럽 기억양심정강의 창립 참가 기관이다.[2]

2020년 11월 4일에는 독일 연방의회에서 슈타지 기록물을 연방문서보관소로 이관하고 사회주의통일당 독재 희생자 지원을 위한 연방담당관을 설치하는 안이 포함된 독일 연방문서보관소법(Bundesarchivgesetz), 국가보위부기록물처법(Stasi-Unterlagen-Gesetz), 연방담당관 설치법[3]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했다.[4] 해당 법안은 2020년 11월 19일에 통과되었다.[5] 2021년 4월 9일에 법안이 완성되어 2021년 6월 17일에 효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연방슈타지기록물처는 해체되었고, 기록물은 독일 연방문서보관소로 이관되고 희생자 지원 연방담당관이 설치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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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StU - BStU in Zahlen”. 《Federal Commissioner for the Stasi Records》. Federal Commissioner for the Stasi Records. 2013년 6월 30일. 2014년 1월 2일에 확인함. 
  2. “Czech Prime minister Petr Nečas: The years of totalitarianism were years of struggle for liberty”. Platform of European Memory and Conscience. 2011년 10월 14일. 2012년 3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14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이름1=이(가) 있지만 |성1=이(가) 없음 (도움말)
  3. Deutscher Bundestag. “Gesetzentwurf (Drucksache 19/23709)” (PDF) (독일어).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4. Deutscher Bundestag. “58. Sitzung – Öffentliche Anhörung zu dem Gesetzentwurf der Fraktionen CDU/CSU, SPD, FDP und BÜNDNIS 90/DIE GRÜNEN …” (독일어). 2020년 11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5. Deutscher Bundestag. "Drucksache 19/24484 des deutschen Bundestages" (PDF). 2021년 1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