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svensk tiger

En svensk tiger (ɛn ˈsvɛnsk ˈtiːɡɛr)는 제2차 세계대전스웨덴의 비밀주의를 고취시킴으로써 첩보 행위를 막기 위한 슬로건프로파간다 캠페인이다.

En svensk tiger 로고

설명편집

스웨덴어로 svensk는 스웨덴의 형용사이며, 또한 스웨덴인의 명사이다. 그리고 tiger는 호랑이란 뜻도 있지만, 동사의 현재 시점으로 "기밀을 지키다" 란 뜻이 있다. 즉 En svensk tiger는 "스웨덴 호랑이" 혹은 "스웨덴 인은 침묵하다"란 뜻이 된다.[1]

사용편집

이 En svensk tiger의 유명한 포스터는 버틸 알름크비스크(Bertil Almqvist)가 1941년에 만든 것으로,[2] 스웨덴 국가 정보 위원회(스웨덴어: Statens informationsstyrelse, SIS)에서 사용되었다. 이 포스터는 곧 Vaksamhetskampanjen(스웨덴 경계 캠페인)의 주요 슬로건이 되었으며, 같은 년도에 스웨덴 국방정보를 해하는 정보를 노출하지 말자는 용도로 사용되었다.[1]

법적 분쟁편집

알름크비스크는 1972년에 사망하였으며, 이 포스터의 저작권과 로고는 군사 준비 박물관(스웨덴어: Beredskapsmuseet)로 이전되었다.[2] 그후 저작권 없이 쓴 스웨덴군(스웨덴 군사정보부 (Militära underrättelse- och säkerhetstjänsten, MUST)과 11년간의 법적 분쟁을 벌였으며, 2008년 스웨덴군으로부터 70만 스웨덴 크로나를 받게 된다.[3]

참고 문헌편집

  1. Thomsen, Dante (2014년 10월 1일). “Bahnhof stoppar hyllning till "En svensk tiger" efter påtryckningar” [Bahnhof cancels their tribute to "En svensk tiger" after arm-twisting]. 《www.dagensmedia.se》. Dagens Media. 2015년 9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4월 6일에 확인함. 
  2. “En Svensk Tiger”. 《www.beredskapsmuseet.com》. Beredskapsmuseet. 2014년 12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6 April 2015에 확인함. 
  3. TT (2008년 9월 24일). “Tvisten om En svensk tiger är över” [The fight about "En svensk tiger" is over]. 《www.aftonbladet.se》. Aftonbladet. 2015년 4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