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G-826 천안(天安)은 제3대 천안함으로 대구급 호위함이다.

FFG-826 천안
대략적인 정보
함명 천안
함종 호위함
함번 FFG-826
운용  대한민국 해군
진수 2021년 11월 10일
취역 2023년 5월 19일
일반적인 특징
함급 대구급 호위함
배수량 경하 2,800톤, 만재 3,592톤
전장 122 m
선폭 14 m
흘수 34 m
속력 30 노트 (55.5 kmh)
항속거리 15노트 순항시 8,100km
승조원 120여명
무장
탐지 장비 LIG넥스원 SPS-550K AESA
함재기 와일드캣 헬기 1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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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일어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하여 침몰한 PCC-772 천안(제2대 천안함)의 명칭을 계승하여 명명되었다.[1] 2023년 5월 19일 경상남도 진해 군항에 취역하면서 실전배치되었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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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항급 초계함인 천안함에 비해서 무장과 탐지능력이 더 좋아졌다. 오토멜리라 76mm 함포에 비해 강화된 5인치 함포가 탑재되었다. 추가로 해궁 미사일 및 홍상어 대잠유도탄들을 탑재해 대잠 및 대공능력을 대폭 강화시켰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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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진아 기자 (2021년 11월 10일). “최신예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생존 장병은 ‘불참’”. 《KBS 9시뉴스》. 
  2. 김광주 기자 (2023년 5월 20일). “北 잠수함에 피격된 천안함, 칼을 갈고 돌아왔다.”. 《월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