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세계국채지수

FTSE 세계 국채 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는 복수 국가의 국채 시장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 채권 지수이다.[2]국가 적격성은 시가총액 및 투자 가능성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이 지수는 잔존 만기가 1년 이상이고 미상환 금액이 적어도 미화 2,500만 달러 상당인 모든 고정금리 채권을 포함한다. 정부 증권은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채권, 미국/캐나다 저축 채권 및 사모를 제외한다. 이러한 지수에 직접 투자할 수는 없다.

FTSE 세계국채지수
World Government Bond Index
창립자런던 증권거래소
상장일1985년 1월 1일
본사 소재지영국 런던
웹사이트www.lseg.com/en/ftse-russell/indices/world-government-bond-index
2022년 3월 31일 기준 국가별 구성[1]
국가 시장 비중 %
미국 40.52
EGBI* 31.63
일본 16.03
영국 4.55
기타 7.28
* EGBI(FTSE EMU Government Bond Index)는 WGBI 시장 포함 기준을 충족하는 EMU 참여국으로 구성된다. 현재 EMU 참여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이다.

2017년 8월 31일,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LSEG)은 씨티 그룹으로부터 수익률 장부와 씨티 고정수익 지수 사업체 인수를 완료하였다. 인수 완료에 따라서 명칭은 살로몬 스미스 바니 세계 국채 지수에서 씨티그룹 세계 국채 지수로, 현재는 FTSE 세계 국채 지수로 변경되었다.

포함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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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에 포함된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 호주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캐나다
  • 중국
  • 덴마크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일본
  • 말레이시아
  • 멕시코
  • 네덜란드
  • 포르투갈
  • 싱가포르
  • 남아프리카공화국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 영국
  • 미국


대한민국, 인도와 같은 국가들은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시도하고 있다.[3][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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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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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TSE World Government Bond Index (WGBI)” (PDF). FTSE Russell. 2022년 3월 31일. 
  2. Yu, Xie (2020년 9월 25일). “China's Bonds Win Third Key Index Inclusion”. 《The Wall Street Journal》 (미국 영어). ISSN 0099-9660. 2020년 9월 25일에 확인함. 
  3.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의 의미 및 기대효과 | 자본시장포커스 | 발간물 | 자본시장연구원”. 2024년 6월 25일에 확인함. 
  4. “FTSE, 세계채권지수에서 한국·인도 추가 보류”. 2024년 3월 28일. 2024년 6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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