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omorrow

블러의 노래

For Tomorrow〉는 영국얼터너티브 록 밴드 블러의 노래이다. 이 곡은 그들의 두 번째 음반인 《Modern Life Is Rubbish》의 리드 트랙이다. 1993년 4월 19일 발매된 〈For Tomorrow〉는 영국 싱글 차트 28위에 올랐다. "Visit to Primrose Hill extended" 버전의 〈For Tomorrow〉는 밴드의 컴필레이션 음반인 《Blur: The Best Of》 (《Modern Life Is Rubbish》의 유일한 곡이 피쳐링됨)와 《Midlife: A Beginner's Guide to Blur》에 수록되었다.

〈For Tomorrow〉
블러싱글
Modern Life Is Rubbish》의 싱글
B면〈Into Another〉, 〈Hanging Over〉 (12인치)
〈Peach〉, 〈Bone Bag〉 (CD1)
〈When the Cows Come Home〉, 〈Beachcoma〉, 〈For Tomorrow (acoustic)〉 (CD2)
출시일1993년 4월 19일
포맷CD
녹음1993년 1월
장르브릿팝
길이4:18
레이블푸드
작사·작곡데이먼 알반, 그레이엄 콕슨, 알렉스 제임스, 데이브 론트리
프로듀서스티븐 스트리트
블러 싱글 연표
Popscene
(1992)
For Tomorrow
(1993)
Chemical World
(1993)
뮤직 비디오
〈For Tomorrow〉 - 유튜브

배경 편집

이 시기에 밴드는 그들이 몹시 싫어했던 미국 투어를 떠났는데, 특히 그른의 본고장이고 관객들이 그들의 음악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어 이후 리드 싱어인 데이먼 알반은 매우 영국적인 느낌의 곡을 쓰기 시작했다. 이 곡은 1992년 크리스마스에 그의 부모님 집에 있는 가족 피아노에서 작곡된 그런 노래 중 하나였다. 이 밴드의 음반사 대표인 데이비드 발프는 원래 음반에 히트 싱글이 없었기 때문에 이 곡을 의뢰했다.

《Modern Life Is Rubbish》의 나머지 곡들처럼 이 곡은 스티븐 스트리트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나 프로듀서 제프 린으로 고려되었다.[1] 이 후렴구는 여성 백싱어들이 부르는 라라 후렴구가 특징인데, 스트리트는 모트 더 후플의 싱글에서 썬더사이즈처럼 노래를 부르도록 지시하였다.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콕슨은 "세상에 어디에 있든, 모두가 라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1] 현악 섹션인 듀크 현악 4중주단도 이 밴드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전투기의 커버는 영국인의 감각으로 밴드에 의해 사용되었다.[2]

발매 및 반응 편집

이 싱글은 12인치 바이닐, 카세트, CD1에 수록된 6분 길이의 "Visit to Primrose Hill extended" 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7인치 바이닐 포맷 없이 발매되었다. 이 곡은 블러의 다음 싱글 〈Chemical World〉와 일치하는, 발매 첫 주에 영국에서 28위에 올랐다.[3] 이는 영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차트 순위였으며, 이전 싱글 〈Popscene〉은 32위에 올랐고, 1990년 〈She's So High〉는 48위로 40위 안에 들지 못했다.[3] 그 노래는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차트화되지 않았다.

밴드의 다음 싱글 〈Chemical World〉와 마찬가지로 CD1에는 CD1과 CD2를 넣을 수 있는 커다란 컴팩-플러스 박스가 들어 있었지만 CD2는 별도로 판매되었다.

곡 목록 편집

모든 곡들은 데이먼 알반, 그레이엄 콕슨, 알렉스 제임스, 데이브 론트리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각주 편집

  1. Cavanagh, David; Stuart Maconie (July–August 1995). “How did they do that?”. 《Select》. 
  2. [1] Last accessed: 24 March 2007
  3. “BLUR | Artist”. Official Charts. 2013년 5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