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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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했다. H2D2는 고객이 요청한 룸서비스를 지원하고 인간, 사물 등의 주변 환경을 인지하며 배송한다.
로봇의 본체 디스플레이에 객실 번호와 인증 코드를 입력한 후 배송 물품을 넣으면 이를 전달한다. IoT 기술로 호텔 내부 설비와 정보 교환 및 제어하며, 승강기를 통한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배송 과정은 태블릿을 통해 모니터링 가능하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호텔객실 입력하니 알아서 룸서비스…'스타워즈 R2'가 현실로”. 《서울경제》. 2019년 9월 22일에 확인함.
- ↑ “로보틱스, 로봇이 가져올 라이프스타일 혁신”. 《tech.hyundaimotorgroup.com》. 2019년 12월 20일. 2022년 4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4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