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에어 모빌리티(UAM) 캐빈 콘셉트다.

상세 편집

국제 항공 인테리어 디자인 시상식 '2023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를 통해 공개된 캐빈 콘셉트로, 현대트랜시스가 최초로 선보였다.[1] 앞·뒤보기 전환이 가능한 Flip-over 시트 기능을 가진 모델로, 슬림형 시트 디자인(노출형 프레임의 가볍고 텐션 있는 소재), 프라이버시 스크린(빛이 투과되는 소재), 극대화된 수납 공간(벤치형 쿠션 디자인으로 하단 적재공간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했다.[2] UAM의 최대 승객 4명 기준으로 개방형 4인석 운영이 가능하다. 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분할해 독립 공간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허니콤 내장 소재, 재활용 사출 플라스틱 등 친환경 경량화 소재를 활용했다.[3]

같이 보기 편집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각주 편집

  1. “현대트랜시스,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 숏리스트 선정…“디자인 인정받았다””. 《서울경제TV》. 2023년 6월 27일에 확인함. 
  2. “현대트랜시스,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 '숏리스트' 선정…국내 최초”. 《아시아타임즈》. 2023년 6월 27일에 확인함. 
  3. “현대트랜시스,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 숏리스트 선정”. 《세계비즈》. 2023년 6월 20일. 2023년 6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