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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007은 한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개발한 우주발사체용 액체연료 로켓 엔진이다.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며, 산화제는 액체산소를 사용한다.

KRE-007
개발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첫 비행 2018년 10월
디자이너 KARI
제작사 한화
이용 로켓 킥엔진
이용 L/V 한국형 소형발사체, 한국형 발사체
현 상태 생산중
액체 로켓 엔진
프로펠런트 LOX / RP-1
사이클 가스발생기 사이클
배치
챔버 1
성능
연소 시간 500 초
사용됨
한국형 소형발사체 2단, 한국형 발사체 3단

목차

설명편집

정부 주도로 2010년 3월부터 2015년 7월까지 5년간 7톤급 액체엔진을 개발하고 시험 설비를 구축했다.[1] 한국형 소형발사체 2단, 한국형 발사체 3단에 사용된다.

2014년 3월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 3단 엔진에 적용될 7톤 액체엔진 연소기 지상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설계점 10초, 20초, 60초, 180초, 230초 총 5회 시험으로 누적시간으로 해당 엔진의 실제 사용 시간인 500초를 달성했다. 5회 시험 모두 안정적인 연소를 나타냈다.[2]

우주발사체는 보통 2단, 3단 로켓으로 구성된다. 1단 로켓은 지상에서 고도 50 km 까지, 대기권을 뚫고 올라가는 역할을 한다. 2단 로켓은 대기권을 벗어나 공기밀도가 매우 낮은 곳에서 외기권까지 상승시킨다. 3단로켓은 지구와 평행하게 궤도를 변경하여 인공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킨다. 요즘은 재점화가 가능한 엔진을 사용해, 3단이 아니라 2단으로 해결하는 것이 추세이며, 인공위성을 최종적으로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로켓을 킥모터(고체연료), 킥엔진(액체연료)라고 한다. KARI 7톤급 로켓엔진은 킥엔진이다. 재점화 기능은 없다.

RD-8편집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기획할 당시, 3단에 우크라이나제 RD-8 엔진을 사용할 것을 검토했었다가, 최종적으로는 선택되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보도에서는, 항우연이 2010년부터 RD-8의 연구를 시작해, 2017년 6월 현재 8톤 추력의 연소시험까지 완료했다고 한다.[3]

가스발생기 사이클 보다 단계식 연소 사이클이 연료 효율이 높은 훨신 첨단 기술이며, 재점화 기능이 있으면 보다 무거운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 2017년 6월 현재, 연소시험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보면, 항우연이 한국형 발사체의 3단에 RD-8을 사용할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표편집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2018 신년기획]한국형 발사체 시험 발사, 전자신문, 2018.01.01.
  2. 한국형발사체, 7톤 연소기 연소시험 성공, 전자신문, 2014-03-18
  3. [S스페셜 - '우주' 이야기] (18)효율 높은 ‘다단연소 사이클’ 로켓엔진 개발에 도전하다, 세계일보,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