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은 2013년 3월 6일 설립된 MBC 문화방송의 노동조합으로 'MBC 제3노조'로도 불린다.

김세의, 임정환, 최대현이 초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존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는 다른 별개의 노동조합으로서,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상급 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순수 노조 운동을 지향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 기존의 언론노조 MBC본부,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에 이어 소수노조에 해당하여 언론 등에서 'MBC 제3노조'로 불렸으며, 2017년 11월 초 공정방송노동조합(제2노조)과의 통합을 발표하였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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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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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제3노조 출범 "민주노총 가입 절대 안 한다". 뉴데일리. 2013년 3월 7일. 2017년 11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5월 7일에 확인함. 
  2. “MBC 새로운 노동조합 출범한다”. 연합뉴스. 2013년 2월 14일. 2013년 5월 7일에 확인함. 
  3. “MBC 새 노조 출범.."기존 노조와 동반자 관계". 연합뉴스. 2013년 3월 6일. 2013년 5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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