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 커뮤니케이션스

MPL 커뮤니케이션스(MPL Communications)는 폴 매카트니우산 기업이다. MPL에서는 매카트니의 비틀즈 및 솔로 작품들을 관할한다. MPL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개인 소유의 음악 출판사이기도 한데, 이는 여러 기업을 인수합병한 결과이다.[1]

MPL은 "매카트니 프로덕션 유한회사"(McCartney Production Limited)의 약자이며, 런던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다.

MPL은 매카트니 자신의 작품을 포함하여, 버디 홀리, 제리 허먼, 프랭크 로서, 메레디스 윌슨, 해러드 알렌 등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다.[1] 또한 MPL은 25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2]

사진작가이자 폴 매카트니의 차녀인 매리 매카트니 도널드는 MPL의 사진부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0월, 영국의 상표 등록소에 따르면, MPL은 조끼 및 각종 채식주의자용 음식 등의 재화들에 대해 폴 매카트니 자신의 이름을 딴 상표를 등록 신청했다고 한다.[3] 이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MPL은 의류, 신발, 모자 등에 대해 "매카트니"라는 이름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신청서에는 실내복, 가장복, 작업복, 수영복 등에 대한 상표도 포함하고 있다.

각주 및 참고 자료 편집

  1. MPL 음악 출판사 Archived 2007년 3월 29일 - 웨이백 머신
  2. “MPL의 자회사 목록.”. 2006년 11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11월 6일에 확인함. 
  3. 더 가디언 - 2006년 10월 14일자 보도.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