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엔에이치농협증권, 한국: 016420)은 1982년 11월 고려투자금융(주)으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6월 동아증권(주)으로 상호명이 변경됐고 이 과정에서 증권사로 업종을 전환했다[1]. 그 뒤, IMF와 모그룹인 동아그룹의 위기 탓인지 1998년 7월 홍승캐피탈(현 세종)에 인수되면서 세종증권(주)으로 상호명이 바뀌었으며[2] 2006년 2월 농협중앙회에 인수되어 NH투자증권(주)을 거쳐 2012년 3월 지금의 NH농협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4년 12월 30일에 우리투자증권과 피흡수합병되어 12월 31일 폐업했다.

NH농협증권주식회사
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82년 11월 11일 : 고려투자금융
1991년 7월 1일 : 동아증권
1998년 10월 1일 : 세종증권
2006년 2월 24일 : 구 NH투자증권
2012년 3월 2일 : NH농협증권
시장 정보한국: 016420
상장일1988년 3월 28일
산업 분야증권 및 선물 중개업
후신신 NH투자증권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여의도동)
핵심 인물
전상일 (대표이사)
주요 주주NH농협금융지주 52.2%
우리사주조합 6.41%
모기업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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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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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매매, 유가증권 위탁매매, 유가증권 인수, 유가증권매매 중개, 증권저축 등인데 모기업 진로그룹1997년 9월 부도를 내면서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케이블채널 GTV1999년 12월 인수한[3] 동시에 채널명도 세종TV로 변경했다가[4] 다음 해 SDN TV로 채널명이 바뀌었다. 하지만, GTV는 NH농협증권(당시 세종증권)의 모기업이었던 SDN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세종증권과 방송사업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함에 따라 2001년 1월 법인명과 채널명을 (주)SDNTV와 SDN TV로 재구성했고[5] 당시 채널 소유주였던 김형진 회장의 불미스러운 일 이후[6] 하락세를 겪어오자 2003년 3월에는 김영철 전 대표이사에게 양도된 뒤[7] 5월 상호를 (주)SDNTV에서 (주)지텔레비전으로 변경한 후 그 해 7월 현재의 채널명으로 환원해 재개국했다[8].

각주

편집
  1. 김태환 (2015년 4월 8일). “[新농협의 도전] 글로벌 IB를 향한 '통합'의 방아쇠를 당기다”. 이코노믹리뷰.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2. 이헌일 (2016년 8월 24일). “[Who Is ?]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3. 김주영 (1999년 12월 16일). “케이블채널 GTV 세종증권서 인수”. 매일경제.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4. 문성진 (1999년 12월 15일). “[세종증권] GTV인수 '세종TV'로 새출발”. 서울경제. 2019년 11월 11일에 확인함. 
  5. “케이블TV 채널35 SDNTV로 개칭”. 매일신문. 2001년 1월 6일. 2017년 2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6. “세종증권 前회장 유죄 확정”. 중앙일보. 2002년 6월 24일. 2022년 7월 2일에 확인함. 
  7. 전지현,노현 (2003년 5월 6일). “[중병앓는 방송산업] (上) 난장판된 뉴미디어시장 / 채널 등...”. MBN(매일경제).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 
  8. 홍제성 (2003년 6월 29일). “여성채널 GTV 7월 1일 개국”. 연합뉴스. 2018년 9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