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긴급자동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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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긴급자동제동(영어: Rear-Autonomous Emergency Braking, R-AEB)은 차량 후방에 특정 물체가 나타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스스로 멈춰 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초단거리 레이더를 사용한다.
상세
편집2019년 11월 13일에 처음 공개됐다.[1] 후방 긴급자동제동의 센서는 차량 뒷범퍼에 3개가 설치되어, 차량 후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130도까지 감지 가능하다. 후방 물체는 1.2m부터 경고음이 발생하며, 경고음 발생 후 스스로 멈춰 선다. 후방 긴급자동제동은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사용한다. 기존 초음파 센서는 3m까지 인식이 가능하지만,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는 5m까지 인식이 가능하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현대모비스, 후방긴급자동제동 세계 첫 개발”. 아시아경제. 2019년 12월 26일에 확인함.
- ↑ “세계 최초 ‘레이더’ 적용한 후방-긴급자동제동 기술 선보여”. 비즈니스코리아. 2019년 11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