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행렬이론(S-matrix theory)은 S행렬(S-matrix)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W. 하이젠베르크에 의해 제안되었다.[1]

S행렬이론은 산란행렬이라고도 불리는 S-행렬에 대한 존재를 다루는 이론으로[2] S행렬의 가능성 및 소립자 반응을 S행렬로 표현하는 물리적 상관관계나 S행렬의 수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 등 폭넓은 영역을 가지고있다.[3]

아르놀트 조머펠트로부터 시작된 이러한 개념은 존 휠러가 1937년에 소립자의 반응과 관련한 S-행렬을 소개하였고 이것은 이후 입자물리학에서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었는데 강한 상호 작용에 적용, 끈 이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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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행렬 이론은 1943년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에 의해 입자 상호 작용의 원리로 제시되었는데,[4] 이는 존 휠러(John Archibald Wheeler)의 S 매트릭스의 1937년 도입에 이은 것으로[5] 이것은 제프리 추(Geoffrey Chew), 스티븐 프라우쉬(Steven Frautschi), 스탠리 만델스탐(Stanley Mandelstam), 블라디미르 나우모비치 그리보프툴리오 레제에 의해 크게 개발되었다. 이 이론의 일부는 소련 연방의 레브 란다우(Lev Landau)와 미국의 머레이 겔만(Murray Gell-Mann)에 의해 추진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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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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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학백과사전-에스행렬이론”. 2018년 3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1일에 확인함. 
  2. 보이지 않는 세계 (저)이강영, 휴머니스트, 2012
  3. “과학백과사전-에스행렬이론”. 2018년 3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1일에 확인함. 
  4. W. Heisenberg, "Die „beobachtbaren Größen“ in der Theorie der Elementarteilche"'. In: Zeitschrift für Physik, 120(7) (July 1943), pp. 513–53.
  5. John Archibald Wheeler, "On the Mathematical Description of Light Nuclei by the Method of Resonating Group Structure", Phys. Rev. 52, 1107–1122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