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068 이순신
이순신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의 7번함이다. 1999년 실전배치가 되었다. 한국 해군 사상 최초로 잠대함 하푼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SS-068 이순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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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에 입항하는 이순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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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정보 | |
함명 | 이순신 |
함종 | 장보고급 잠수함 |
함번 | SS-068 |
제작 | 대우조선해양 |
운용 | 대한민국 해군 |
취역 | 1999년 |
일반적인 특징 | |
배수량 | 수상 1,180 t 수중 1,290 t |
전장 | 55.9 m |
선폭 | 6.2 m |
추진 | 디젤 엔진 1,760 kW |
속력 | 수상 11 노트 (20 km/h) 수중 21.5 노트 (40 km/h) |
잠수 깊이 | 500 m |
항속거리 | 수상 10 노트, 10,000 nm (19,000 km) 수중 스노클 10 노트, 8000 nm (15,000 km) 수중 배터리 20 노트, 20 nm (37 km) 수중 배터리 4 노트, 400 nm (740 km) |
승조원 | 33명 |
무장 | 기뢰 533mm 어뢰발사관 X 8 어뢰 6발 재장전 |
장갑 | HY80 고장력강 |
이름의 유래
편집이순신함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충무공 이순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 충무공이순신함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1번함
- 무의공이순신함 - 장보고급 잠수함 7번함
하푼 미사일
편집SS-068 이순신, SS-069 나대용, SS-071 이억기함은 8문의 어뢰관 중 4문에서 하푼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6발을 재장전하여 모두 10발의 하푼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8일 미국 국무부는 1억 1,000만달러(약 1,280억원)에 UGM-84L 하푼 블록 II 18발을 한국에 수출허가했다. 잠수함에서 함정이나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고, 사거리도 기존에 배치된 것보다 2배 늘어난 248km다.[1] UGM-84L 하푼 블록 II는 장보고급 잠수함에도 탑재가 가능하다.[2]
이스라엘은 미국의 잠수함용 하푼 미사일 100여발을 수입해, 독자 개발한 핵탄두를 장착해 돌핀급 잠수함에 탑재했다. 한국은 핵탄두가 없지만, 이스라엘의 사례를 참고하면, 장보고급 잠수함에서 10발의 하푼 핵미사일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