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31NASA 우주왕복선 계획의 35번째 임무였다. 이 임무의 주요 목적은 허블 우주망원경(HST)을 지구 저궤도에 배치하는 것이었다. 이 임무에서는 1990년 4월 24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 단지 39B에서 발사된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이 궤도선의 10번째 임무)을 사용했다.

찰스 볼든, 스티븐 홀리, 로렌 슈라이버, 브루스 맥캔들리스 2세, 캐서린 D. 설리반

챌린저 이후에는 임무 번호 매기기에 대한 사고 설명이 필요했다. STS-51-L도 STS-33으로 지정되었으므로 이전 STS-26부터 STS-33 지정자를 사용한 향후 비행에서는 한 임무에서 다른 임무로 데이터를 추적할 때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문서에 R이 필요하다.

디스커버리의 승무원은 1990년 4월 25일에 허블 우주 망원경을 배치한 후 나머지 임무를 왕복선의 페이로드 베이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진행하고 IMAX 카메라 세트를 작동하여 임무를 기록하는 데 보냈다. 디스커버리호의 발사는 1986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두 대의 우주왕복선이 동시에 발사대에 있었던 것이다. 39B의 디스커버리호와 39A의 컬럼비아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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