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7E1 스태그하운드

T17E1 스태그하운드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미국쉐보레 사에서 개발한 장갑차로, 미군에선 사용되지 않았으나, 대신 영국을 비롯한 여러 영연방 국가들의 군대에서 스태그하운드란 제식명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여러 국가에서 계속 운용되었으며, 일부는 1980년대에도 계속 운용되었다.

T17E1 스태그하운드
종류장갑차
개발국가미국의 기 미국
개발사쉐보레
역사
개발년도1941년
생산기간1942년 10월 ~ 1944년 4월
사용된 전쟁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중동 전쟁
1958년 레바논 위기
쿠바 혁명
레바논 내전
로디지아 부시 전쟁
니카라과 혁명
생산 대수3,844대
일반 제원
승무원4명
길이5.49m (17 ft 10 in)
높이2.69m (8 ft 10 in)
2.36m (7 ft 9 in)
중량14t
공격력
주무장37mm M6 대전차포
기동력
엔진2 x GMC 270
마력2 x 97 마력 (72 kW)
출력/중량톤당 13.9 마력
기동 가능 거리724 km (450 마일)
방어력
장갑최소 9mm에서 최대 44mm

개발 역사 편집

미 육군 병기국은 1941년 7월 중(重)장갑차(이는 이후 T18 보어하운드가 되었다)와 함께 중형 장갑차의 개발을 요구하였다. 포드 사는 병기국의 요구에 맞추어 이후 T17로 명명된 6륜구동 중형 장갑차를 제작하였고, 쉐보레 사는 이후 T17E1으로 명명된 4륜구동 중형 장갑차를 제작하였다. 만약 둘 중 하나가 미군에게 도입된다면 제식명은 M6이 될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