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니어

미국의 어린이 텔레비전 네트워크

디즈니 주니어(영어: Disney Jr.)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립한 미국의 어린이 텔레비전 네트워크다. 자매 채널로는 ABC, 디즈니 채널, 라디오 디즈니, 디즈니 XD, ESPN, 히스토리채널, 프리폼,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있다.

디즈니 주니어
Disney Jr.
개국 2011년 2월 14일 (2011-02-14) (블록 편성)
2012년 3월 23일 (2012-03-23)
소유주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
디즈니 제너럴 엔터테인먼트 컨텐트
해상도 720p
슬로건 Where the Magic Begins
국가 미국의 기 미국
언어 영어
스페인어 (SAP 오디오 트랙)
본사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버뱅크
전신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자매 채널 디즈니 채널
디즈니 XD
웹사이트 disneynow.com/all-shows/disney-junior
디즈니주니어
개국 2011년 7월 11일(13년 전)(2011-07-11)
폐국 2021년 10월 1일(3년 전)(2021-10-01)[1]
소유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해상도 480i (16:9 SDTV)
720p (HDTV)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영어
방송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전역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강남파이넨스센터 7층
전신 디즈니주니어 아시아 (대한민국 내 수신)
모기업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 (U.S.)
자매 채널 디즈니채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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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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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디즈니주니어의 역사는 2004년 6월 1일 디즈니주니어 아시아(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아시아)의 화면에 한글 자막을 넣어 방송하는 형태로 시작하였다. 이후 2010년 6월 디즈니주니어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채널 월드와이드SK텔레콤이 손잡고 합작법인인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Television Media Korea)[2]를 설립, 2011년 7월 11일부터 자체 채널을 통해 한국어 더빙 및 음성 다중 서비스 방송을 시작하였다.

2011년 11월 2일, SK텔레콤은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를 포함한 플랫폼 사업을 신규 자회사인 SK플래닛으로 물적분할한다.[3] 이후 SK플래닛은 가지고 있던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주식 전량을 2015년 9월 30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법인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매각한다.[4] 이로써 디즈니는 대한민국에서 디즈니주니어와 자매채널인 디즈니채널을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2021년에 OTT서비스 디즈니+ 대한민국 진출이 결정된 후, 그해 10월 1일부로 폐국되어, 디즈니주니어은 2004년에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아시아를 통해 첫 방송한지 17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대한민국 디즈니주니어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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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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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종진 (2021년 8월 28일). “디즈니코리아, PP 폐업 신고…"9월 말까지만 채널 송출". 전자신문. 2021년 9월 10일에 확인함. 
  2. 2016년 2월 디즈니채널코리아 (Disney Channels Korea)로 사명 변경.
  3.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전자공시시스템》. 금융감독원. 2011년 11월 2일. 2020년 6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0월 1일에 확인함. 
  4. “연결감사보고서 (2015.09)”. 《전자공시시스템》. 금융감독원. 2016년 1월 28일. 2021년 9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