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 ham' noch lange nicht genug

Wir ham' noch lange nicht genug》는 독일 하드록 밴드 뵈제 옹켈츠의 정규8 집이다. 1991년 8월 26일에 ‘’Bellaphon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1997년 25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게 수여하는 골든디스크를 수상한다.

Wir ham' noch lange nicht genug
뵈제 옹켈츠정규 음반
발매일1991년
녹음독일 프랑크푸르트 Rüssmann Hennef 스튜디오
장르하드록
길이41:48 / 57:15
레이블Bellaphon Records
프로듀서슈테판 바이드너
뵈제 옹켈츠 연표
Es ist soweit
(1990)
Wir ham' noch lange nicht genug Heilige Lieder
(1992)

제작배경 편집

벨라폰 레코드(Bellaphon Records)는 메탈 엔터프라이즈(Metal Enterprises)의 파트너유통사였다. 계약은 1991년 1월 1일부터 휴효했다. 벨라폰 레코드는 가용자금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이 앨범의 음질은 지난 앨범들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밴드는 실험적인 측면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키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 앨범에서는 음악적으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앨범은 처음으로 슈테판 바이드너프로듀서로 작업한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밴드 스스로도 프로밴드로 거듭난 시기였다고 말하였다.

수록곡 편집

# 곡목 러닝타임
1 Wir ham' noch lange nicht genug 4:52
2 Eine dieser Nächte 4:17
3 Das ist mein Leben 4:14
4 Nur die Besten sterben jung 3:58
5 Ganz egal 5:10
6 Zieh' mit den Wölfen 4:08
7 Zeig' mir den Weg 3:57
8 Das erste Blut 3:52
9 Wieder mal 'nen Tag verschenkt 4:07
10 Ach, Sie suchen Streit 3:11
11 3'52 (CD-Bonus) 3:51
12 Wir sind immer für euch da (CD-Bonus) 4:01
13 Wir sind nicht allein (CD-Bonus) 4:22
14 Lt. Stoned (CD-Bonus) 3:12

수록곡에 대한 설명 편집

Nur die Besten sterben jung

이 곡은 밴드의 친한 친구였던 안드레아스 ‘트리미’ 트림보른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Nur die Besten sterben jung‘(최고의 사람만이 일찍 세상을 떠난다 역자 주)은 구 동독주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고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글귀라고 한다.

Ganz egal

이 곡 또한 트림보른과 관련된 곡이다. 이 곡은 트림보른을 살인한 사람을 겨냥하여 쓴 곡이고 그가 정당하게 처벌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슬픔과 증오를 담아 표현했다.

Wieder mal 'nen Tag verschenkt

이 곡은 옹켈츠 최초의 발라드곡이다. 삶의 단조로움과 이를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다.

Ach, Sie suchen Streit

이 곡의 하몬드 오르간연주는 록밴드 New Deal의 프레드 바우어(Fred Bauer)가 연주했다.

3′52′′

이 곡은 연주곡이며 CD버전에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되어있다. 이 곡의 제목은 곡의 러닝타임이다. Live in Vienna공연의 인트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Wir sind nicht allein

이 곡은 외계생명체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