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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 방어전(스페인어: Línea XYZ)은 스페인 내전 중 동부 공세(Levante Offensive)의 일부이다. 이 전투에서 공화파가 승리함으로써 국민국은 카스테욘 지방을 점령하고도 발렌시아를 얻지 못하였고, 공화파는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벌었다.

XYZ 방어전
스페인 내전 중 동부 공세의 일부
Rubielos de Mora 1938.jpg
루비엘로스 델 모라를 점령한 모로코 부대
날짜1938년 5월 18일~ 1938년 5월 24일
장소
스페인 동부 하발람브레 산맥 일대
결과 공화파의 승리
교전국
스페인 스페인 제2공화국 Flag of Spain (1938–1945).svg 스페인 민족주의 동맹
이탈리아 이탈리아
나치 독일의 기 나치 독일
지휘관
스페인 레오폴도 메넨데즈 로페즈 소장
스페인 카를로스 로메로 대령
스페인 에르네스토 고메즈 대령
스페인 구스타보 듀란 대령
Flag of Spain (1938–1945).svg 호세 솔차가 소장
Flag of Spain (1938–1945).svg 호세 엔리케 바렐라 대령
Flag of Spain (1938–1945).svg 하파엘 가르시아 발리뇨 대령
Flag of Spain (1938–1945).svg 안토니오 아란다 마타 대령
이탈리아 마리오 베르티 준장
병력
6개 군단
보병 120,000여 명

5개 군단
보병 125,000여 명
전투기 417대

대포 1천문 이상

XYZ 방어선편집

XYZ방어선은 스페인 레반테 지역의 하발람브레(Javalambre) 산맥을 기점으로 하여 토로(Toro) 산맥과 알메나라(Almenara) 고원을 거쳐 지중해안에 까지 연결되어 공화파의 제 2 수도였던 발렌시아를 수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라인은 빌바오의 철의 고리(Iron circle)나 마지노 선과는 다르게 스페인 동부의 복잡하고 험준한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간단한 참호선과 위장된 벙커들로만 이루어졌고 적의 공중 폭격이나 대규모 포격에도 최대한 버텨낼 수 있도록 처리되어 있었다.

개요편집

아라곤 전투 이후 프랑코는 독일과 측근들의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혼란에 빠린 공화군을 분쇄하고 바르셀로나를 점령하는 대신 발렌시아로 남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같은 결정은 프랑코가 자신이 무리하게 카탈루냐로 진격할 경우 프랑스가 군사적 개입을 할 것이라고 오판하고 있었던 것도 있었으나, 리드루에호가 기록한 것처럼

(프랑코는) 전쟁을 조기에 종결한다는 것은 곧 그렇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협상과 양보가 수반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여기고 있는 듯 했다. 그는 (조기 종결과 달리) 전쟁을 길게 끌수록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며 (이것이) 더 잔인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여기는듯 했다.

라는 인식역시 한몫을 하고 있었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4월 25일부터 호세 바렐라 대령이 이끄는 카스티야 군단과 아란다 마타 대령 휘하의 갈리시아 부대, 가르시아 발리뇨 대령이 지휘하는 제 1 나바라 사단이 남하하기 시작하였다. 4일에 걸친 전투끝에 그들은 첫번째 목표인 알리아가(Aliaga)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악천후로 인하여 더이상의 전진은 불가능 하였다.

전투편집

결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