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의 집짓기

달수의 집짓기》는 1995년 11월 24일MBC에서 방영한 베스트극장으로, 달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집짓기 과정의 부조리를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와 같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 부실을 풍자했다.[1][2]

달수의 집짓기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5년 11월 24일
방송 시간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분량 60분
방송 횟수 1부작
기획 박복만
편집 조태현
연출 오현창
조연출 이진백
각본 김선영
출연자 강남길, 임예진, 조형기
음악 최성욱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줄거리 편집

살고 있는 집주인의 아들이 결혼하게 되면서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에 달수는 새 집을 알아보지만 알맞은 집을 구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결국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세를 주고 있던 낡은 집을 허물고 그곳에 새 집을 짓기로 한다. 그러나 레미콘 공사와 함께 시작된 공사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집 짓기는 쉽지 않다.[3]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그 외 인물 편집

  • 현석 : 현석현 역 - 달수의 은행 직속상사
  • 윤문식 : 슈퍼 주인 역
  • 홍성민 : 설계사 역
  • 손창호 : 동네 주민 역
  • 송도순 : 동네 반장 역
  • 홍민우 : 경찰 역
  • 홍성선 : 경찰 역
  • 문동근
  • 이상미 : 사고당한 아이의 엄마 역
  • 이승현
  • 김각중 : 공사 현장 관계자 역
  • 오현섭 : 공사 현장 관계자 역
  • 최범호 : 달수의 직장 동료 역
  • 왕태언
  • 김동석
  • 최지우 : 달수의 직장 동료 역
  • 이성재
  • 방수환 : 달수의 아들 역

각주 편집

달수 시리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달수의 재판
(1995년 6월 9일)
달수의 집짓기
(1995년 11월 24일)
달수 아들 학교 가다
(1996년 5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