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Redduck)은 2006년 2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온라인 비디오 게임 게임 개발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108-6 JBK타워 7층에 위치하고 있다. 1992년 정재영에 의해 설립된 타프시스템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매각·인수·합병의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의 레드덕에 이르렀다. CEO는 네오위즈 출신의 오승택이다.[1]

레드덕
Redduck
형태주식회사
창립
  • 1992년 2월(32년 전)(1992-02) - 타프시스템
  • 2006년 2월 1일(18년 전)(2006-02-01) - 레드덕
창립자정재영 (타프시스템)
산업 분야비디오 게임 산업
서비스비디오 게임 개발
전신타프시스템, 엔틱스소프트
해체2019년 7월 19일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19 (삼성동, JBK타워)
사업 지역
대한민국
핵심 인물
오승택 (레드덕 현 CEO)
제품얼라이언스 오브 발리언트 암스
매출액12,364,927,350원 (2015)
영업이익
581,085,412원 (2015)
64,654,124원 (2015)
자산총액34,948,544,438원 (2015.12)
주요 주주오승택 31.91%
나성균 17.50%
주식회사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11.75%
종업원 수
135명 (2015.12)
모기업네오위즈
자본금7,350,136,500원 (2015.12)
웹사이트http://www.redduck.com

네오위즈에서 서비스 중인 얼라이언스 오브 발리언트 암스(A.V.A.)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역사 편집

정재영에 의해 처음에는 타프시스템으로서 1992년 신사동 화랑가의 5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설립되었다.[2]

네오위즈는 타프시스템이 개발중이던 루시아드의 배급 및 마케팅 협력의 제휴를 통해 타프시스템의 전환사채를 매입하고 및 지분을 인수하였다.[3]

2005년 11월 바이오 벤처기업 엔비텍에 다시 매각되면서, 회사 자체가 바이오 벤처기업이 되었다. 엔틱스는 미국의 인공 간 개발업체 헤파호프로 건너가 네오시안으로 상호명을 바뀌었고 헤파호프 코리아에 합병되었다. 2006년 2월 게임 분야가 분할되어 레드덕으로 설립됨과 동시에 네오위즈에 재인수되었으며, 1년 뒤 요구르팅은 대한민국에서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2006년 2월 21일 네오위즈에 인수되어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이 레드덕으로 바뀌었다.[4]

전작인 A.V.A.와 마찬가지로 언리얼 엔진 3을 기반으로 차기 FPS 게임(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이 2008년 10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초기 작업에 착수 중이라 발표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원을 채용하였으며,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였다.[5]

만든 게임 편집

타프시스템 편집

레드덕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서정근 (2010년 5월 8일). '게임 마에스트로와 차 한잔' 오승택 레드덕 대표”. 디지털타임스. 2010년 2월 19일에 확인함. 
  2. "남들 다하는 온라인게임을 왜 만듭니까?" - 김시연, 오마이뉴스, 2001-02-20
  3. [1]
  4. 박영례 (2006년 2월 21일). “네오위즈, 레드덕 인수”. 아이뉴스24. 2010년 2월 19일에 확인함. 
  5. 김광택 (2008년 11월 3일). “레드덕, 언리얼엔진3 신작 FPS 개발”. 디스이즈게임. 2011년 2월 22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