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윤(毛麒允, 1912년 2월 29일 ~ 1983년 6월 30일)은 대한민국시인아동극작가국문학자수필가이다.

모기윤
毛麒允
작가 정보
출생1912년 2월 29일(1912-02-29)
일제 강점기 함경남도 원산
사망1983년 6월 30일(1983-06-30)(71세)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
국적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직업시인
아동극작가
국문학자
수필가
대학 교수
학력경성 연희전문학교 학사
종교유교(성리학) → 도교대종교개신교(감리회)
필명(號)는 월천(月泉)·일완(日完)
활동기간1931년 ~ 1983년
장르시문학, 희곡, 국문학, 수필
부모모학수(부)
배우자유순렬(재혼)
자녀모혜정(딸)
친지둘째 누나 모윤숙(毛允淑)
사위 장회익(張檜翼)
사돈 남광우(南廣祐)
6촌 재종처남 유창순(劉昌淳)
주요 작품
: 《조선의 노래》, 《눈 · 꽃 · 새》, 《인생불협화이중주(人生不協和二重奏)》, 《내 조국》, 《사향곡(思鄕曲)》, 《세련되지 못한 감정》
아동극: 《꽃피어라》

생애 편집

여성 시인 모윤숙의 남동생이다. 본관광주(廣州)이고 아호(雅號)는 월천(月泉), 일완(日完)이다.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함경남도 함흥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

1931년 《조선의 노래》와 《눈 · 꽃 · 새》라는 를 발표하여 시인으로 첫 등단하였다. 1934년에는 《꽃피어라》라는 아동극(희곡)으로 아동극작가 등단하였다. 국문학 연구에도 매진하여 8.15 광복 이후에는 1947년에서 1948년까지 한국독립당 민족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1년간 지냈고 그 후 서울대학교, 청주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교수로 출강하였다.

1983년 6월 30일, 서울특별시 신림동에서 만성 폐렴으로 투병 요양하다가 향년 72세로 별세하였다.

학력 편집

대표작 편집

대한민국 군가 《우리는 대한국군》이라는 작품은 모기윤이 가사작사하고 하모니카 연주자이며 작곡가지휘자김희조(金熙祚)가 작곡한 곡이다.

가족 관계 편집

  • 누나 : 모윤숙
  • 배우자 : 유순렬(劉順烈) - 2번째 부인(재혼)
    • 딸: 모혜정(毛惠晶) - 1번째 부인(사별) 소생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