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숙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

박예숙(朴藝淑, 본명: 박용금, 1936년 11월 16일 ~ 현재)은 대한민국의 원로 배우이다.

박예숙
본명박용금
출생1936년 11월 16일(1936-11-16)(87세)
일제 강점기 경성부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4년 ~ 현재
학력인천여자고등학교 중퇴

생애 편집

1936년 11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52년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 1954년 연극배우 첫 데뷔 후 1964년 영화 데뷔작 《삼통팔반 여반장》을 활동을 하는 중 극성적인 의도를 가졌다. 주로 영화에 출연에 출연하였지만, 연기력에 대해 흥행 전체가 없었다. 반도가극단, 황금자악악단, 희망악극단, 백민안극단 등에 입단해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해온 조연 전문 배우를 맡았다. 그가 주로 맡는 역할은 구멍가게 아줌마, 밥집 아줌마, 하이틴 영화에서는 하이틴 자녀를 둔 어머니 등인데 남자배우 가운데 조연 전문이었던 추석양에 비견할 만한 한국영화의 '감초'라고 할 수 있다. 1971년부터 본격적으로 TV 드라마로 뛰어들었다. 수사반장, 우리들의 천국, 아들과 딸, 여명의 눈동자, 공룡 선생, 임꺽정이 흥행되면서 배우를 인정 받았다.

출연 작품 편집

영화 편집

TV 드라마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