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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4일 (화) 13:43 (KST)

박원순 문서 편집

한국어 위키백과는 광고, 홍보, 선전 등을 이유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박원순 문서에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공약 발표' 문단은 명백한 홍보이며, 후보 등록 또한 지엽적인 내용이므로 백과사전 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람 (논의) 2011년 10월 11일 (화) 14:36 (KST)답변

공약을 실어놓는 것에 홍보성이 있다고 하면 수긍하겠으나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는 '사실'을 삭제하는 것에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은 신문 1면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한 큰 사건입니다. '민주당 입당문제'에서 편집이 멈춰있는데 어떻게 종결되었는지 '사실'을 적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홍보도 무엇도 아니고, 사소한 문제라서 배제되어야할 것도 아닙니다. 사건이 새롭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과거의 상태로 놔둬야한다는 데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엽적'이라는 기준은 누가 정하는지 궁금합니다만? 지엽적인지 아닌지는 주관적인 판단일뿐입니다. 박원순 문서의 서울시장 출마 항목에서 후보등록과 선대위를 출범한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다른 사용자들이 기록해오던 안철수 불출마 선언부터 시작하여, 쭉 이어오던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입니다. 서론은 장황하게 써놓고 결론이 분명하게 지어졌는데 지엽적이라서 삭제한다? 어불성설입니다.

후보공약 부분은 저의 실수임에 동의하여 삭제하겠으나 나머지 부분은 고려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Lee999 (토론) 2011년 10월 11일 (화) 14:57 (KST)답변

몇 가지 묻죠. "박원순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호 10번 후보 등록" 문단이 위키백과:저명성에 따른 저명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까? 또한, 이러한 후보 등록이 있을 때마다 이러한 내용을 쓰실 겁니까? --가람 (논의) 2011년 10월 11일 (화) 15:12 (KST)답변
한겨레 1면 보도 한겨레신문 2011-10-07 1면 4단 보도입니다. 박원순의 '10번' 후보 등록에 대한 82번의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박원순 '무소속' 출마에는 단순 '제목'만으로 101 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뉴스 검색
이 문서는 단순한 '후보등록'이 있었다는 것이 중점이 아니라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입니다. 요지 파악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위 내용이 민주당 입당 문제에 관한 것이었고 사건이 이로써 종결되었기 때문에 이를 미무리 짓는 후보등록에 대한 내용은 필수적입니다. 박원순의 무소속 출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타 정당 소속 후보들의 단순 후보로서의 출마와는 그 의미와 무게가 다릅니다.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시민후보가 경선을 통해 당 후보를 이기고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 일대의 사건으로 일과성의 뉴스가 아닌 기록되어야할 중요 사안입니다.
아래는 이 사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문가들의 논평입니다.
김수진 이화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시민정치의 열풍을 보면서 한국 정당정치의 펀더멘털이 바뀌고 있다고 절감했다"며 "변화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기존 정당들이 얼마나 수용할 수 있을지 심각한 회의가 들었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교수는 "새로운 차원의 정치가 시작됐다"며 "안철수나 박원순, 조국은 단순히 제3의 후보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미 안철수 현상으로 한국 정치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었다"며 "안철수 현상은 거품이 아니고 거대한 변화의 시작의 불과했다"고 지적했다.오마이뉴스
박원순 무소속 출마 직후,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교수 - 새로운 체제를 만들기 위해 한국 사회는 정치시스템 재구성 운동을 시작했다. (생략) 안철수, 박원순 현상은 그저 무소속 현상이 아니다. 그들은 민주당 외부의 민주당이자 진보정당 외부의 진보정당이다. 동시에 민주당과 진보정당을 넘어 새로운 정당, 시민정치, 지식생태계 디자인의 시작이다.한겨레
김준석 동국대 교수는 "기성 정당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대안을 찾지 못하던 무당 층이 '안철수'와 '박원순'이라는 분출 공간을 찾은 것"이라며 "단순한 개인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새로운 정치 흐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부산일보
김종철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안철수-박원순 현상’은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등에서 일고 있는 문명 전환 모색 등 세계사적인 움직임과 흐름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고 몰려오는 거대한 물결을 거스른 채 살아남을 정치세력은 없다.한겨레

Lee999 (토론) 2011년 10월 11일 (화) 15:50 (KST)답변

지금 제 말 뜻을 잘못 이해하신 듯 한데요, 제가 묻는 건 '기호 10번 후보 등록'이 어떠한 상징성을 가지냐는 겁니다. --가람 (논의) 2011년 10월 11일 (화) 16:49 (KST)답변

'기호 10번' 후보 등록이 아니라 '무소속 후보등록'이 상징성을 가지고 저명성을 가지지요.

후보 10번으로 등록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소문단의 제목일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까지 문제 삼으신다면 무소속 후보등록으로 수정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민후보가 야권 단일화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해 야권 모든 정당과 인사가 모여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 최초, 일대의 사건으로 기록할 가치가 있는 사실입니다.Lee999 (토론) 2011년 10월 11일 (화) 18:42 (KST)답변

박원순 사진의 저작권 편집

File:Parkwonsoon.png을 프리 아트 라이센스라고 하셨는데, 출처가 있는지요? -- ChongDae (토론) 2011년 10월 27일 (목) 14:10 (KST)답변

wonsoon.com 이 출처입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자꾸 오류가 나서요. 출처 명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999 (토론)

구체적으로 해당 웹사이트의 어떤 곳에서 구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해당 사진의 구체적인 라이선스나 출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해당 사진을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미지뱅크라는 부분을 보니 해당 인물과 관련하여 플리커로 링크되어 있는데 사용권을 '모든 권리 보유'로 명시하고 올려져있네요. -- Min's (토론) 2011년 10월 30일 (일) 16:0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