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보 틀 등 관련 편집

안녕하십니까. 최근 발생한 편집 분쟁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위키백과에서 국가 정보의 틀에서 사용하는 현지이름, 직책명 등은 최대한 현지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틀의 "현지이름"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해당 국가의 전체 명칭이 아닌, 현지에서 부르는 표기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책명과 같은 경우에도 최대한 현지 이름에 가깝게 번역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부분은 오랫동안 위키백과에서 여러 사용자들간에 이어져온 관례입니다. 다른 국가 건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베트남 총비서와 같은 경우에는 "Tổng Bí thư"가 총비서로 직접 표현이 가능하기에 그와 같이 표현된 것이며, 이는 Down Side 사용자 분이 아닌 다른 사용자인 Salamander724 분이 편집하였던 부분입니다. 또한 그것이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저역시 그를 인용하였습니다.

다른 건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하여 안내드리지 못하겠으나, 의견 충돌이 있을 경우 되돌림과 편집 취소를 강행하지 말고 해당 사용자와 사용자 토론을 통해서 의견을 모으시고 편집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을 경우 의견 요청 등을 통해 위키백과의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고, 절충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독단적인 편집을 강행하는 것은 협업 정신이 없는 토론 태도로 비춰져 장기간 차단 조치가 될 수 있음을 경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13:45 (KST)답변

추가적으로 귀하 또는 해당 사용자가 사용자 차단 조치가 될 경우 일반 토론 및 문서 상에서 편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므로, 이경우는 이같이 사용자토론에서 토론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토론 장소는 차단된 사용자의 사용자토론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13:46 (KST)답변

저에 대한 신고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현지이름에 대한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겠으나,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① '일본국'의 경우에도 '니혼코쿠'로 표기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틀:베트남 표에서는 베트남의 현지 이름으로 '비엣남 사회주의 공화'라고 표기하셨으나, 이는 베트남어(비엣남)와 한국어(사회주의 공화)의 혼용어입니다. 이는 말씀하신 '현지이름'의 표기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위의 '니혼코쿠'처럼 '호아싸호이쭈응이어비엣남'이라고 하거나 '공화사회주의월남'이라고 해야 합니다.
③ 한국어의 '공화'라는 말은 그 자체로는 어떤 정치 체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중국 고대의 어느 특정 시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공화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public의 번역어로서 등장한 공화국, 또는 그런 정치 체제의 이념인 공화주의란 말과는 그 개념이 다르므로 정치 체제를 이야기할 때는 공화라고 하면 틀린 말이 됩니다. 틀:베트남 표에서 가리키는 말은 정치 체제, 국가 체제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이럴 때는 '공화'라고 소개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④ 이는 "Tổng Bí thư"를 "총비서"라 번역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번역한다는 말이 가진 오류와도 닿아 있습니다. 쉬운 예로 일본에서는 자국의 행정부 수반을 정식명칭으로는 '총리대신'이라고 하지만 이를 줄여 '총리', 또는 '수상'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는 이를 그대로 따와 '수상'이라고 많이 보도했으나, 현재는 '아베 총리'를 '아베 수상'이라고 칭하는 제도권 언론은 없습니다. 즉, 문자를 직역하는 것이 언제나 합당한 번역의 기준점이 아니라, 한국의 언중(言衆)이 사용하는 언어가 번역의 기준점이 되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secretary를 일괄적으로 번역한 '비서'라는 표현보다, 공산당의 지도자로서 널리 쓰이는 '서기'가 더 합당한 번역어라는 것입니다.
⑤ Wikitori님은 사용자:Salamander724의 방식이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틀:베트남 표에서 제가 했던 편집을 현지어 표기라는 이유로 편집취소 하셨습니다만, 저는 이러한 기준과 더불어 출처를 밝히고 편집했음을 알립니다.
2. 사용자:Salamander724과는 직접적인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위의 신고글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의 편집 방식에 관해서도 오류를 지적할 의향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 주제가 아니니 자세히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제가 신고글에 대한 반박에서도 언급했듯, 수상, 국가대통령 등의 구식 단어 또는 지나친 직역어를 선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분과 분쟁이 생길 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3. 저는 처음에 Wikitori님이 아이디 이름이나 말투, 말의 내용 때문에 관리자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알려주신 내용은 고맙지만, 관리자로 오인할 수 있는 발언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협업 정신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협업은 서로 도와가면서 모자란 부분을 신뢰성 있는 자료로 채워나가고 검증을 거쳐 공동으로 작업을 마치는 것을 의미하지, 독자연구로 그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거나 그릇된 정보를 싣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분쟁이 일어난 서술에 대해 저는 편집요약을 통해 근거를 밝혀왔다는 것 또한 양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토론의 부재에 대해서는 일견 지적하신 점이 맞으나, 이미 저를 신고했던 사용자와는 그간 다른 위키에서 매우 충분히 토론했다는 것 역시 알리는 바입니다. [1], [2], [3], [4], [5], [6], [7], [8], [9]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0:56 (KST)답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우선 빠른 답변이 가능한 2번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부분은 그 편집 상태가 잘못된 것이며, 일본의 경우 현지에서 부르는 이름이 2가지가 존재하여 이를 취사선택하기 여의치 않아 빠른 수정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 다른 국가들 대부분에서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표기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과 같이 한국어로 번역해 표기 가능한 경우에는 그를 따릅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차후 읽어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1:05 (KST)답변
베트남과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엣남"을 현지로 표기하는 것이며, 뒤의 정부 형태 등을 가리키는 표현은 한국어를 씁니다. 기존에 "공화 사회주의 비엣남"으로 기재되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여러번 편집이 반복되면서 훼손이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편집 분쟁이 발생하기 이전 판으로 우선 되돌렸기에 그를 특별히 판단하지는 않았습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1:09 (KST)답변
일본 이야기를 했더니 진짜로 '니폰국' '니혼국'으로 바꾸신 겁니까? 그럼 미국도 '아메리카 합중국'에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어메리카'라고 하시고, 영국도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그레이트 브리튼 앤드 노던 아일랜드'라고 바꾸고 중화인민공화국은 '중화런민궁허궈'로 바꾸겠다는 겁니까?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1:18 (KST)답변
아니, 그것보다 한국의 어느 누가 일본을 '니폰국'이라고 부르나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명칭이라고 생각하십니까?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1:23 (KST)답변
저는 분명히 "현지 표기"를 따르고 있다고 했고, 그것이 위키백과 편집 방향이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그 현지 이름은 체제 명칭인 "합중국", "국", "인민공화국" 등은 한글 표기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하단에 주장하는 내용은 귀하의 독자 연구입니다. 지금 이상황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계속 하고 계시는데요. 위키백과는 귀하 혼자 만의 편집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19 (KST)답변
말씀을 읽어보니 위키백과 다른 편집자들이 전부 잘못되었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취지로 얘기하시는데 참 당황스럽습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20 (KST)답변
체제 명칭은 한국어로 하고 고유 명사는 현지어로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 있는지요? 또한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표기하는지는 보셨는지요? 마지막으로 한국의 어느 누가 닛폰국이라고 하는지요? 근거도 없이 상대방을 독자연구한다고 몰아붙이고 내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몰면 안됩니다.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27 (KST)답변
"현지이름"이라고 틀에 쓰여있는 것 보시지 않습니까? 독일에서도 IP 사용자분이 틀을 오인하셔서 다른 분이 재수정하신 내역 있듯이, 문서 훼손으로 인한 수정은 반복되는 일입니다. --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41 (KST)답변
귀하의 주장대로라면, 귀하가 편집하신 스페인 표에서도 에스파냐 왕국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을 스페인이나 스페인왕국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며 라오스도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아니라 라오스나 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으로 바꾸어야겠죠? --Wikitori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44 (KST)답변
그러니까 "다른 국가들 대부분에서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표기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과 같이 한국어로 번역해 표기 가능한 경우에는 그를 따릅니다."에 해당하는 위키백과의 규정을 좀 알려주세요.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48 (KST)답변
또한 한국의 어느 누가 "닛폰국"이라고 부르는 지도 좀 알려주시고요.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49 (KST)답변
또한 위키백과의 규정이 주한 일본대사관의 공식 표기에 앞서는 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Ohmstr (토론) 2018년 4월 29일 (일) 23:54 (KST)답변

위키백과는 개별 문서 하나하나 편집 방향을 정책으로 수립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키백과는 총의란 것이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사용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편집해왔다면, 그것이 총의이고 곧 정책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부분은 해당 틀을 설명하는 문서인 틀:나라 정보에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문서의 설명란에 보시면 현지이름은 "공식 국호 (현지 언어)"로 현지에서 그 나라를 어떻게 부르는지를 표기하도록 되어 있으며, 현지 문자로 표기하는 것은 "다른표기"에 작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발음"이지 국호가 아니며, 그와 같이 기재된 문서는 어느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사용자들에 의해 합의가 도출된 부분을 바꾸고자 하신다면, 새롭게 의견 형성을 유도해 개정을 하여야 할 것이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다른 편집자들의 주장이 전부 잘못되었다는 등의 주장만 반복하시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30일 (월) 14:10 (KST)답변

추가적으로 독자 연구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특정 단어가 그 의미에 맞지 않다고 국명에 표기할 수 없다거나 한국의 언중이 사용하는 표현을 써야한다는 등의 주장을 지적한 것입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4월 30일 (월) 14:13 (KST)답변
1. 총의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며, 규정과는 다릅니다. 틀토론:나라 정보에는 현지이름에 대한 논의나 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단지 예전에 누군가 "현지이름"란 옆에 써놓은 설명이 그대로 왔을 뿐이지요. 이런 것을 총의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것은 의제를 먼저 선점한 쪽이 여론을 유리하게 몰아가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무조건 그것을 합의된 규칙인양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 총의라는 것이 위키백과 내에서는 통용이 된다고 하더라도, 위키백과 밖에서는 기괴하게 보이는 결과를 낳는다면, 이는 곧 위키백과의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 틀:나라 정보에 나온 "현지이름"에 대한 설명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 결과가 한국어 사용자들에게는 기괴하게 들리는 "닛폰국"이라면 당연히 그 표현에 반발을 하거나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 "현지이름"에 대한 설명은 단순히 저 틀에 들어갈 변수에 대한 설명이지, 어떤 표기에 대한 규칙이 아닙니다. 즉, 표기 규칙과 항목 설명을 혼동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독일 문서에서 일어난 일(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은 "닛폰국" 만큼의 뜨악함은 아니지만, 이 역시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소개주독일 한국대사관의 공식 한국어 표기(독일연방공화국)를 어기는 표현입니다.
3. 제가 논쟁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껏 계속해서 신뢰성 있는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Wikitori님은 "닛폰국"을 뒷받침할 근거를 가져오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도이칠란트 연방 공화국", 베트남 직책의 한국어 명칭 등에서 대해 제가 제시한 근거를 뒤집을 만한 다른 근거(이를테면 공식 표기, 언론 보도 등의 공신력 있는 자료)를 내세운 적이 있습니까? 정의도 불분명하고 해당 문서의 토론에서도 논의된 바 없는 "닛폰국" 등의 표기를 "총의"라는 애매한 개념을 근거로 작성하시면 안됩니다. 즉, 외국어 단어를 직역하는 것에 집착하고, 틀 설명을 규정처럼 이해하면서, 총의를 논하다보니 결과물이 "닛폰국"이라는 독자연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4. 사용자문서에서 한국어 문법이 완전하지 않다고 하시니 잘 모르시겠지만, 한국어를 모어로 쓰는 사람들에게 "닛폰국"이란 명칭을 알려주면 못알아듣거나, 알더라도 뜨악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른 위키에서 이와 똑같은 논쟁이 벌어졌던 당시 110.45.4.223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Ohmstr (토론) 2018년 4월 30일 (월) 15:57 (KST)답변
다른 위키, 다른 기관의 정보 등 외부의 정보를 기준으로 위키백과 편집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위키백과 편집 자체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군요.--Wikitori (토론) 2018년 5월 2일 (수) 02:19 (KST)답변
위키백과에서 출처 제시를 요구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출처가 없으면 citation needed가 허구한날 뜨는 곳이 위키백과인데, Wikitori님은 여태 출처 하나 제시한 것도 없어요. --Ohmstr (토론) 2018년 5월 2일 (수) 10:16 (KST)답변

차단에 대한 변론 편집

위키백과:사용자_관리_요청/2018년_제18주#처리_알림 - Ohmstr 긴급 차단 요청 - 처리 알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차단 자체에 대한 이의제기라고 하는 것보다, 그 사유에 대한 몇 가지 변론을 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점을 다시 한 번 살펴 정상을 참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 편집 강행 관련

관리자 분께서 "편집 분쟁 발생시 해당 편집을 강행하기 보다는 토론을 통해서 합의를 도출한 다음에 편집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 우선 사용자:Down Side와는 이전에도 다른 곳에서 같은 문제로 토론까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문서 한 곳에서만 편집 분쟁이 발생한 것이 아니며, 또한 도중에 사용자:Wikitori가 끼어드는 바람에, 일일이 모든 문서에 토론을 걸기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해당 문서들에서는 공식 국호와 관련된 토론이나 합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문제에 대한 토론을 위해 제가 틀토론:나라 정보 - "현지이름"에 관하여를 통해 새로운 제안을 하였음을 밝힙니다.

토론:미국을 예시로 드셨지만, 해당 토론은 문서 이름을 미국/아메리카 합중국/미합중국 중 어느 것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정싱 명칭과 관련하여 Wikitori와 벌인 편집 분쟁은 문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문서 안에서 해당 국가의 공식 명칭을 뭐라고 부를 것이냐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논쟁의 성격과 촛점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또한 본 편집 분쟁에서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해당 토론을 참고할 상황이 아니었던 점 역시 밝힙니다.
--Ohmstr (토론) 2018년 5월 7일 (월) 11:26 (KST)답변

오래의 소지가 있어서 한글자 남기고 갑니다(차단 재검토는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관할합니다). 미국에 대해서 예시를 든건 비슷한 사례의 표제어 분쟁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관련해서 여러 견해가 있었지만 먼저 반영하기 보다 우선적으로 토론을 거친게 차이점이였죠. 또한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정상 짐작들을 모두 확인하여 차단 수위를 결정했음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분당선M (토론) 2018년 5월 7일 (월) 11:34 (KST)답변

차단 이의제기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C%9A%A9%EC%9E%90_%EA%B4%80%EB%A6%AC_%EC%9A%94%EC%B2%AD/2018%EB%85%84_%EC%A0%9C42%EC%A3%BC#Ohmstr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C%9A%A9%EC%9E%90_%EA%B4%80%EB%A6%AC_%EC%9A%94%EC%B2%AD/2018%EB%85%84_%EC%A0%9C42%EC%A3%BC#%EC%82%AC:Down_Side_%EC%B0%A8%EB%8B%A8_%EC%9A%94%EC%B2%AD

사용자 관리 요청의 신고 내용에 따라 차단되었는데, 여기에 이의제기합니다.

서로 맞신고를 했는데, 저는 상대방이 제시한 출처를 지우는 행위, 근거 제시 요구에 불응하는 태도, 토론의 주제를 흐리는 행위, 허위사실을 날조하는 행위 등이 일어났기에 이를 신고한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자 호로조는 논쟁의 핵심을 자세히 파악하지도 않은채 단순히 사소한 일로 싸운다는 이유로 차단을 내렸습니다. 사유로 협업 정신에 어긋난다고 하였는데, 제 신고 내용을 보면 아시다시피 이미 같은 문제로 1년 넘게 다른 위키에서도 충돌이 있었고, 그래서 수차례 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이유와 타협을 시도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이에 제대로 된 답을 내리지 않은 채로 몸이 아프니 핑계를 대며 회피하는 자세를 보이니 무슨 협업이 가능합니까?

위키백과에서도 저는 용어 수정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출처도 대고, 관리자에게 요청도 하고 [10], 반론도 해봤습니다만, [11] 뭐하나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웬 IP 쓰는 놈한테 욕설을 들어 신고를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12] [13] 이렇게 5개월 째 관리자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있는 판국에 이제는 거꾸로 시끄럽다고 차단까지 당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출처를 대가며 용어 수정하면서 토론도 시도하고, 관리자를 닦달하기까지 하는 사람이, 출처도 없이 독자연구로 멋대로 말을 만들어내면서 정작 근거제시 요구는 회피하는 사람하고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내 요청을 안들어 주는 것도 모자라 고작 사소한 일, 불필요한 일이라 치부하면서 멋대로 차단내리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그렇게 사소하고 불필요한 일이면 왜 차단을 내리는겁니까? 한국어 위키백과가 아무리 엉망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특정 유저에게 불리하게만 처리하는 방식이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관리자 본인과 관리자와 친한 유저들 뿐이지 않습니까? 그런 식이라면 차라리 개인 블로그를 하지, 뭐하러 이름있는 위키페디아의 이름을 빌리는 겁니까? 이런식으로 관리자 멋대로 판결을 내리는 식으로 운영한다면, 이 이의제기도 마음에 안든다는 구실로 차단기간을 더 늘리겠군요.

마지막으로 답변은 호로조가 아닌 다른 관리자한테 좀 들어보고 싶군요.

-Ohmstr (토론) 2018년 10월 21일 (일) 16:34 (KST)답변

제가 해당 사용자 분과 함께 Ohmstr님을 차단한 이유는 싸웠기 때문이 아니라 대화에서의 예의가 현저히 어긋났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명칭이 옳고 그르고는 관리자가 판단할 사항이 아닙니다. 제가 그런 것을 판단한다면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 되겠죠. 다만 해당 사용자가 총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점은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여 해당 사용자의 차단 사유와 기간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재검토 요청자님의 잘못이 희석되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저도 위키백과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이피 사용자와 예의고 뭐고 상관 안하고 싸우다가 사이 좋게 1주일 차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원인을 제공한 분은 차단을 받는 게 맞지만 그 과정에서 같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할만한 행동을 했다면 그것도 차단을 받아야 하는 게 맞겠죠. 그런 제재를 받았는데 만약 재검토 요청자님에게만 예외를 둔다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관리자를 비롯한 다른 사용자 분들에겐 경칭을 사용해주세요. 의무 아닌 권고이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8년 10월 21일 (일) 20:59 (KST)답변
제가 욕설이나 반말을 한 것도 아니고, 타인을 조롱하거나 비아냥댄 것도 아닌데 대화 예의가 현저히 어긋났다는 답변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군요. 또한 다른 사용자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할만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차단을 받아야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규칙이라면, 이건 뭐 관리자의 눈밖에 나거나 마음에 안들게 행동하면 그또한 차단 대상이 된다는 말이군요. 저한테 욕설한 IP에게는 아무런 제재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관리한다면 위키백과는 논리의 옳고 그름이나, 출처의 유무 등으로 토론을 하거나 기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관리자에게 잘보이느냐 아니냐에 따라 기재여부가 갈린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같은 사용자하고 지금 1년 넘게 같은 논의로 싸우면서 상대방의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상대방의 자의적인 표현을 막기 위해서 출처도 적어놓았는데 정작 그 상대방은 제가 쓴 출처를 지우고 근거도 없는 표현을 씁니다.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협업이 가능하겠습니까, 아니면 고운 말이 나오겠습니까? 관리자 분이 이런 부분을 제대로 인지했다면 무작정 사소한 일로 싸운다고 생각지도 않았을 것이며, 둘 다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다고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Ohmstr (토론) 2018년 10월 21일 (일) 22:06 (KST)답변
상대방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똑같이 행동을 하는 게 면죄부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과 관리자의 눈밖에 나는 행동에서 유추할 공통점이 무엇인지 싶습니다. 모호한 정의로 인해 관리자의 권한이 오남용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만약 상대방이 자의적인 명칭을 밀어붙일 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많습니다. 그 나라의 국명같은 표기는 해당 프로젝트의 총의나 외래어 명칭 규정의 총의를 따르기 때문에 그런 총의를 따르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용자 관리 요청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었겠죠. 최소한 모르시겠으면 질문방이라도 이용하셨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8년 10월 22일 (월) 22:27 (KST)답변
호로조님 말고 다른 관리자분은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차단 검토는 다른 관리자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호로조님은 본인 생각만 얘기하기 전에, 상대방의 글부터 정독해주셨으면 하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욕설을 한 사람은 아무런 제재도 안하고, 단지 눈살 찌푸리게 한다는 이유로 1주일 차단 내리는게 타당한 판단입니까? 그 눈살 찌푸리게 한다는 것도 결국 나 기분 나쁘니 차단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관리자가 사적인 감정으로 일처리하는게 타당한 판단이라고 봅니까?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대방과는 아주 충분히 토론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토론 열어서 그 총의란거 모으려고 시도도 해보고, 관리자에게 요청도 했습니다. 답을 안준건 관리자들이지요.
아무튼 일처리가 느려 터졌으니 차단기간 1주일 안에 다른 관리자갸 답변할 일도 없겠군요. 하기야 1주일 안에 답을 할거라면, 제 요청이 5개월씩이나 무시당하지도 않았겠지요. 차단 기간에 로그인하고 소명하기는 것도 의미 없군요.
--Ohmstr (토론) 2018년 10월 25일 (목) 02:07 (KST)답변


차단 기간 만료를 확인하였습니다. 기각하고, 문단을 닫습니다. -- 메이 (토론) 2018년 12월 21일 (금) 09: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