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 李紳(중국 시인)
편집이신(李紳):풍격이 평범하고 세속적인 시를 쓴 중국 당나라의 문학가
출생~사망
편집772년에 출생하여 846년에 생을 마감
출생지
편집출생지는 중국의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
이명
편집자: 공수(公垂)
주요저서
편집추석유시(3권), 잡시(1권)
주요 작품
편집주요 작품 중 시 민농(憫农)은 농부가 불쌍하다는 뜻으로 중국에서 가장 널리 애송되며 통속적인 언어로써 당시 농민착취와 여기에 따른 민초들의 빈곤하고 고통스러운 심정을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 있다. 봉건사회에서 농민의 빈곤상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가작,농부들의 농사짓는 수고로움에 대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구분:中唐(중당)의 시인}
민농이수(憫农二首)
편집春種一粒粟 秋收萬顆子 四海無閑田 農夫猶餓死〈제1수〉
- 봄에 한 낟알 곡식을 심어, 가을에는 많은 낟알을 거두어 들이네. 나라 안에 노는 논밭이 없건만, 농부는 오히려 굶어죽는구나.
鋤禾日當午 汗滴禾下土 誰知盤中飱 粒粒皆辛苦〈제2수〉
- 김메다가 한 낮이면, 땀방울이 벼 포기 바닥에 떨어지네. 그 누가 알리, 밥상의 밥알 하나하나마다 농부들의 고생이 담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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