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편집

개나 소나 수정할 수있는 공간 인줄 알았으나, 현실은 아님..

이곳에도 정치가 있으며,특권주의 팽배과 정당같은 파벌이 보인다...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문서들.. 그중에 극도로 적은 한글문서.. 소수의 편집자들...
이러면 많은 사용자 유입을 하기위한 노력을 강구해야 하지 않나?
오히려 막으려고 하는 인상을받는건 비단 나뿐인가?
2007년 가입해서 오랫동안 활동하지 않았으나 꾸준히 위키백과를 지켜봤으며, 잘못된 문서중 내가 아는 범위에 정확한 근거를 가진것을 수정하려고 했었다.
듣보잡이 갑툭튀해서 투표했다고 난리란다 ^^;; 괜히 미안하다.

위키백과? 누구를 위한것이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무료 봉사란 허울아래, 사람들이 많이 꼬이면 문제도 항상 꼬이는 법인듯 하다.

"내가 제일 잘나가~" 란 노래구절이 생각나면서.. 이러한 인터넷문화 관심없는 사람은 틀리던지 맞던지 관심도 없을듯 하다.

앞으론 사람들에게 위키백과를 소개 시켜주지 못할것같다. 누군가 나에게 위키백과를 근거로 이야기하면 썩소를 날려야겠다.
한글 위키백과의 형태를 꼬집어 주면서..

그냥 나는 내 갈길 가련다..

앞으로 위키백과관련된 내용이 TV뉴스에 나오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


결국 2017.3.1일 위키백과가 9시뉴스에 나오고 말았다

문재인 , 이재명 등 정치인 문서를 고의로 훼손해서 법적 조치 취한다는 내용

내가 그들만의 리그[위키백과 기득권세력들]를 비판한게 5여년 전이 었으니

니들끼리 싸울때 이런일이 생길것이라 예견했다만

위키 백과에 있는 니들 맘대로 정한 면책 조항이 법적효력은 없다는걸 모르는구나 끌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