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르(힌디어: सांभर)는 남인도스리랑카에 사는 드라비다인들의 요리로, 렌즈콩과 여러 가지 채소타마린드 맛국물에 끓여 내는 음식이다. 커리의 일종으로,[1] 쌀밥, 이들리, 도사 등에 곁들여 먹는다.

삼바르
종류커리
원산지
지역이나 주
관련 나라별 요리
주 재료

이름 편집

"삼바르"라는 말은 타밀어 "삼바르(சாம்பார்)"에 그 기원을 둔다. 말라얄람어 "삼파르(സാമ്പാർ)"와 텔루구어 "삼바루(సాంబారు)"도 동원어이며, 칸나다어에서는 삼바르가 "훌리(ಹುಳಿ)"라 불린다.

사진 갤러리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고승희 (2017년 3월 9일). “‘인도 아재’ 럭키가 꼽은 인도 슈퍼푸드는?”. 《리얼푸드. 2017년 11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