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

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首都圈電鐵40周年記念스탬프)는 2014년 한국철도공사에서 수도권 전철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전철 29개 역에 각 역의 특징을 살린 기념 스탬프를 추가로 비치한 것이다. 2014년 8월 6일부터 수도권 전철 36개 역을 대상으로 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벤트 대상역 36개 역 중 추가로 스탬프가 비치되지 않은 7개의 역은 기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사용하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14년 9월 29일,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스탬프는 계속 비치된다.

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된 역 편집

추가로 비치된 역 편집

이벤트때 기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사용했던 역 편집

응답하라 1974 스터디투어 편집

2014년 8월 6일부터 2014년 9월 29일까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가 추가 비치된 29개 역과 기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 7개 역을 대상으로 스탬프 날인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해당역과 여행센터(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아산역)에 비치된 스탬프투어 지도를 받아, 소개된 역 중 12곳을 방문하고,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되었다.

완주 기념품은 선착순 200명에게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비밥·페인터즈 공연티켓(50%)을 증정하였다.

스탬프를 받는 방법 편집

  • 역무실이나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울역 등 큰 역은 역 내의 종합관광안내소에 스탬프를 비치하고 있다.
  • 용산역과 수도권전철 40주년 기념 스탬프가 추가로 비치된 모든 역의 스탬프는 도장 자체에 잉크를 넣는 방식이어서 패드가 필요없이 바로 종이에 찍을 수 있다.
  • 나머지 역들은 스탬프 도장과 패드가 비치되어 있어, 종이만 있으면 쉽게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각주 편집

  1.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아닌 다른 스탬프가 추가되었다.
  2.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와 같은 도안의 역명만 광운대로 변경된 스탬프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