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 이스쿠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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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 이스쿠카리스(소말리어: bariis isku-karis) 또는 이스쿠데흐 카리스(소말리어: isku-dhex karis)는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의 쌀밥 요리이다.[1] 이웃한 지부티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이며, 스쿠데카리스(프랑스어: skoudehkaris)라 불린다.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 지부티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다른 이름 | 바리스, 바리스 이스쿠데흐 카리스, 스쿠데카리스, 이스쿠데흐 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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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쌀밥 |
코스 | 점심 또는 저녁 |
원산지 |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
관련 나라별 요리 | 소말리아 요리 소말릴란드 요리 지부티 요리 |
주 재료 | 바스마티쌀, 고기 |
이름 편집
소말리아어 "바리스(bariis)"는 "쌀"이나 "쌀밥"을 뜻한다. "이스쿠(isku)"는 "섞다", "카리스(karis)"는 "익히다", "데흐(dhex)"는 "함께"를 뜻하며, 따라서 "이스쿠카리스(isku-karis)"는 "섞어 익힌"을, "이스쿠데흐 카리스(isku-dhex karis)"는 "함께 섞어 익힌"을 뜻한다. 긴 이름은 "함께 섞어 익힌 쌀밥"이라는 뜻의 바리스 이스쿠데흐 카리스(소말리어: bariis isku-dhex karis)이며, 줄여서 바리스(소말리어: bariis)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들기 편집
쌀은 보통 바스마티쌀을 사용하며, 고기는 양고기나 염소고기, 쇠고기, 낙타고기, 닭고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름에 양파 등 향신채와 계피 등 향신료를 볶다가, 고기를 넣어 함께 볶고 배합 향신료인 하와시와 토마토 퓌레를 넣어 끓인다. 물을 부어 익히다가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씻어 불린 바스마티쌀을 넣고 밥을 지어 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Ayaan; Mohallim, Idyl (2016년 11월 15일). “Bariis Iskukaris (Somali-Style Rice)” (영어). 2023년 12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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