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도모스에

아키타 도모스에(일본어: 秋田肥季, 1810년 ~ 1865년 5월 28일)는 일본 에도 시대다이묘로, 미하루번의 10대 번주이다. 관위는 종5위하, 아와노카미이다.

선대 번주 아키타 다카스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32년, 아버지가 은거하자 그 뒤를 이어 번주가 되었다. 즉위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833년, 덴포 대기근으로 번 재정이 곤란한 상황에 이르렀다.[1] 이후로도 닛코 경비, 군비 강화 등으로 인해 재정은 더욱 악화되었다.[2] 1865년, 닛코 경비 중의 과로로 인하여 사망하였고, 둘째 아들 아키스에가 그 뒤를 이었다.

각주 편집

  1. “三春の歴史-027/52page”. 2003년 1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19일에 확인함. 
  2. “旗幟はどちらに”. 2008년 3월 1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전임
아키타 다카스에
제10대 미하루번 번주 (아키타 가문)
1832년 ~ 1865년
후임
아키타 아키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