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전쟁
에드워드 전쟁(Edwardian War)은 백년전쟁의 제1기로, 1337년-1453년에 해당한다.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가 아키텐에 대한 주권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프랑스 왕위까지 노리고 전쟁을 일으켰다.
에드워드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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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의 일부 | |||||||
크레시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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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프랑스 왕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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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왕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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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병력 | |||||||
불명 | 불명 |
에드워드 3세는 아키텐 공작을 겸했으며, 아키텐 공작으로서는 프랑스 국왕 필리프 4세의 제후였다. 그러나 1337년 필리프 4세가 아키텐을 몰수하려고 했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에드워드는 1340년 스스로를 프랑스 국왕으로 선언한다. 에드워드 3세와 그 아들 흑태자는 프랑스 전역을 휩쓸며 오베로셰(1345년), 크레시(1346년), 칼레 등지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1350년 중반 흑사병의 창궐로 인해 전쟁이 중단되었고 1357년 보르도에서 휴전이 협정되었다. 이후 런던에서 1358년, 1359년 두 차례 조약이 조인되었다.
런던 조약이 파기되자 에드워드 3세는 다시 프랑스를 공격해 공격했다. 예전만큼 성과가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프랑스에 브레티니 조약을 강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검은 월요일 (1360년)이라고 불리는 폭풍이 잉글랜드군을 덮쳐 병력 상당수가 상실되었고 에드워드 3세는 평화협상에 임해야 했다. 이후 9년간 평화가 지속되었다가 백년전쟁 제2기인 캐롤라인 전쟁이 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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