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흑수병
옥수수가 감염되는, 알맹이가 까맣게 변하는 질병
옥수수흑수병(-黑穗病) 또는 옥수수깜부기병은 옥수수속 식물이 옥수수깜부기균(Ustilago maydis)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 |
|---|---|
 옥수수깜부기균의 동포자(冬胞子) | |
| 생물 분류ℹ️ | |
| 역: | 진핵생물 |
| 계: | 균계 |
| 문: | 담자균문 |
| 강: | 깜부기균강 |
| 목: | 깜부기균목 |
| 종: | 옥수수깜부기균 |
| 학명 | |
| Ustilago maydis | |
| (Persoon) Roussel | |
사용 편집
멕시코에서는 흑수병에 걸린 옥수수를 위틀라코체(스페인어: huitlacoche) 또는 퀴틀라코체(cuitlacoche)라 부르며, 아스텍 문명 때부터 식품으로 먹어 왔다.[1] 병이 걸린 옥수수의 혹이 다 자라기 전에 수확해서 먹으면 복잡한 향이 난다.
참고 문헌 편집
- ↑ Uribe, Monica Ortiz (2009년 8월 20일). “In Mexico, Tar-Like Fungus Is A Delicacy”.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