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후이(중국어: 于鑫慧, 1996년 2월 27일 ~ )는 중국간호사다. 영웅 간호사라는 호칭을 받았으나 간호사가 아닌 일반인이었으며, 간호사 자격이 없는데 간호사로 일했던 것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위신후이
본명 위신후이
출생 1996년 2월 27일(1996-02-27)(28세)
중국 장쑤성 난퉁시
직업 간호사

과거 편집

논란의 주인공 위신후이는 코로나가 급격히 퍼지던 시기에 가장 처음으로 우한에 가겠다고 자원했다. 그녀는 봉쇄상태였던 진원지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56일간 간호 봉사를 했다. 그 이후로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 '방역의 선봉장'으로 불리며 온갖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간호사가 아니었다. 외신은 그녀가 간호사 자격증 없이 일했으며 자원봉사자 신분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편집

당시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두 안아주고 싶지만, 저한테 묻은 바이러스가 옮겨갈까 무서워요"라거나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 말도 하지 않고 왔어요. 그들의 고통은 제 고통이에요"라고 말했다. 쏟아지는 언론의 미담에 중국인들은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 등의 찬사를 그녀에게 붙여줬다.

의료 봉사후 편집

자원봉사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간 그는 '2020 장쑤성 가장 아름다운 청년' 등의 표창과 함께 중국 공산당 정식 당원으로 인정받았다.

결혼소식 편집

위신후이는 고향 장쑤성으로 돌아와 그녀는 "이제 군인의 아내가 되고싶다"고 공개 구혼을 하였다. 연애6개월 만에 약혼 소식을 알렸다.


관련 유튜브 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H3-fMEamdX8

가족관계 편집

  • 남편 (왕린)
  • 아들

별명 편집

  1. 위대한 간호사
  2. 영웅 간호사
  3. 우한의 나이팅게일
  4.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