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曾坪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마애불상군이다. 1998년 12월 3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曾坪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97호
(1998년 12월 31일 지정)
수량5구
시대고려시대
위치
증평 남하리사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증평 남하리사지
증평 남하리사지
증평 남하리사지(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좌표북위 36° 45′ 11″ 동경 127° 35′ 41″ / 북위 36.75306° 동경 127.59472°  / 36.75306; 127.594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한 기슭에 남하리사 절터가 있다. 이 절터 근처 암벽의 3면에 모두 5구의 불·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이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