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남하리 사지

증평 남하리 사지(曾坪 南下里 寺址)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이어져 온 사찰 터이다. 2018년 8월 24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다.[1]

증평 남하리 사지
(曾坪 南下里 寺址)
대한민국 충청북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67호
(2018년 8월 24일 지정)
면적17,133.8m2
시대삼국시대
관리증평군수
위치
증평 남하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증평 남하리
증평 남하리
증평 남하리(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1037-7 외 20필지
좌표북위 36° 45′ 10″ 동경 127° 35′ 41″ / 북위 36.75278° 동경 127.59472°  / 36.75278; 127.59472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증평 남하리 사지는 마애불상군(유형문화재 제197호)과 삼층석탑(유형문화재 제141호)이 자리한 유적지로 지표조사 결과 제작시기를 삼국시대까지 소급해 볼 수 있는 당초문 암막새 등을 비롯하여 조선후기의 철화백자편이 출토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이어져 온 사찰임을 알 수 있다.[1]

남하리 사지는 신라의 북진 교통로 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당시 종교성 및 문화성을 잘 보여주고 삼국시대 중원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8-239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8-08-24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