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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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 곳 설명 편집

고치면서 뺀 부분이 몇 있습니다.

  • 회원국 요건: 당연하거나(의무이행요구) 명목상(평화애호)
  • 헌장 목차 대부분: 대개 조직구성(총회,안보리,..) - 다른 절에서 설명. 전문은 따로 링크.
  • ICC: 다른 둘과 같이 두기에 잘 안어울림.

--Sok 2006년 10월 31일 (수) 18:26 (KST)답변

국제연합 vs. 유엔 편집

국제연합이 아니라 유엔이라고 쓸 것을 제안합니다. 영어로 United Nations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에 어원을 두는 용어입니다. 이를 국제연합이라는 한자어로 번역한 것은 일본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일본 입장에서는 유엔이 승전국인 연합국이라는 것을 의식해서 자기들 나름대로 고육지책의 용어인 국제연합이라는 말을 고안해낸 것입니다. 우리가 이걸 그대로 따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언론 등에서도 '유엔'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는 만큼 원래대로 유엔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요. 대두1962 (토론) 2013년 6월 19일 (수) 16:40 (KST)답변

국제연합이라는 번역어를 생각해낸 것은 일본의 외교관인 모리 하루키였다고 합니다. (아사히신문 2013년 6월 19일자 보도) 대두1962 (토론) 2013년 6월 19일 (수) 16:47 (KST)답변
저도 동의합니다. 또한 영어본과 공히 정본인 중국어본에는 연합국. 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본이 아닌 일본판 번역을 따라서 국제연합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당시 각국 전권대사나 상임이사국 대표들이 국제연합과 연합국의 단어차이를 몰랐을 리 없습니다. 만약 국제연합이라고 말하고 싶었다면 인터네셔널 유나이티드 라고 했겠지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국제 연합'은 국제법 교과서나 언론에서도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를 폐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7:20 (KST)답변
비록 현행 국제법 교과서나 언론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학계를 통하여 꾸준히 문제제기가 되고 있고 중국어 정본에서 연합국이라고 사용되고 있는 명백한 근거가 있음에 불구하고 일부 학자나 언론에서 사용한다고 무조건 일본식 번역을 따를 이유를 제시해 주십시오. http://www.un.org/zh/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일대일로 정확하게 번역되던가요? 중국어본이 유엔 공용어로 사용되는 것은 맞으나 중국어를 번역한 한국어는 번역본이지 공인본이 될 수 없습니다. 학계에서 문제 제기가 있는 것이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대체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7:53 (KST)답변
본인스스로가 부르는 이름보다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상위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또한 그렇다면 국제연합이 아닌 원어인 UN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것에는 동의하십니까?Jaylee06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8:15 (KST)답변
UN이라는 표제어는 영어판 위키백과가 아닌 이상 한국어판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8:16 (KST)답변
다른 분이 쓴 글에도 드러나 있는 역사적인 오역내역과 UN 스스로를 부르는 한자어가 있음에 불구하고 단순히 한국에서 통용되기 때문이란 주장을 하시는 것은 논리적으로 납득되지 않습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8:47 (KST)답변
'일본에서 번역한 표기니까 사용하면 안된다'는 주장은 감정적인 주장입니다. 그리고 중국어본은 중국어 자체 용어이지 이를 번역한 표기를 공인된 한국어 표기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중국어 본은 중국어로 사용될 때 정본이지 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은 정본이 될 수 없습니다. 외교 관례상 번역본을 어느 국가에서 조약상 원본이자 정본으로 인정합니까?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8:49 (KST)답변
잘못 파악 하고 계십니다. 중국어는 번역본이 아닌 '공히 정본으로써' 우리와 같은 한자권인 중국어본 혹은 같은 대륙법계본인 불어본이나 서반어본을 근거로 표현이 다른 영문본에 반박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중국어본은 외교관례상 번역본이 아니라 영어와 동등한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외교 상 공식언어는 영어가 아닌 불어입니다. 일본에서 의도를 가지고 오역한 표기이고 본인들 스스로를 연합국,국제법원이라고(UN 헌장 정본인 중어본)칭하고 있으며 헌장상 내용(얼라이언스 라고 표현하는 점)과도 맞지 않으며 최근 학계흐름 또한 국제연합 대신 UN 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 하물며 외교부에서도 외교부 표기 에서 보듯 국제연합이 아닌 UN 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공관소개를 보시면 '안녕하십니까. 주유엔대한민국 대표부 오준 대사입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단순히 대중적으로 흔히 쓰인다는 이유로 국제연합이나 국제사법재판소라는 단어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중국어 본은 정본이 맞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를 번역한 한국어가 정본이 될 수 없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10 (KST)답변
그럼 아까 외교부를 근거로 들고 나오셨는데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공식홈페이지에서 단한번의 국제연합이라는 표현없이 유엔이라고 칭함에 불구하고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린다면 외교부,학계,원문,모든 것에서 국제연합이라는 단어의 근거가 없고 단하나 근거는 일본의 번역이 다인데 다른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합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13 (KST)답변
저는 외교부에서도 국제사법재판소를 통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외교부에서 ICJ를 국제법원이라고 지칭하던가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13 (KST)답변
두개를 같이 하다보니 제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그럼 국제사법재판소는 별론으로 치더라도 일반 대중을 제외한 외교부, 언론, 학계, UN 스스로가 국제연합이 아닌 UN이나 연합국이라 부르고 있다는 것에 인정 하십니까?Jaylee06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16 (KST)답변
계속 말씀드리지만 '연합국(联合国)'은 중국어이지 한국어가 아닙니다.
외교부 사이트에 가져온 자료입니다(링크). 국제연합이라는 용어를 외교부에서 사용 안한다고 말씀하셨는데 19대국회 제320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록에서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라는 용어를 분명하게 사용합니다. 국회에서 입법하는 법률안에서조차 국제연합을 분명하게 사용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17 (KST)답변
링크해주신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발언이며 이는 곧 전문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회의원의 언급입니다. 오히려 상기 링크해드린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단 홈페이지나 외교부 홈페이지의 UN 관련 항목에서는 항목이름자체가 유엔이며 국가연합은 단 한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링크) 또한 민간에서도 5시간전에 올라온 연합뉴스를 살펴보면 유엔이라고 표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링크)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제연합은 이미 학계나 실무자, 언론에서 폐기한 단어입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25 (KST)답변
국회의원의 발언이 아니라 외교부 조정기획관이 게시한 외교통일위원회 의사 회의록입니다. 국회의원의 발언이 아닙니다. 법률안에서 사용하는 단어조차 부정하시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외교부에서 번역하여 사이트에 게시한 조약문입니다. '한국내에서 국제연합이 향유하는 특권과 면제에 관한 대한민국과 국제연합간의 협정'이라고 외교부에서 번역하여 게시하였습니다. 링크에 국문 조약문 보시면 '국제연합'이라는 용어를 분명히 외교부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법률입니다. 2013년 3월 23일에 공포된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에서 '국제연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1시간 전에 《전자신문》에서 올린 기사에서도 '국제연합'이라는 용어를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링크).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19:38 (KST)답변
링크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뉴스상에서 국제연합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비전문가 집단은 국회와 일반 시민들이 관습적으로 사용할 뿐이지 이미 유관기관이나 언론에서는 유엔으로 대체된지 오래입니다(유엔, 국제 연합)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03 (KST)답변
유관기관인 외교부에서 '국제 연합'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체되고 있다는 주장은 동의할 수 없는 일방적인 말씀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37 (KST)답변
유관기관인 외교부에서 정식 메뉴 목록에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을 사용하고 있고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단 홈페이지와 대표자가 국제연합대신 유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부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49 (KST)답변
그럼 외교부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올려져 있는 많은 국문 조약문의 '국제 연합'이라는 단어 사용은 부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2 (KST)답변
국문조약문의 국제연합이라는 단어 사용은 대부분 유엔의 국제연합이라는 번역의 문제제기 이전의 내용물입니다. 이를 지금에 원용하는 것은 사정변경이 있으므로 옳지않습니다. 하물며 상기 언급하고 계시는 19대 국회의 회의는 외교부에서 열린 것이 아닌 19대 국회에서 열린 것이며 국회는 국제법 비전문집단입니다. 또한 언급하신 면책협약은 이미 78년에 종료된 것으로써 문제제기가 없던 시절의 결과물을 원용하기란 곤란하다 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7 (KST)답변
문제 제기와 사정 변경은 어디에 있나요? 문제 제기와 사정 변경을 주장하시는 것은 Jaylee06님 뿐이십니다. 2013년 12월에 공포된 법률안에서도 분명하게 '국제 연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8 (KST)답변
문제제기는 이미 많은 학자들이 학계에서 제기하고 있으며 이를 받아들여 외교부에서도 이전에는 국제연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나 바꾸어 표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회같은 비전문 집단에서 이전의 표기와 동일한 국제연합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회는 비전문집단인데 이들의 활동이 근거가 되지 않는다 봅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0 (KST)답변
문제 제기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제대로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입법 활동을 하는 사람을 비전문가 집단으로 주장하시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6 (KST)답변
이미 문제제기에 대한 수용이 끝마쳐져서 외교부 스스로가 국제연합이란 단어를 포기하고 유엔을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어떻게 근거가 없다고 보십니까?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9 (KST)답변
수용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님의 주장입니다. 그의 반론은 이미 제가 제시한 링크로 해결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15 (KST)답변
이미 문제제기 및 수용이 완결되어서 07년도에 국제연합과에서 유엔과로 바뀐 점.(하기에 링크있으니 확인하시고) 유엔 한국 사이트에서도 유엔으로 칭하고 있는 점. 모두 이미 밝혀졌습니다.

일반대중의 인식에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1:55 (KST)답변


의견요청 틀이 필요할 정도의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연합국=국제연합이라는 논리는 이제 성립도 안하구요. 국제연합이 연합국만의 모임이라면 전범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는 대체 어떻게 가입한 것일까요. --Neoalpha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20:52 (KST)답변

그리고, 일본어식 번역투라고 해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모든 단어를 폐기할 수는 없습니다. 폐기해야 한다면 "헌법"이라는 단어도 바꿔야 하고, 소방이라는 단어도 금화로 바꿔야 하고, 여하간 바꿔야 할 단어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걸 딱히 대체할 단어도 없는데다가, 법적으로도 이미 쓰이고 있기 때문에 바꾸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기도 합니다. --Neoalpha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20:54 (KST)답변
원래 연합국들 모임의 덩치를 키운 것이 지금은 UN 입니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또한 UN헌장이 만들어 진 때가 아닌 한참 뒤에야 가입할 수 있었죠. 또한 지금도 상임이사국 진출이 불가능하고요. 이미 대체되는 과정인데 위키에서는 비전문가분들이 많으시니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어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잘못 번역했을뿐더러 민간인 언론뿐만 아니라 정부 공식기관인 외교부 스스로가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고 우리 주 유엔 한국 대표단도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Jaylee06 (토론)
외교부에서는 유엔이 아니라 국제 연합이라고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사이트에 게시되고 있는 국문 조약문을 확인하세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39 (KST)답변
외교부에 올라가 있는 국문 전문의 번역은 유엔의 국제연합이라는 번역의 문제제기가 나오기 이전의 결과물입니다. 사정변경이 이루어지기 전의 결과물을 원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4 (KST)답변
사정 변경이 있다는 것은 님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외교부에서 공식적으로 국제 연합이 아니라 유엔이라고 지칭한다는 것은 님은 주유엔 홈페이지 이외에는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8 (KST)답변
주 유엔 대표부 뿐만 아니라 외교부 공식 메뉴에서도 국제연합이 아닌 변경하여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각 언론 검색에서도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으로만 검색된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 2014.4.22. [대통령령 제25316호, 2014.4.22., 일부개정]]를 보시면 이전 1998년 직제와 다르게 이미 유엔과 와 주 유엔 대표 등으로 바뀌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7년도12년도에 바뀐 내용입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1:55 (KST)답변


제2차 세계대전의 연합국은 일반적으로 Allies라고 부르지 United Nations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서구 계통 언어와 한국어 일본어에서는 말이죠. 중국어만이 예외적으로 2차세계대전의 연합국과 현대의 국제 연합을 통틀어 연합국이라 칭하는데 이는 예외적인 경우이지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20:58 (KST)답변

UN 전문에 보시면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이라고 해서 UN 에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모든 언어에서 국제 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NATIONS, Nations, Naciones, لأمم 에서 국제라는 의미를 의미를 도출 하실 수 있습니까?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32 (KST)답변

여기 국제연합의 여섯 공용어로 쓰인 명칭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United Nations 국제 연합 (cf. league of nations: 국제 연맹)
  • 프랑스어: Organisation des Nations unies 국제 연합 기구
  • 스페인어: Organización de las Naciones Unidas 국제 연합 기구
  • 중국어: 联合国 연합국
  • 아랍어: لأمم المتحدة 국제 연합(다른 분의 검증 필요)
  •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Объединённых Наций 국제 연합 기구

중국어 빼고 전부 국제연합이라 칭합니다. 일본어로 번역을 했다손 치더라도 원래 뜻을 따른 것일 뿐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29일 (목) 21:12 (KST)답변

제시하신 모든 언어에서 모두 연합 국(복수형)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Nations unies ,Naciones Unidas,لأمم 라는 단어들이 국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나요? 아닙니다. 네이션에서 국제라는 의미를 도출할 수 는 없고, 저 단어들에서는 연합 + 국들 이라는 뜻만 담고 있습니다. 단의의 의미를 창작하지 말아주십시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00 (KST)답변
국어 사전의 국제 연합 문서를 보니 국제 연합이라 하네요. 유엔의 경우 "국제 연합"과 같은 말로 되어 있습니다. 국어사전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이므로 국어사전의 표기를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콩가루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17 (KST)답변
말씀하신대로 유엔과 국제연합은 동의여 혹은 유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헌데 국제연합이라는 단어를 기피하고 유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점점 유엔이 정식 지칭이 되고 있는 와중에 구시대적 단어를 고집할 필요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이미 상기에 링크 드린 바와 같이 언론과 외교부 학계에서 공히 국제연합을 폐기하고 유엔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Jaylee06 (토론)
이미 위의 링크에서 언론, 외교부, 입법부에서 국제 연합을 통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외교부에서 번역하는 국문 번역문에서조차 국제 연합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구시대적 단어, 기피 단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33 (KST)답변
상기에 제가 링크 드린 부분에서는 언론은 국제연합을 사용하지 않으며 언급하신 면책협약에서는 78년 종료된 협약으로써 그당시에는 UN용어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던 시절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49 (KST)답변
위에 cf라고 안보이시나요? league of nations는 국제연맹이라 불렸으며, 이는 중국어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를 볼 때, 국가 간의 관계에서 nations라고 쓰였을 경우에는 이것이 국제 관계라는 것을 함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권에서 연합국은 United Nations가 아니라 Allied Nations를 의미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40 (KST)답변
마침 잘 언급하셨습니다. 2차대전 연합을 읽어보십시오.Alliance growing 항목아래 UN의 성장을 언급합니다.상기 항목에서도 첫 문단에서 Together they called themselves the "United Nations" (and in 1945 created the modern UN ). 라고 언급할 만큼 국제적으로 연합국은 유나이티드 네이션스입니다. Nations와 Inter 의 단어의 뜻이 다른점과 용례의 차이는 외교상 엄격히 구분하여 쓰입니다. 또한 Allied Nations가 아닌 Allied Powers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 Allied Powers들이 세운 단체가 바로 United Nations. 즉 본 항목의 UN입니다. 연합국(UN)포스터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연구는 삼가바랍니다. 또한 리그오브 네이션스 또한 국가연맹이 맞는 번역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계와 외교부 언론에 유엔을 주로 사용하는 명칭으로 쓴다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현재는 국제연합과 유엔이 혼용해서 쓰이고 있지, 국제연합이 구 시대적이라고 없어져야 한다고 한 사람이 있는지 들어본 바 없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를 요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40 (KST)답변

제가 상기에 링크시켜놓은 것들을 읽어보십시오 .당장 주 유엔 대표단이 스스로를 공식홈페이지에서 유엔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기 링크에서 보다시피 각 언론사들은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으로 기사를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44 (KST)답변
제가 올린 기사, 외교부 홈페이지, 국가법률정보센터의 법률안 링크의 '국제 연합'이라는 단어 사용은 안보이시나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4 (KST)답변
계속해서 주장하시는 링크의 내용은 외교부가 아닌 비전문집단인 국회의 문서이거나 혹은 유엔이라는 단어에 대한 문제제기 이전에 작성된 문서들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58 (KST)답변
외교통일위원회가 비전문가 집단이라고요? 말이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외교부 담당자가 게시한 의사록이 비전문가가 게시한 글인가요? 문제 제기가 있다는 것은 님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제대로된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Jaylee06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용자는 한 분도 계시지 않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2 (KST)답변
당장 저 위에도 저와 동일한 의견으로 이미 글을 올리신 분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2:2 동수이구요. 외교통일위원회는 국회에 소속되어 있고 국회의원이 구성원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요. 또한 외교부 담당자에게 국회회의록의 수정권한은 없습니다. 만약 외교부담당자에게 수정권한이 있었다면 요즘 외교부 트렌드에 맞춰서 유엔이라고 고쳤겠지요 본인들 홈페이지나 대표단 홈페이지처럼요.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06 (KST)답변
주유엔 홈페이지 하나 가지고 사정 변경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비약이십니다. 그리고 국제 연합이 맞다고 보는 사용자는 2명이 아니라 3명입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10 (KST)답변
주 유엔 홈페이지는 자신들을 규정하고 소개하는 곳인데 이곳과 외교부의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 메뉴 이이상 더 정확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3명을 2명으로 잘못 카운팅한 부분은 있지만 먼저 저 혼자라는 언급을 하시면서 오류를 저지르신건 천리주단기님이십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14 (KST)답변
외교부가 문제 제기를 수용했다면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국문 조약문의 국제 연합을 전부 유엔으로 바꾸도록 민원을 제기해 보시지요. 위의 면책 조약은 78년도의 문제 제기가 없던 시절이라고 말씀하시니 2012년에 서명하고 2013년에 관보에 게재되어 외교부 홈페이지에 번역되어 게시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환경계획 간 북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위한 신탁기금 설립 협정의 연장을 위한 교환각서'를 국제 연합의 근거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외교부 홈페이지 메뉴에서도 국제연합과 유엔을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유엔은 그야말로 약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의 국제 연합 소개 페이지인 '국제 연합 United Nations 란? 소개를 보시지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2:28 (KST)답변
링크하신 국제연합이란? 이라는 메뉴명 자체가 유엔인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공식 메뉴에선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고 그에 대한 부가설명으로 국제연합이라고 '설명'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교환각서의 '국제 연합' 표기는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외교부에서 국제 연합을 분명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메뉴의 유엔 표기로 외교부가 문제 제기 이후 유엔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주장하셨는데 그것은 Jaylee06님의 짐작일 뿐입니다. 추측성 발언 대신에 외교부에 민원 제기라도 하셔서 명백한 확답이라도 받아 근거로 제시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9:37 (KST)답변

Jaylee06 님이 주장하신 내용 중에 대표적인 비논리적 오류를 지적해드리겠습니다. 외교부 조정기획관이 정리하여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2013년 11월 19대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록(링크) 의사 일정 목록에서 '국제 연합'의 사용을 보고 Jaylee06 님은 국회는 비전문가 집단이며 이들의 '국제 연합' 사용을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셨는데요. 의사 일정 목록의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파견연장 동의안’의 경우 정부에서 법안을 제출하여 국회에서 심의하고 의결한 법안입니다. 외교부,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법안을 심의하고 국회에 제출한 법안이란 말입니다. 국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법률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이제는 외교부장관도 참석한 국무회의까지도 비전문가 집단이라고 비판하시렵니까? 제대로 사실관계부터 파악하고 근거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0:28 (KST)답변


더 토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외교부 유엔과에 확인했습니다. 현재 07년도에 대통령령과 부령으로 국제연합과에서 유엔과로 명칭 변경하였고 명칭은 행자부에서 승인이 납니다.따라서 이미 해결이 난 문제입니다. 또한 외교부 직원들도 국제연합이나 국련대신 유엔이라고 사용한다 합니다. 원하시면 통화녹음드립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등 유엔 지체에서도 스스로를 국제연합난민기구가 아닌 유엔난민기구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유엔 스스로가 쓰고있는 '유엔'이라는 한글 단어를 배척할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유엔난민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 유엔기념공원 유엔한국협회 두개 링크는 유엔 스스로이고 마지막 링크는 기존 국제연합한국협회에서 94년도에 유엔한국협회로 이름을 개명한 1947년 설립되었고 전 유엔대사가 장으로 있는 민간단체입니다.그토록 원하시던 유엔에서 한글로 스스로를 무엇이라 부르는지 밝혀드렸으므로 제가 수정한대로 돌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 2014.4.22. [대통령령 제25316호, 2014.4.22., 일부개정]를 보시면 이전과 다르게 1998년 당시 법 이미 유엔과 와 주 유엔 대표 등으로 바뀌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07년12년도에 바뀐 내용입니다.

즉 외교부,학회,언론, 그 무엇보다 유엔 스스로 한글표기로 '유엔'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무회의에서 외교부장관 빼고 그 누가 국제법 전문가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사람들 인식 자체가 비전문가들에게는 유엔 = 국제연합 이라는 등식이 활용되는 중이므로 국무회의같은 곳에서는 사용할 수 있어도 백과사전에서 이를 오용하여 사용해도 된다는 것은 명백한 오류십니다.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이라고 다들 부른다고 해서 그나라 국호가 북한이 되는게 아닙니다.뭐 이미 이런 반론 해드려봤자 외교부통화와 유엔 홈페이지,외교부 명칭 변경 증거로 토론은 끝이 났습니다만. 위키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전문용어의 제대로 된 수정은 전문인 영역으로 맡기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제 통화녹음 드리거나 의심되시면 외교부 유엔과에 전화해보십시오.

더이상 토론이 필요한지 의문이 되지만 유엔 스스로 한국어로도 '유엔'이라 칭하는 점 부서 명칭을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 바꾼 점, 학회명칭을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 바꾼점. 언론에서도 '유엔'을 사용하는 점.

더이상 일반인들의 용어사용 외에 반박할 증거가 없으시면 스스로 제가 편집한 것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2:28 (KST)답변

국제 연합이라는 말의 어원이 윤리적 혹은 주관적 판단으로 좋지 않은 말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국제 연합이 많이 사용되는 말이고 교과서와 공식 출판물에서도 굳이 줄여불어야할 상황이 아니고서는 국제 연합이라고 많이 부르므로 저는 국제 연합에 찬서합니다。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3:43 (KST)답변

윤리적 주관적 판단 이 아니라 링크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UN 산하기관의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스스로를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언론,학회,외교부 유엔과 공식명칭또한 '국제연합과'에서 '유엔과'로 변경되었습니다.줄임말이 아닌 기관의 이름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3:52 (KST)답변
저는 교과서와 공식 출판물을 의미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Seemorewiki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4:17 (KST)답변
대통령령으로 공식적으로 유엔이라 변경하였고 유엔 스스로가 유엔이라 부르고 있으며 공식출판물에서 이미 유엔으로 변경되었음에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뜻인가요? 지금 유엔세계식량계획 기구에 문의해 본 바에 따르면 국제연합세계식량계획 이 아닌 유엔세계식량계획으로 등록되어 있다 합니다.통화녹음이 있으니 원하시면 드립니다. 유엔난민기구에도 문의해 본 바에 따르면 국제연합난민기구나 난민기구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난민기구로 등록되어 있고 출판물이나 명함도 그렇게 발행한다고 합니다.즉 공식적인 명칭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도 http://www.unglobalcompact.kr/wp/ 마찬가지로 유엔이라고 칭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즉 유엔 스스로가 유엔이라는 단어를 확고하게 사용하고 있음에도 인정하지 못하시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일반인분들께 광범위한 홍보가 되지 못해서 일반분들을 대상으로 새용어 정착이 늦되는 점에 있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이미 공식적으로 유엔으로 변경된 시점에서 틀린 정보를 백과사전에 기재할 이유가 있습니까?

전문적 용어의 경우에는 전문분야에 맡겨주시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4:41 (KST)답변

유엔을 전문용어라고 하기에는 우리 일상생활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대통령령으로 국제연합과를 유엔과로 바꾸었다고 했는데, 그것은 부서의 이름이 바뀌었을 뿐이고, 우리나라 정권들의 특성상, 부처의 이름은 수시로 바뀝니다. 미국의 국무부에 해당하는 한국 정부의 부서가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에서 다시 행정자치부로 바뀐다고해서 미국 국무부의 한국어 호칭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대통령령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외교부 내 한 부서의 이름이 유엔부로 바뀐 것일 뿐, 우리나라 법령에서는 국제연합, 국제사법재판소가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law.go.kr/%EC%A1%B0%EC%95%BD/%EA%B5%AD%EC%A0%9C%EC%97%B0%ED%95%A9%ED%97%8C%EC%9E%A5%20%EB%B0%8F%20%EA%B5%AD%EC%A0%9C%EC%82%AC%EB%B2%95%EC%9E%AC%ED%8C%90%EC%86%8C%EA%B7%9C%EC%A0%95 --10k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6:28 (KST)답변
그럼 유엔산하 기관들이 스스로를 한국어로는 '유엔'으로 등록하여 사용하고 책자를 출판하고 있는데 이것도 인정하지 못하시나요? 제가 걸은 링크를 보신건지 모르겠습니다.또한 외교부에서도 현재 국제연합 대신 유엔이라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증명해드린 바 있습니다. 예를 드신 미국 국무부랑 행자부는 전혀 맞지 않는 예입니다. 정말 궁금한 것은 유엔 헌장 전문이 잘못 번역되어 있음에도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고, PCIJ를 국제정의재판소라고 말도 안되는 번역을 해놓은 것도 그동안 방치하셨던 분들이 갑자기 UN, PCIJ ICJ에 이렇게 관심이 많으실줄 몰랐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17:03 (KST)답변
주장이 관철되지 않아 짜증이 나더라도, 토론에 임할 때는 상대방을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위키백과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백과사전입니다. 잘못된 번역이 있었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참여했던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 분야의 문헌정보가 풍부한 분들이 오셔서 고쳐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수정·개선에는 토론이 따를 경우가 많고, 토론을 하다보면 문헌정보가 빈약해서, 혹은 다른 이유로 논의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록 짜증나시더라도, 앞으로도 참신한 논리와 아이디어, 그리고 좋은 문헌정보를 많이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용어 문제는 위키 백과 내에서도 통일된 의견을 수렴하기가 가장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므로, 국립국어원의 권위가 통하지 않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친숙한 언어에 대한 호감, 생소한 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용어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위키백과에서는 이런 소모적인 논란들이 많이 있어왔고, 지금도 위키백과의 다른 부분에서는 여전히 용어 선택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용어 변경 보다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문서 보강 등의 작업을 통해 기여하시면 위키백과와 그리고 다른 편집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00:13 (KST)답변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일반인분들의 인식이 잘못 된 것일뿐 이미 유엔 스스로의 한국어 표기가 '유엔'이며 법령과 학계 언론 모두 일치되는 결론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꾸준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에 예를들은바와 같이 대중적으로 빠루라고 사용한다 하여 노루발뽑이가 빠루가 아닌것은 자명합니다. 삼성을 미국에서 쓰리스타라고 하지 않는것과 같이요. 지금도 제가 수정한 부분을 무분별하게 되돌림행위를 하신 분 때문에 PCIJ 는 국제정의재판소라는 유례없는 용어로 적혀있습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00:36 (KST)답변
관리자이신 사:RedMosQ님이 반복되는 편집취소를 보고 문서를 보호하셨나 보네요. 이것을 보는 관리자분들께 요청합니다. 국제 연합 문서 내에 국제정의재판소라고 두 군데 나오는데 상설국제사법재판소로 변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편집취소 분쟁은 사람을 참 피곤하게 합니다. 가급적이면 상대방의 편집이 실수나 오해로 인한 게 아니라면, 한두번 편집 취소 후 토론으로 돌입하는 게 정신건강상, 그리고 남들이 보기에도 낫습니다. 편집 취소 분쟁이 생기는 것은 사실상 50:50 쌍방 과실이고, 먼저 중단하고 토론으로 들어가는 쪽이 이기는 것입니다.--10k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01:07 (KST)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비난이 아니라 이러한 사례와 같이 관심미비나 전문적 영역에 있어서 위키는 다중의 작성으로 이루어 지는 만큼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지적하기 위함이었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01:21 (KST)답변
지적에 공감합니다. 전문가들이 많이 편집에 참여하셔서 권위있는 문헌들과 함께 일관성있는 용어 통일이 이루어지면 좋겠군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으려면 문서들의 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좋은 기여 많이 부탁드립니다. --10k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01:31 (KST)답변

저는 국제연합을 유엔으로 바꾸는데 반대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연합국=국제 연합이라는 Jaylee06님의 의견에 반대하고 있습니다.중국어 정본이 연합국이라도 이는 한국어권에서 인정될 수 없습니다. 한국어권에서 연합국이라 함은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한 쪽 진영을 지칭하는 것으로, 중국어권과 다르게 종전 이후인1945년 10월 24일에 창설된 United Nations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이견 있으십니까? --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12:37 (KST)답변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UN헌장 전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상임이사국'에서 2차대전 당시 승전국이 모티브가 되며 위에 링크 걸어드린 영문위키에서도 UN을 얼라이언스로 인식합니다.
즉 UN을 창설 할 당시 각국의 전권대사들과 현재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세계적인 마인드가 2차 대전 승전국의 모임을 UN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연합이라는 표현 자체가 중어로 연합국(외의 모든언어로 연합국 기구)의 의미를 희석시키기 위한 일본의 의도적 오역이였으며 이 또한 국제법계의 정설입니다. 이러한 의도된 오역에 따른 인지의 오류로 인해 빚어지는 헤프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기의 이유로 극심한 오역이 많았던 외교부에서도 헌장 공식번역에서 전문의 첫줄인 'WE THE PEOPLES OF THE UNITED NATIONS DETERMINED' 을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내용이 맞다면 'UNITED NATIONS'가 '연합국'이 아니라 '국제연합'이라고 번역하였을 것입니다. 중국어 정본에서도 창조한 단어가 아닌 원 의미를 존중하여 '연합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연합국(승전국)모임의 세력이 커지면서 국제적 규모로 발전 된 것 일 뿐 '국제연합'을 의도한 기구가 아닙니다. 외교분야의 경우에는 각 단어간의 사용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만약 당시 각국 전권대사나 연합국기구 구성원들이 '국제 연합'을 원했다면 국제의회 연맹이나 E.U의 용례에서 볼 수 있듯 International United 혹은 International Union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또한 중국어는 아시아권의 링구아 프랑카 임과 동시에 영어와 더불에 동등한 정본이므로 영어의 역어와 중국어의 역어는 동등한 권위를 지니며 일본어는 공식언어도 아닐 뿐더러 링구아 프랑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일본식 역어는 정당성이 떨어집니다. 답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일 (일) 00:41 (KST)답변

아울러 유엔은 그동안 사용자들의 합의로 만들어진 지침인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왜래어의 로마자 표기 규정에도 위배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12:37 (KST)답변

제가 알기로 한국어 표기법에 있어서 외래어나 고유명사의 경우 '스스로가 부르는 이름'을 존중하여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UN'스스로 한국에서 '유엔'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엔이란 단어는 현재 대다수 언론에서도 사용중인 단어로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을 미일에서 '쓰리스타'나 '미쯔보시', '토요타'를 '풍전'으로 읽지 않음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위키의표기법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이경우 예외 법칙의 로마어 머릿글자가 아닌 스스로의 공식표기(정식 명칭)과 전문용어에 해당하며 이들의 공식명칭은 한글로 '유엔'입니다.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등록번호
'국제연합'이라는 단어의 문제성으로 원칙상은 '연합국'이라 바꾸어야 하나 제기하신 2차대전의 연합국과 UN의 연합국에 대한 혼동의 우려로 인해 UN기관에서 자신들의 한글 표기를 '유엔'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일 (일) 01:49 (KST)답변
이 외에도 조선일보에서만 국제 연합으로 검색 결과가 2014년 5월에만 7건 정도 검색됩니다. 한 언론사만 검색했는데 한 달에만 7번이나 쓰이는데 쓰이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거짓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5월 31일 (토) 20:11 (KST)답변
구글에서 뉴스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제연합보다 유엔이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제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엔기관인 유엔난민기구 등지에서 공식 등록을 '유엔'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실제로 제가 전화 문의해서 확인한 바입니다. 의심되면 직접 문의하시거나 통화파일 드리겠습니다. 더이상의 토론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스스로가 그렇게 부르고 있으며 대통령령과 부령으로 외교부 국제연합과를 유엔과로 명칭변경하였고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스스로가 UN을 한국어로 '유엔'이라 등록한 상황에서 이보다 국제연합으로 사용할 이유를 제시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링크 중 '코르셋'은 유료서비스라 확인이 불가능 하고 '곤충산업'기사에서 언급된 곳은 FAO로 생긴지 오래된 곳이라 기관명을 변경하기 곤란한 문제로 명칭에서는 아직 국제연합이란 단어를 사용중이나 동 기관의 다른 부분에서는 모두 FAO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곳 홈페이지의 조직도를 보시면 유엔총회와 유엔경제이사회 등 'UN'을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으로 칭하고 있습니다.동 기관에서 발간되는 보고서 또한 세계식량농업 보고서에서 FAO한국협회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UN 세계경제 전망'기사에서도 '단 한번' 국제연합(UN)을 사용한 뒤로는 기사 제목을 포함하여 일관적으로 UN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과거 국제연합이나 국련을 사용하였으나 여러분야에서의 문제제기로 인해 유엔 스스로나 법령,학계,언론 등에서 단어를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실례로 국제연합으로 검색되는 기사에 비해서 유엔으로 검색되는 기사가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으며 국제연합으로 검색되는 기사에서도 반드시(UN)으로 병기됨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예들은 기자의 전문성미비 혹은 고령의 독자나 혹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일 (일) 01:12 (KST)답변


'UN'의 '유엔'표기의 정당성. 편집

1.유엔 기관 스스로가 그러히 부르고 있음.

이중 난민기구.식량계획, 외교부 등 몇몇 통화가능한 기관에는 전화상으로 질의를 하여 '유엔'사용 확답 들음.

2.유관기관


3.학술단체

  • 학위논문 : 유엔 14,345개, 국제연합 2,081개
  • 국내 학술지 : 유엔 27,166개, 국제연합 2,123개

4.언론에서도 그러히 부르고 있음. 각각 유엔과 국제연합으로 검색했을때의 노출빈도 수 비교 및 국제연합 표기의 경우에도 '국제연합(UN)' 혹은 첫 문단 이후 UN으로 서술됨을 볼 수 있음.

5-1.역사적, 단어적 근원성 및 영어와 공히 정본인 중어본에서의 표현 고찰.

  • 2차대전 연합에서는 Alliance growing 항목 아래 UN을 다루면서 항목 첫 문단에서 Together they called themselves the "United Nations" (and in 1945 created the modern UN ). 로 표현하고 있으며
  • 이러한 인식은 연합국(UN)포스터 에서 극명하게 찾아 볼 수 있다.
  • 또한 일반적으로 2차대전 당시의 연합국 또한 Allied Nations가 아닌 Allied Powers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 Allied Powers들이 세운 단체가 바로 United Nations. 본 항목의 UN이다.
  • UN을 창설 할 당시 각국의 전권대사들과 현재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세계적인 마인드가 2차 대전 승전국의 모임을 UN으로 보고 있고
  • 국제연합이라는 표현 자체가 중어로 연합국(외의 모든언어로 연합국 기구)의 의미를 희석시키기 위한 일본의 의도적 오역이였으며 이 또한 국제법계의 정설이다.
  • 이는 영문 위키의 The earliest concrete plan for a new world organization began under the aegis of the US State Department in 1939. US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first coined the term United Nations to describe the Allied countries. 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 해석하자면 미 대통령 프랭클링 루즈벨트의 첫 제안에 따라 연합국(Allied countries)의 의미로써 United Nations 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 결국 이 항목의 길고 긴 토론 내역은 일본의 의도된 오역에 따른 인지의 오류로 인해 빚어지는 헤프닝이라 볼 수 있다.
  • 상기의 이유로 (일본역 헌장의 재번역으로 인해) 극심한 오역이 많았던 외교부에서도 헌장 공식번역에서 전문의 첫줄인 'WE THE PEOPLES OF THE UNITED NATIONS DETERMINED' 을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이라고 번역하였고
  • 만약 UN이 국제 연합이었다면 헌장 전문 첫줄의 유나이티드 네이션 또한 국제연합이라고 번역하였을 것이다.
  • 영어와 공히 정본인 중국어 본에서는 联合国(연합국)이라 칭하고 있으며 다른 어떠한 정본인 언어에서도 불:Organisation des Nations unies 서:Organización de las Naciones Unidas 아랍:لأمم المتحدة 노:Организация Объединённых Наций 기구 + 국가(복수) + 연합 즉 연합국 기구 라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 외교상, 국제법상 각 단어의 의미는 유사어관계에 있을지라도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으면 이를 엄격하게 다른 언어로 분류하는 바이며 Nations와 Inter 의 단어의 뜻과 용례는 다음과 같이 전혀 다르다.
  • 만약 이들의 UNITED NATIONS 가 국제연합을 의미하는 바였다면 국제의회 연맹이나 E.U의 용례에서 볼 수 있듯 International United 혹은 International Union을 사용했을 것이다.
  • 또한 중국어는 아시아권의 링구아 프랑카 임과 동시에 영어와 더불에 동등한 정본이므로 영어의 역어와 중어의 역어는 동등한 권위를 지니며 일본어는 공식언어도 아닐 뿐더러 링구아 프랑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일본식 역어는 정당성이 떨어진다.

5-2. 일본의 오역

일본의 의도적 오역 편집

헌데 일본의 국제연합의 오역에 대한 부분은 사실 근거가 있습니다. 일본의 국제연합 항목을 보시면 가장 첫줄에

'なお、英語表記の「United Nations」は第二次世界大戦中の枢軸国に対する連合国を指す言葉であり、「国際連合」は意図的な誤訳である。(中国語ではそのまま「聯合國」と呼ばれる。)
2011年7月現在の加盟国は193か国であり[1]、現在国際社会に存在する国際組織の中で最も広範・一般的な権限と、普遍性を有する組織である'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해석하자면 "또한 영어표기의 「United Nations」은 제2차세계대전중 추축국에 대항하는 연합국을 가르키는 단어로 「국제연합」은 의도적인 오역이다.(중국어에서는 그대로 「연합국」이라 불리운다)
2011년7월 현재의 가맹국은 193개국으로 현재국제사회에 존재하는 국제조직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권한과 보편성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라고 해석됩니다.
이러한 근거로써 아사히신문 13년 6월 19일의 두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아사히는 우리로치면 중앙일보쯤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첫째기사는 (「なぜ」を訪ねて)「国際連合」意訳の謎 直訳なら「連合した国々」だけど…: 「물음」을 찾아서 ,「국제연합」의역의 수수께끼, 직역이라면 「연합한 국가들」이지만... 이고
둘째기사는 「United Nations」なぜ国際連合と訳す? UN은 왜 국제연합이라 번역하는가? 라는 두개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들의 전문을 읽으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관계로 한국 블로그에 갈무리 된 내용을 따로 링크로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이중에서 핵심내용은 이름 붙인 사람은 누구? 항목 바로 윗문단입니다. '연합국이라는 명칭은 패전국의 굴욕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당시의 국민정서를 감안하자면 참을 수 없었을 것이다.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괜찮은 변명이 없을까?' 지혜를 짜낸 결과 고심한 끝에 내놓은 것이 국제연합이었다. ' 라고 말합니다.
또한 국제연맹에 대해서도 '덧붙여서 UN의 전신인 LEAGUE OF NATIONS 도 직역의 국가연맹이 아니라 국제연맹이라고 번역하였다. 외교사료관에 따르면 외무성에서 번역을 검토할 때, 당시의 무관인 킨토모 구미과장이 생각해 낸 것이라고 한다.
국제연맹의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요시다씨는 모리씨가 국제연맹에서 따와서 국제연합이라고 한것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중립된 조직이라는 인상을 가져오는 절묘한 번역으로써 그 뒤에도 사용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렇게 연원을 밟은 다음에는 '타국은 직역이 다수파'라는 항목에서 한국을 언급합니다.
'한국 유력신문에서 국제연합이 처음 등장한 것은 45년 12월. 유래는 불명이지만 한국기자나 외교관들은 '일본패전까지 한국은 일본에 병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영향이라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46년11월부터 UN 이라는 로마자표기도 사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 표기가 정착되어 있다. 김씨는 '유엔 표기가 더 짧고 발음하기 쉬우므로 국제연합은 사용하지 않게 될 것 이다' 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한국의 외무성에 해당하는 외교통상부는 07년 여름 '국제연합과'를 '유엔과'로 개칭하였다.' 라고 하여 한국정부의 변경을 소개합니다.
그 위에 있는 기사 중간의 삽화에서도 한국 외교부가 국제연합과에서 유엔과로 바꾼 부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직독직해를 하는 바람에 오탈자나 맞춤법, 띄어쓰기의 오류가 있을지 모르나 대강의 내용은 이해가 가는 범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형편없는 번역을 양해바라며 이러한 보도를 근거로 일본 위키의 국제연합 항목에서도 의도된 오역이라고 첫줄에 명시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강철님 혹은 발언하지 않았지만 그외의 분들께서 가지고 계셨던 의문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지적을 아프게 여깁니다.
또한 이러한 일본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식 용어인 COURT OF JUSTICE 의 번역이 한국에서 쓰여지고 있는 법원,법정,법관,판사 가 아닌 재판소,재판관,재판정으로 역어가 수입되어
현재 국제법계열에서만 유일하게 국내 실정과 유리된 국제사법재판소,형법재판소 등을 사용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8:20 (KST)답변

6.결론

  • 비록 과거에는 무분별한 번역어로 '국제연합'혹은 '국련'을 사용하였지만 이에 대한 문제제기와 비판이 학계를 시작으로 있었기에 지금은 이러한 비판을 수용하여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의 표기가 정착이 완료되고 있다.
  • 비록 민간차원과 일부 기자들의 소양부족으로 인하여 혼용되고 있으나 '국제연합'이라는 표현을 쓰는 기사들도 첫줄이나 표제어 외에는 UN 혹은 UN병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독자들의 쉬운 인지를 위한 장치로 보여지며 이 또한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원어(영어,중어 기타 모든 유엔공식어)와도 맞지않으며 유엔기구 스스로가 유엔이라 부르고 있으므로 '유엔'으로 항목명을 변경해야 함이 마땅하다 볼 수 있다.
  • 상기의 내역을 모두 읽고서 의문이 가는 점이 있으시다면 이 항목 아래에 질문을 바랍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2일 (월) 18:39 (KST)답변
일단 United Nations의 한국어 명칭에 이견이 있었는데, 이는 Jaylee06님의 의견이 타당했던 것 같습니다. United Kingdom(연합왕국)의 전례를 봤을 때, 제대로 번역했다면 연합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league of nations는 나라들의 연맹이라는 뜻을 고려할 때, 국제연맹이라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Allies)으로 표기 되었어야할 국가들이 연합국(Allies)으로 굳어졌기에, 현대의 United Nations를 연합국으로 표기하는 경우의 혼란을 고려해 유엔으로 번역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오랫동안 쓰여왔던 명칭이므로, 사용자들을 위해 국제 연합은 표제어가 아니더라 문서 서두에 병기해 두었으면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동안의 제 의견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6월 2일 (월) 19:57 (KST)답변
국가연맹(league of nations)의 경우에는 이미 기관이 소멸하는 등 다른 것들에 비해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관계로 총의가 형성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추후에 고치거나 말씀하신대로의 의미도 있으므로 그대로 쓰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강철님의 의견에 불쾌함이 있다기 보다는 당시 일본측 자료를 기준으로 번역을 하던 외교부의 관행적 병크에 화가 났습니다. 이 모든 인지의 왜곡은 당시 외교부의 끝모르는 대일의존도에따른 발번역에 의한 것이니까요. 물론 지금도 fta 오역은 넘칩니다만...
안그래도 초기 편집취소반복행위가 있기 전 제가 처음 작성한 내용에서도 유엔은~~ 다른 표기로 국제연합 줄여서 국련이라 한다 라고 병기를 하는 방안으로 써놓았습니다. 아직 '국제연합'으로 인지하시는 분들이 계신만큼 그러한 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관련 분야에 대해 의문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성실하게 의문점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2일 (월) 20:35 (KST)답변

UN의 국제연합 표기의 근거 편집

  • 대한민국 정부(http://www.korea.go.kr/main.do)
    • 정부 업무 담당부서 안내(링크)
      • 미래창조과학부 > 기획조정실 > 국제협력관 > 다자협력담당관 전화번호 : 02-2110-2330 (담당 업무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정보통신·방송 관련 각종 국제기구의 운영·정책개발 및 국제협약·협정의 제정·개정에 따른 이행, 국제연합개발계획(UNDP),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의 국제기구와의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방송 협력에 관한 사항)
      • 미래창조과학부 > 기획조정실 > 국제협력관 > 국제기구협력담당관 전화번호 : 02-2110-2330 (담당 업무 : 국제연합개발계획(UNDP),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의 국제기구와의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방송 협력에 관한 사항)
      • 교육부 > 기획조정실 > 국제협력관 >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전화번호 : 02-2100-6784 (담당 업무 : 국제연합(UN) 등 과의 교육 관련 협력,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본부와의 교육 협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및 아태국제이해교육원 활동 지원)
  • 국가법령정보센터(링크)
    •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2013.3.23, 법률 제11690호, 외교부(소관 부처)
    •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13.3.23, 대통령령 제24424호, 외교부(소관 부처)
  • 외교부 제공 국문조약문(링크, 다자조약 18건, 양자조약 96건)
    • 2012년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환경계획 간 북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위한 신탁기금 설립 협정의 연장을 위한 교환각서〉
    • 2012년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 간의 국제연합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시아태평양지역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
    • 2011년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 간의 국제연합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사무소 설립에 관한 협정〉
    • 2011년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간의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의 설립에 관한 협정〉
  • 외교부 제공 국제연합헌장 번역문(링크) - 2011년 게시

따라서, 우리 각자의 정부는, 샌프란시스코에 모인, 유효하고 타당한 것으로 인정된 전권위임장을 제시한 대표를 통하여, 이 국제연합헌장에 동의하고, 국제연합이라는 국제기구를 이에 설립한다.

국제연합 United Nations (UN), 1946년 붕괴된 국제연맹을 계승한 것으로 유엔(UN: United Nations)이라고도 한다. 이 명칭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가 고안한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 중 26개국 대표가 모여 추축국(독일·이탈리아·일본)에 대항하여 계속 싸울 것을 결의하였던 1942년의 '연합국 선언'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국제연합은 미국·영국·프랑스·중국·소련과 여타 서명국 과반수가 국제연합헌장을 비준한 1945년 10월 24일 공식 출범하였으며, 이후 매년 10월 24일을 국제연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본부는 미국 뉴욕시에 있다.

  • 위키백과 이외 타 백과사전 표제어
  • 학술논문
    • 2013년 〈세계사회와 지구시민사회를 연계하는 글로벌 거버넌스로서의 국제연합(UN)〉, 장준호, 한국세계지역학회, 세계지역연구논총.
    • 2013년 〈독도영유권 분쟁의 국제연합 안보리에 의한 평화적 해결〉, 김명기,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 2011년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국제연합협약과 한국의 매매법〉, 지원림,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 2011년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의 적용대상〉, 윤남순, 한국경영법률학회.
    • 2010년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서 결과적 손해에 관한 연구〉, 신창섭,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제공 뉴스, 2013년 11월 19일(전문)

국제연합(United Nations)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기준에 따라 49개의 국가들을 최빈개도국(Least developed countries, LDCs)으로 규정한다: 낮은 소득, 약한 인적 자본, 높은 경제적 취약성. 33개국이 아프리카에 위치하며 아시아에는 10개국, 카리브 해에 1개국, 태평양에 5개국이 위치한다.

  • 유엔난민기구 공식 블로그, 2014년 3월 24일(전문)

난센난민상은 난민보호에 있어서 세 가지 중요한 임무인 난민의 생존, 난민의 법 적 지위 획득, 난민의 직업 유지를 위해 노력한 국제 연맹 초대 난민 고등판무관 프리도프 난센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상입니다. 1955년 부터 매년 6월 20일, 난민의 날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연합 유럽본부에서 난민 문제에 있어 귀감이 되는 행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난센상이 수여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6월 3일 (화) 06:50 (KST)답변

과열 편집

  양측에게 알립니다. 아직 총의나 명확한 의견이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의견을 표시할 생각이 없습니다.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였다고 생각되며 이는, 넘겨주기등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죠. 혹은 문서 앞부분을 국제 연합 혹은 UN은 (이수역 과 같은 사례)라는 형식으로 표기할 수도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문서명은 국제 연합인데, 내용에서 "UN"은....으로 표시하면,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이자, 제가 알리는 바는 이와 같이 총의 없이 독단적으로 편집을 하시는 경우에는 되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즉각 편집 취소 분쟁을 즉각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편집 취소 분쟁이 불필요한 분쟁이라 생각되며, 국제 연합으로 유지하는 것은 편집 분쟁 이전의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분당선M (토론) 2014년 6월 3일 (화) 08:00 (KST)답변

유엔 문제는 기존의 잘못된 용어사용을 바로 잡기 위한 것입니다. 이미 유엔 스스로가 그러히 부르고 있고 정식등록을 마친 사안입니다.혼란을 막기위해 일부 병기할 따름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3일 (화) 11:16 (KST)답변

재토론 편집

 의견 제 최종 의견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국제 사법 재판소'와는 다르게 UN을 국내에서 '국제 연합'과 '유엔'으로 혼용하여 지칭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키백과 문서에서 위 두 단어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거부하지 않습니다. 문서 표제어는 기존대로 '국제 연합'을 유지하고, 문서 내에서 혼용 사용하는 것이 제 입장이며, 한 쪽 명칭으로의 일방적인 대체 행위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전혀 사용된바 없는 '연합국'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반대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6월 3일 (화) 08:55 (KST)답변

언급하신 유엔 환경 계획 약칭 유넵과 유엔난민기구 기타 제가 열거한 모든 기관에서 모두 공식명칭을 '유엔'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비전문가집단인 사법부의 몇몇 법안 혹은 결의나 외교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전문기관인 미래창조부의 몇몇 직제(직제도 아닌 업무설명글), 일부 극히 일부의 학자들의 사용은 근거로 치기엔 빈약합니다.
예를 들으신 고려대법학원에서는 이렇게 사용중이며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유엔협약 123을 사용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언급하신 예 대부분 타 백과사전의 오류를 언급하셨습니다. 상대적으로 반영이 늦된 활자백과사전의 오류 예를 굳이 온라인 백과인 위키에서 따라가야 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열거하신 수많은 근거들 중에서 유엔 스스로의 등록이 유엔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점에 대해서 어떠한 반박근거가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언급하신 연합국은 저의 독자연구도 아니고 당장 한국어 위키에서도 연합국 페이지가 존재하며
영문의 연합국 페이지에서는 연합국과 유엔이 동일시 되고 있습니다.
이 사례는 한국만의 아집에 빠져서 세계적 기준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연합국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셨다는 것 자체가 이 항목에서 토론하시는 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이해 되지 않는 발언이십니다.
원하신 한국어로 유엔 스스로가 어떻게 표기하는지를 명백하게 보여드렸고 제가 각 기관에 전화문의까지 해서 확인한 내용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각 기관에 문의해 보십시오.
제 입장은 간단 합니다. 비록 과거에는 국가연합 혹은 국련의 표현을 사용했지만 상기의 이유로 유엔으로 대체되었으며 유엔이라는 단어의 정당성이 더 강한 이유로
표제어는 국제연합을 칭하더라도 '유엔 또는 국제연합이라 부른다' 또는 '유엔 혹은 국제연합이라 부른다'라고 칭한 뒤에 나머지 부분은 유엔이라 부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기관 스스로가 유엔세계식량기구라고 등록하고 출판하고 부르는 상황에서 위키백과에서만 독자적으로 국제연합세계식량기구라고 사용함은 현실과 동떨어진 사용이기 때문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3일 (화) 11:33 (KST)답변

적어도 학계에선 유엔 쪽으로 주류가 기울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Jaylee06님 다만, 일본식 조어여서 바꿔야한다와 같은 발언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명확한 학술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백과사전은 단어의 바름과 잘못이 아니라, 한국어 화자의 사용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위키백과는 편집자들 간의 공동 편집을 통해 내용을 만들어갑니다. 상대 사용자를 무지하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인신 공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도 충분한 논거를 검토하여 의견을 변경한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충분한 근거를 통해 판단하여 의견을 정할 수 있습니다. 설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바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0:07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기관 스스로의 등록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철님의 용단과 같이 '맞는건 맞는 것이다.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라는 의사교환과 수정없이
여러 항목에서 '최종적인 의견'등등으로 일방적으로 토론을 무력화 하시는 모습에서 감정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지적에 응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앞으로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Jaylee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저의 입장을 정리하여 '최종적인 의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떻게 토론 무력화로 연결됩니까? 제가 이 토론을 강제적으로 종료하고자 시도하였습니까? 해당 발언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유엔이 언제 한국어로 자신의 조직을 ‘연합국’이라고 표현했습니까? 중국어로 '联合国'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유엔에서 한국어로 연합국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중국어를 그대로 번역하여 연합국이라고 사용해야한다는 주장을 어느 국제법 교수들이 동의하겠습니까? 그리고 링크하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시험 문제에는 그냥 'UN'으로 되어 있군요. 외교부에서 입안하여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 표기까지 비전문가 집단이 만든 것으로 평가하시더니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쓴 논문 제목까지 대학원 시험 문제에 나온 약칭 표기로 부정하려 하십니까? --천리주단기 (토론) 2014년 6월 7일 (토) 18:52 (KST)답변
최종적인 의견이라 함은 나는 이것이 내 의견의 마지막이다.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될 수 없는 발언 아닌가요?
그리고 UN(유엔) = 연합국(기구)이라는 인식은 어떠한 국제법교수들에게 내밀어도 동의할 것이며 UN 을 한국어로 읽으면 유엔이고 뜻으로 읽으면 연합국입니다.
UN의 어떠한 언어로도 연합국 혹은 연합국 기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주 길게 말씀하셨지만 제 말은 간단합니다. UN의 원 한글의미는 '연합국(기구)'이며 표기는 '유엔'으로 하고 있으니 의미불명의 일본산 단어인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해야한다 입니다.
저의 독자연구도 아니고 글로벌기준과 이에 따른 일본위키.영문위키 그리고 이에 부응하여 변경된 한국외교부와 학계, 무엇보다도 유엔기관들 스스로가 한글로 '유엔'이라고 칭합니다.
UN이 연합국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 천리주단기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시고 이미 루즈벨트 대통령이 단어제안할때부터 유나이티드 네이션스 라고 해서 추축국에 대항하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저나 처음에 천리주단기님이 주장하신 내용에 동조하셨다 입장을 바꾸신 이강철님의 자료 링크를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글번역도 있으니 외국문서라도 큰 지장이 없다 봅니다.
자꾸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오시는데 이것에 대한 반박을 듣고 싶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0일 (화) 16:16 (KST)답변

언어의 생명력 편집

언어는 살아움직이는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언중(言衆)이 흔히 사용하는 말을 살펴서 백과사전의 표제어도 그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6.25 동란이라고 부르던 사건이 오늘날 학계는 물론이고 이제 일반인들까지 한국전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위키백과의 표제어도 한국 전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례로 광주사태로 표현하던 사건이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변경된 것도 있겠습니다. 저 역시 국제연합이 익숙한 예전 세대(?)이지만, 최근 각종 언론과 학술지, 국가기관 등에서 유엔으로 짧게 표시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국제 연합이 통용 표기였다면, 이제는 유엔으로 통용 표기가 변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 역시 Jaylee06 님 및 이강철 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유엔이라는 표기를 지지합니다. 위키백과 표제어는 유엔으로 변경하고, 내용은 국제 연합유엔을 적절히 혼용하는 방안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4일 (수) 17:09 (KST)답변

교과서의 표기 편집

외무부의 움직임은 이제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현재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의 표기는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교과서에서 유엔으로 개정하려는 시도를 하는 지도 궁금하네요. 국제정치와 외교와 관련한 학회에서의 동향은 어떤가요? --케골 2014년 6월 10일 (화) 10:22 (KST)답변

윗쪽에 제가 링크 한 대로 학회에서는 문제제기와 수용이 끝나서 국제연합대한학회가 유엔한국학회로 명칭을 94년도에 변경했고
이강철님이 링크하신대로 논문수 자체도 몇몇 노교수님들이 관례적으로 쓰실뿐 국제연합보다 유엔이 월등히 많으며
일본쪽 아사히 기사를 보시듯 타국에서도 국제연합보다 유엔 혹은 UN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UN의 정본인 중어본에서도 연합국이라는 UN 그대로를 쓰고 있죠
교과서는 저도 졸업한지 지나서 잘 모르겠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0일 (화) 16:13 (KST)답변
교과서에 유엔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천재교육 중3 도덕에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잊어먹으면 사용자토론에 남겨 주세요.) 전 국제 연합의 대체어로 유엔을 지지합니다. --Kjy014822 (토론) 2014년 7월 7일 (월) 19:10 (KST)답변
[1]에 연결된 별책7 사회과 교육과정에는 국제연합으로 표기를 하고 있음을 발견을 했습니다. 교과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론을 할 수 있겠습니다. --케골 2014년 7월 7일 (월) 19:20 (KST)답변

... 미국은 한국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였다.

— 비상교육 역사 (하) 103쪽

도덕보다 역사를 빨리 찾았네요. 현재 중3 것이니 2009 개정 교육과정, 즉 최신판 맞습니다. --Kjy014822 (토론) 2014년 7월 7일 (월) 20:20 (KST)답변

덧붙여, 케골님의 링크도 2009 개정인데, 교과서들이 그 지침을 꼭 지키는 모양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책마다 다르거나, 통용표기인 유엔을 주로 쓰지 않을까요. --Kjy014822 (토론) 2014년 7월 7일 (월) 21:21 (KST)답변

약칭 편집

 질문 공식 명칭은 국제 연합이고 공식 약칭을 U.N.으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분당선M (토론) 2014년 6월 11일 (수) 09:36 (KST)답변

공식명칭은 영문으로 UNITED NATIONS(연합국) : 중어정본으로 연합국, 서반어정본 등으론 연합국기구. 이며 약칭으로 U.N 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UN기관 스스로가 '유엔'이라는 한국어 표기로 기관을 등록했습니다.
국제연합의 유래와 그외 내용은 저의 링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공식명칭이 국제연합인 적은 없으며 국내에서 편의상 부른 이름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1일 (수) 16:35 (KST)답변

"유엔"은 약칭인 UN의 번역어이고, "United Nations"의 번역어로는 "국제 연합"이 받아들여지는 것 아닌가요? 긴 이름의 경우, 약칭이 널리 사용됩니다. UN 전문기구 중 가장 유명한(?) UNESCO를 영어로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라고 부르거나, 이 영어 표기의 번역어인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또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라고 부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언론이나 학계 대부분은 효율적(!) 표기인 "유네스코"로 부르죠. (덤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소개[2] 문서에는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의 약자라고 되어 있네요.) -- ChongDae (토론) 2014년 6월 13일 (금) 14:30 (KST)답변

유네스코 소개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결정학의 해’(The International Year of Crystallography)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구요.
유네스코 현황에서도 '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연합국 교육 장관들 이 영국 런던에 모여 전쟁으로 황폐해진 교육을 재건하고 이하중략 ' 이라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인삿말에서도 '유엔'이라고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서도 유엔헌장이라고 표기하고 있구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자료검색을 첨부해드립니다. 국제연합으로 검색시 3건밖에 나오지않습니다.
한국유네스코협회현맹을 마지막으로 첨부해드립니다.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등 지적 활동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을 통하여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유엔전문기구로 창설되었습니다.

유네스코(UNESCO)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칭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라고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또한 한국에 진출한지 오래된 기관이므로 헌장같이 오래된 문서에는 국제연합이라는 단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연합이라는 단어가 올바르지 않은 단어이기에 문제제기후에 진출한 단체들 위주로 한국어로 아예 '유엔'이라 등록하였고
그렇지 못한 기관들은 그외의 문서등에서 '유엔' '유엔 총회' 와 같이 '유엔'을 UN의 한국어 표기로 사용중입니다.
국제연합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쓰던 잘못된 역어(의도된 오역 상위 문단참조)로써 정본인 중어본과 다른 나라에서는 연합국,연합국기구 혹은 UN으로 쓰고 있습니다.
LG 를 THE LG 라고 인식하지 럭키금성이라 인식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죠.
게다가 다른 기관에서는 한글명으로 '유엔'이라 기관이름을 등록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영문으로 'UN'은 약자지만 '유엔'은 약자가 아닌 UN기관이 정한 한국어 표기법입니다.
즉 단순한 약어가 아니라 '국제연합'이란 단어 대신 한국어로 '유엔' 변경완료 하였거나 변경하는 추세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14:41 (KST)답변
"'유엔'은 약자가 아닌 UN기관이 정한 한국어 표기법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말씀해 주신 그대로 이 문장에 대한 출처 제시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말해, 말씀하신 말씀 그대로, 국제 연합으로부터 "저희가 정한 한국어 표기법은 유엔입니다."라는 공식적인 답변이나 정보를 받아서 제시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자료 검색 결과라든지, 추측 및 관찰, 또는 다른 곳에서 하는 주장 등을 통해 "해석"하신다면 그것은 저의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110.3.188.18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01:37 (KST)답변
먼저 밝혀둘 것은 유네스코내부의 글들을 여러차례 링크해드린 이유는 글쓴이께서 먼저 유네스코 홈페이지를 사례로 들었기 때문에 유네스코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부연설명이였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홈페이지 내부의 자료검색은 단순한 구글링수준의 자료 검색이 아닌 유엔기관인 유네스코의 공식출판물이나 보고서입니다.
그 자료들의 신뢰성과 공신력은 그 어떤 자료보다(국내백과사전,일반인식 등) 가치있다 볼 수 있습니다.
상기에도 몇차례에 걸쳐 언급한 바와 같이 유엔표기의 정당성 문단에 제가 링크걸은 유엔산하기관들에서 '공식적으로 등록한 한글 명칭'이 '국제연합'가 아닌 '유엔'이며 각 기관에 유선질의로 확인도 마쳤습니다.
유엔표기의 정당성 문단 1.유엔스스로의 명칭 의 단 한개의 링크라도 클릭해보셨다면 이러한 질문은 없었을 것입니다.홈페이지 최하단부 중앙에 자신들의 등록명칭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의심이 가신다면 각 기관에 전화걸어서 공식명칭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유선질의 녹음을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질문하시기 전에 윗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의 어떠한 대상에 대한 명칭의 논란이 있을때에는 당사자 스스로가 한국어로 어떻게 부르는지 '관찰'하거나 당사자 혹은 타인들의 호칭에서 미루어 짐작하는 '추측'하여 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UN의 한국어 표기법의 흐름을 보면 80~90년대이전에는 '국제연합'을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국제연합'이라는 단어의 부적절성으로 '유엔'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문제수렴 이후에 한국에 진출한 기관들은 '유엔'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때 UN산하기관 스스로가 자신의 기관 명을 '유엔'이라 표기하고 등록하는 점, 공식 발간물, 보고서, 보도자료, 행사명, 실무 에서 '유엔'을 사용하고 있는 점을 '관찰'하자면
UN 기관의 '유엔'표기는 정당하다 보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15일 (일) 14:26 (KST)답변

예, 저도 국제 연합이라는 표기 대신 유엔이라는 통용 표기를 선호하며, 그 방식으로 위키백과의 표제어와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도 굳이 어색하게 국제 연합 사무총장이라고 하지 말고, 언론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유엔사무총장(또는 유엔 사무총장)으로 표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21일 (토) 03:34 (KST)답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고 충분히 의견수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실 경우 1주 후에 UN 관련 단어들을 유엔으로 변경하겠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6월 29일 (일) 21:31 (KST)답변

마지막 반론이 6월 13일에 Chongdae님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여기에 영향 받는 문서가 한 둘이 아니니 조금만 더 신중하게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6월 30일 (월) 09:50 (KST)답변
영어에서는 United Nations 가 정식 이름이고 UN 이 약자일 수 있겠지만, 한국어에서도 그러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국어에서 '국제연합'이 정식 이름이고 그 약자가 '유엔'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어에서 '국제연합'이라는 표현은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이름이고, 요즘은 '유엔'이라는 다른 표기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언론보도, 기사,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학술지, 연구논문, 공식 외교 문서, 공식 기관명 표시 등에서 '유엔'이라고 사용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약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제연합은 공식 표기이고, 유엔은 그 약자라는 이해에 동의하지 않지만, 설령 그렇다고 가정할지라도, 위키백과에서 공식 표기를 표제어로 정해야 한다는 지침은 없으며, 다수 언중이 사용하는 통용 표기를 표제어로 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합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표제어이고, 대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아니라 영국이 표제어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7월 2일 (수) 02:25 (KST)답변

요약 편집

이상 토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 연합이라는 표현은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이름이고, 요즘은 유엔이라는 표기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문서, 교과서, 언론, 학술 논문 등 여러 곳에서 국제 연합이라는 표현 대신 유엔이라는 표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것이므로, 현실 세계의 변화에 맞게 국제 연합 대신 유엔을 표제어로 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2. 유엔은 국제 연합의 약칭이므로 표제어로 정식 명칭인 국제 연합을 사용하자는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엔을 국제 연합의 약칭으로 보기도 어렵지만, 설령 유엔이 국제 연합의 약칭이라고 할지라도, 위키백과의 표제어에 약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오히려 미합중국 대신 미국이라고 표제어가 정해져 있고, 대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아니라 영국이 표제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국제 연합 대신 유엔이라는 표제어를 사용하는 것은 기존에 위키백과 문서의 표제어를 정하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국제 연합이라고 된 여러 문서들은 유엔으로 표제어를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예를 들어 국제 연합 사무총장유엔 사무총장으로 변경하는 식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7월 15일 (화) 02:42 (KST) (일부 문장 수정 및 추가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일 (월) 04:43 (KST))답변

더 이상의 토론 및 의견이 없으므로, 위와 같이 총의를 모은 것으로 보고, 관련 문서들을 편집하는 것이 어떨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일 (월) 04:28 (KST)답변

역사적 문서에서도 유엔이 적합한 표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제 연맹유엔"은 좀 어색해요. 학술논문 등에도 이런 표현이 쓰이는지 확인해야하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9월 1일 (월) 12:29 (KST)답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여기가 학계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교육부 출연기관에서 운영하는 학술 자료 DB입니다. 이 정도면 유용한 참고 기준이 될런지요?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일 (월) 12:37 (KST)답변

"국제 연맹국제 연합"이렇게 쓰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만~ --거북이 (토론) 2014년 9월 1일 (월) 14:56 (KST)답변
반대합니다. 국제 연합이라고 쓴다고 해서 알아들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게 따지시자면 남한과 북한도 각각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되어 있고 하다 못해 동독 마저도 아직 독일민주공화국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합당치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3일 (수) 15:05 (KST)답변
반대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5일 (금) 03:35 (KST)답변
 찬성 - Ellif (토론 · ML) 2014년 9월 7일 (일) 11:09 (KST)답변
이강철 님이 링크해 주신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 학위논문 : 유엔 14,345개, 국제연합 2,081개
  • 국내 학술지 : 유엔 27,166개, 국제연합 2,123개
이상과 같이 학계에서는 '유엔'이라는 표기가 '국제연합'이라는 표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7일 (일) 11:25 (KST)답변

유엔국제 연합 모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며, 쟁점은 이 중 어떤 것을 위키백과 문서의 표제어로 정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1945년 해방 직후부터 수십년간 국제연합이라고 불러왔으나, 근래에는 유엔이라는 표현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대한민국 정부 조직명 변경 : (예) 외교부 국제연합과 --> 외교부 유엔과로 변경
  • 각종 학술논문 검색 결과 --> 국제연합이라는 표현보다 유엔이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음
  • 교과서 --> 두 가지 표현이 모두 존재하지만, 유엔이라는 표기가 더 많음
  • 언론보도 --> 국제연합이라는 보도는 거의 없고 대부분 유엔이라고 표현
  • 검색엔진 --> 구글 검색 결과 유엔이 국제연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음

이상의 내용을 근거로 표제어를 기존 국제 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입니다. 언어는 사회성,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에 맞게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현실에 맞게 변경하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7일 (일) 11:21 (KST)답변

분명히 말하지만 멀쩡히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정식 명칭을 굳이 약칭으로 바꿀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조직명 변경에 교과서는 통계도 안나와있고 추상적으로 대부분 유엔이라고 표현한다 해서 국련을 유엔으로 바꿔야할 당위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7일 (일) 11:31 (KST)답변
교과서가 백:표기의 주요 지표가 된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 Ellif (토론 · ML) 2014년 9월 7일 (일) 16:12 (KST)답변
마찬가지로 언론에서나 검색엔진에서나 많이 쓰인다는 추상적인 결론으로 바꾸려는 의도도 당최 이해못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읽기나 하셨나요? 저한테 묻지 마시고 예로 든 아사달씨한테 물으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7일 (일) 17:44 (KST)답변
제가 위에 근거로 올려놓은거 읽고 토론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본인스스로의 호칭, 정부호칭, 학술, 언론, 민간(실생활) 모두 단 하나를 의미하고 있는 시점에서 잘못된 오역어의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교과서 부분은 사:Kjy014822 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가 토론을 중간 정리한 것인데,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고, S.H.Yoon 님의 이의 제기가 있었으므로, 이후 토론에서는 삭제하겠습니다. 위 내용에는 중간에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00 (KST)답변
해당 토론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외교부 검색창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 유엔 : 4874건, UN : 3053건
  • 국제 연합 : 2147건, 국제연합 : 2134건

참고로 외교부 검색창은 영문 대소문자를 구별하므로 un, Un, uN의 검색 결과가 모두 다르다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7:27 (KST)답변

투표 제안 편집

이미 토론할 만한 쟁점은 다 토론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모든 사람이 동의한 것은 아니고 S.H.Yoon 님 등 일부 반대 의견이 있지만, 근거가 없거나 혹은 이미 위에서 토론한 같은 내용의 반복으로 보입니다. 표제어를 변경하자고 처음 제안이 나온 때로부터 벌써 1년 3개월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용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수많은 근거와 출처,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더 이상 토론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므로, 이 시점에서 "부득이하게" 투표를 통해서 총의를 확인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투표의 위험성, 부작용은 잘 알고 있으나,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되기 어려운 현실에서 취할 수 있는 불가피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9일 (화) 18:18 (KST)답변

물론 투표는 악(惡)이 될 수도 있지만, 이후 토론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투표를 통해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모아진다면 그대로 총의를 선언하도록 하고, 만약 찬성과 반대가 비슷하게 나온다면 토론 중에 중간 단계의 의견을 확인한 것으로 하고 계속 토론을 진행하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5:58 (KST)답변
 의견 해당 내용이 위키백과의 수많은 문서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니만큼 단순히 과반이라고 통과시키기보다는 확실하게 결정 조건을 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관리자 선거처럼 75% 이상의 유효표를 얻어야 한다는 조건처럼) --제0자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7:30 (KST)사용자의 의견 취소답변
 의견 투표가 악인 이유는 다수가 소수의 의견을 무시할 위험도 있지만, 같은 다수에서도 동상이몽으로 인해, 추후 또다른 분란을 부를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왜(why)가 빠진다는 거죠. 그러므로, 투표를 하기 전에 양측의 입장을 요약해서 게시를 하고, 그 후 진행하는게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투표에 붙이는 것은 해당 토론에 새로 들어온 사용자에게 아무 정보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18:51 (KST)답변
무작정 투표를 하지 말고, 투표하기 전에 양측 입장을 요약해서 게시하고 그 후 진행하자는 의견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투표를 하기로 한다면, 당연히 이강철 님이 말한 방식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3:39 (KST)답변
네 제가 주장하는 바가 그 것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0:17 (KST)답변
 의견 투표로 다들 어떤 생각인지 보자는 얘기지 한표차이로 유엔으로 가자 이런 제안은 아닌것 같은데요. 투표는 악이지만 투표는 종종 필요악이기도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9월 10일 (수) 23:04 (KST)답변

투표 진행 편집

투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찬성/반대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질문 : 국제 연합이라는 표현은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이름이고, 요즘은 유엔이라는 표기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문서, 학술 논문, 언론, 검색포털 등 여러 곳에서 국제 연합이라는 표현 대신 유엔이라는 표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것이므로, 현실 세계의 변화에 맞게 문서 표제어를 국제 연합 대신 유엔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 제안에 대해 찬성/반대로 의견을 표시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2일 (금) 23:44 (KST)

  찬성, 반대, 중립/기타 의견으로 하위 단락을 나눕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0:22 (KST)답변

찬성 편집

  1.  찬성 일단 투표를 통해 해당 사항에 대해 결정하게 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널리 쓰인다는 것도, 위키백과에서 표제어 선정에서 고려되는 부분이지만, 암묵적인 원칙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가급적 제목에서는 공식 명칭(Official Name)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이번 토론 및 논란에서의 핵심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United Nations에서 사용하는 공식 언어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UN 산하 기구의 경우 한국 지부가 있는 경우 별도의 한국어 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들에서 일관되게 유엔 표기가 나타난다는 점을 볼 때, 유엔을 잠정적인 UN의 공식 표기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0:15 (KST)답변
  2.  찬성 국제 연합 문서를 유엔으로 넘겨주기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9월 13일 (토) 00:24 (KST)답변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이 문서의 제목만 바뀌는게 아니라, 관련 제목 및 분류를 전부 바꿔야합니다.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3일 (토) 00:31 (KST)답변
  3.  찬성 저 역시 국제연합이라는 표기가 더 익숙한 구세대(?)이지만, 오늘날 각종 정부 문서, 학위논문, 학술지, 언론, 검색포털 등에서 국제연합이라는 말보다 유엔이라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어는 사회성,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게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국제 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6일 (화) 03:57 (KST)답변
  4.  찬성 --거북이 (토론) 2014년 9월 19일 (금) 10:11 (KST)답변
  5.  찬성 이렇게라고 바뀐다면 다행이군요.저의 근거는 상기에 아주 많이 많이 써놨습니다. 다 읽어보시고 도저히 납득 못하실때 반대표 바랍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06:05 (KST) 2014년 9월 19일 (금) 18:43 (KST)답변
  6.  찬성 위의 좋은 토론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하고자 "수학능력 국제연합" vs. "수학능력 유엔 -un"으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유엔이 대등한 말이고 더 많이 사용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2014년 9월 21일 (일) 01:29 (KST)답변
  7.  찬성 물론 '국제 연합'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유엔'이 더 보편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검색어 비교를 해도 '유엔' 또는 'UN'의 표제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검색되더군요.--Skky999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21:14 (KST)답변
  8.  찬성 - Ellif (토론 · ML) 2014년 10월 4일 (토) 21:29 (KST)답변
  9.  찬성 - "밥풀떼기" 2014년 10월 6일 (월) 17:04 (KST)답변
  10.  찬성 --StarryKnightWikitalk 2014년 10월 18일 (토) 09:26 (KST)답변
  11.  찬성 기나긴 토론이 있었군요 저도 찬성에 한표입니다.Kwpeach (토론) 2014년 10월 20일 (월) 18:01 (KST)답변
  12.  찬성 학술 논문의 숫자가 un표제어를 쓰는 경우가 압도적이며, 해당 기관이 한국어 표기를 유엔으로 표기한다는 것은 유의미한 조치로 보입니다. 관련 기술을 모두 일일이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UN표제어가 더 합당하다고 보니 찬성에 표기하겠습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20일 (월) 18:10 (KST)답변
  13.  찬성 최종 의견. 유엔과 국제 연합 모두 공식적인 표기이지만, 과거에 비해 국제 연합보다는 유엔이 한국위원회 내에서 외교적으로, 또 더 자주 사용되어지므로, 둘 다 공식표기라면 더 많이 쓰이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MiNaTak ミナ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6일 (목) 00:43 (KST)답변

반대 편집

  1.  반대 유엔이 국제연합보다 유의미하게 통용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각종 백과사전에서 '국제연합'의 표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한국어권 국가인 대한민국이 국제연합과 관련하여 체결한 수십여 개 조약들의 공식명칭은 전부 '국제연합'이라는 용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3]. 만약 국제연합 관련 조약에 관한 문서를 작성할 때 조약명칭은 공식명칭대로 '국제연합'으로 해야 할텐테, 국제연합을 다른 본 문서는 '유엔'이 되는 불일치가 발생합니다. 유의미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면, 외국어발음표기가 아닌 한국어 단어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 타당합니다. (ex) 국제연합헌장 및 국제사법재판소규정,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 간의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 사무소 설립에 관한 협정,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협약에 대한 교토의정서,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헌장,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헌장 (FAO) 등 다수 --Hun99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20:36 (KST)답변
    제가 말씀드린대로 국제연합의 어원에 대한 이유로 유엔이라는 표기가 고착된지 오래되었으며 유엔헌장 이나 협약 등은 생긴지 오래되었거나 외교부나 국회의 인지부족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이경우 외국어발음의 표기가 아닌 본인들 스스로의 공식명칭입니다.애플사를 사과전자로 번역해놨으니 한국어가 우선이라고 하시는거랑 비슷한거죠. 애플은 한국어로도 애플입니다.1.239.186.190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22:14 (KST)답변
  2.  반대 국제 연합이라 해서 못 알아듣는 이 없으며, UN은 단지 영문 표기인 United Nations의 첫 글자를 딴 약칭에 불과할 뿐입니다. 위의 토론을 한번 훑어보았는데, 단순히 국제 연합이란 표기가 일본에서 들여온 표기라는 이유만으로 바꿔야 한다는 이유가 있더군요. 단순히 그런 이유라면 그 외에 일본어에서 들어온 모든 용어들 역시 바꿔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독일 문서의 명칭 단락에도 적혀있듯, 독일이란 표현도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바꿔야 할 것이고, 그 외에 철학이니 귀납이니 하는 바꾸기 애매한 용어 역시도 다 바꿔야 한다는 토론을 여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건 위의 기나긴 토론을 읽을 필요도 없어보이며, 공연한 일을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 Germantower (토론) 2014년 10월 12일 (일) 03:02 (KST)답변
    비록 위 토론 내용 중에 국제연합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들어온 잘못된 용어라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의견에 따라 용어 변경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 투표 제안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정부 문서, 학술논문, 언론, 검색 사이트 등에서 국제연합이라는 말보다 유엔이라는 용어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 언어의 사회성/역사성에 따라 위키백과 표제어를 기존 국제 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하고자 제안드린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12일 (일) 20:28 (KST)답변
    언어의 사회성과 역사성 때문에 표제어를 교체한다는 생각조차도 저한테는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언어의 사회성 때문에 언중(言衆)들이 지금은 A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해서 표제어와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바꾸었더니, 시간이 지나 관련 문서가 많이 생성되었을 무렵에 그들이 B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는 이유로 또 그와 같은 일을 해야 한다면 그 역시도 비효율이겠지요. 더군다나 언어가 생기거나 변천, 또는 소멸한다는 성질을 뜻하는 언어의 역사성이 지금 얘기에 적용이 되긴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국제 연합 또는 유엔이란 단어는 의미가 새로 생겼거나 의미가 축소, 확장되지도 않았고 소멸되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그럴 바에야 차라리 기존의 표제어를 쓰되 서두에 병기하는 식(즉 현재 판의 표기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옳은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런데 저는 이에 대한 의견과는 별개로, 반대를 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에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어투의 글이 붙는 것(위의 hun99님의 반대 의견에 대한 IP 사용자의 반박 의견이나 저의 글에 대한 아사달님의 해명 의견을 말합니다)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두 분께서 왜 이 문제에 이렇게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사달님께서 '부득이하게'도 '더 이상 토론이 진행되기 어려운 현실에서 취할 수 있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내놓으신 투표에서 또다시 토론을 이어가자는 것은 대체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현재 그대로 진행되어 종결(물론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투표니 과연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요)된다면 원하시는 방향대로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 Germantower (토론) 2014년 10월 16일 (목) 05:03 (KST)답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 것 같네요. 굳이 댓글을 달은 이유는 제대로 안읽어보고 투표하시는 티가 너무 났기 때문일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에 참가한 이유는 단순히 일본역어라서가 아닌 잘못되고 중립적이지 않은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군위안부나 성노예가 아닌 일본군 성매매여성 이라는 단어를 역어로 썼던 것이며 또한 원어의 본뜻과도 전혀 동일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지금 가장 큰 메인 팩트는 언어의 사회성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연합과 유엔 혹은 유우엔 모두 국내에서 한글표기로 사용해오던 바, 이 중 더더욱 원어의 뜻을 살려서 표기하는 방식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보는 것,
그리고 역사적 어원, 객관적 증거, 스스로의 부름 등으로 바라본 현상이 팩트입니다.
공사다망한 많은 학자나 태만하기 그지없는 정부관료가 명칭을 바꾸고 일을 진행 할 때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논거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글을 달은 것은 그에 대한 이유가 전혀 토론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신 채로 투표에 참여하셨기에 몇자 적은 것일 뿐입니다.
다음부터 투표나 토론시에는 기본적인 토론의 맥락부터 잘 읽어보고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Jaylee06 (토론.)
글쎄요, 위의 수많은 글들을 다시 제대로 읽고 와도 별로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UN이라는 건 여전히 United Nations의 약칭일 뿐이지, 이와 무관하게 하나의 고유명사로 취급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UN이란 단어가 국제 연합이란 단어와는 무관한 내용으로 지칭되는 것도 아닌데, 병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굳이 표제어로 올려야 한다는 것은 이해도 되지 않고 말이죠. 국제 연합, 또는 UN 측에서 '이것은 정식 표제어의 의미를 표기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기에 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결정이나 지침 등이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국제 연합'이란 단어가 United Nations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IP 사용자님의 견해는 독자연구를 위반한 사항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히려 명확한 규정이 없으므로 병기를 하고 있는 현재의 판이 틀렸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IP 사용자 분의 토론 태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굳이 댓글을 다신 이유가 제대로 안 읽어보고 투표하는 티가 났기 때문'이란 주장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바로 위의 찬성 문단에서 아무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찬성을 던지신 사용자 분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저 IP 사용자 분의 의견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신건가요? 논쟁을 끝내고 찬반 투표를 하자고 해놓고는 논쟁을 또 벌이니 논쟁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글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를 던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논쟁을 벌여야 하고 글도 제대로 읽지 않았냐는 힐난과 훈계까지 들어야 하다니,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가 IP 사용자 분께 '위키 정책의 기본조차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면 IP 사용자 분의 기분은 어떨지요? 여기는 마음대로 행동하셔도 되는 그러한 개인 위키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 -- Germantower (토론) 2014년 10월 30일 (목) 02:01 (KST)답변
제가 이렇게 길게 반박글을 남긴 이유는 투표를 하시면서 장문의 이유를 남기셨기 때문입니다. 국제연합은 단순한 일본식 역어가 아닌 일본의 정치프레임이 들어간 잘못된 역어였습니다. 그 이유를 일본측 셀프디스 증거까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참작 사유가 되지 않는다, 독어식 역어랑 다를 바 없다. 는 주장에서는 소름이 끼칠 정도 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읽다 보니 제가 써놓은 글을 제대로 안읽어보셨다는 인상 또한 저도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토론이던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이고 거의 총의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동안의 토의의 진행방향이나 양측의 주장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고 참여하는 것은 토론의 기본입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미진한 점이 보여 이부분을 언급한 것이 지적질이나 훈계질로만 보인다면 유감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프로필?에 다수의 횡포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셨던데 토론 초중반만 해도 제가 소수였습니다. 지금 갑질이라고 비방하시는 상황은 누구나 납득 할 수 있는 언어와 증거들로 중립이나 반대편 분들을 설득한 결과지 기득권이나 다수의 횡포가 아닙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에 있어 불만이 있으시면 직접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오셔서 저의 주장을 논파하시는 등 토론에서 해결을 보세요. 그런 곳에서 비방하는 것도 토론의 정도는 아닌걸로 압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05:25 (KST)답변
  1.  반대 유엔은 영문 약칭인데 한국어 표제어로 적합한지 의문입니다. 넘겨주기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국제 연합으로 쓰면 한국어로 의미가 명확히 전달됩니다. 굳이 표제어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IOC나 FIFA(피파)도 약칭이 많이 쓰이지만, 표제어로는 공식 한국어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5:31 (KST)답변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반드시 '공식 표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공식 표기는 '미합중국'이지만, 위키백과에는 통용 표기인 미국이 표제어로 되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5:51 (KST)답변
    미국미합중국은 약칭이지, 한국어로 굳이 유에스(US)라고 하지는 않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07 (KST)답변
    @Asadal: 유엔은 공식표기로 알고 있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16:10 (KST)답변
국제연합 - 표준국어대사전, 유엔 - 표준국어대사전, 미국 - 표준국어대사전, 미합중국 - 표준국어대사전--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17 (KST)답변
해당 출전에 대해서는 투표란 위의 상기 토론을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16:19 (KST)답변
국제올림픽위원회 - 표준국어대사전, 아이오시 - 표준국어대사전, 국제축구연맹 - 표준국어대사전, 피파 - 표준국어대사전--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24 (KST)답변
국어 대사전의 표제어 방식을 따라가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16:33 (KST)답변

중립/ 기타 의견 편집

 의견 아사달 님께서 정리해주신 내용 중 교과서에서 표기되는 표기가 유엔이라는 표기가 더 많다는 부분의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표기와 용어 등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의 고시와 그 고시를 통해 발행된 교육과정 원문 및 해설서를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에서 케골 님께서 제시해주신 것과 같이 UN에 대한 설명하는 용어로는 '국제 연합'으로 사용됩니다.([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직접 링크는 안되네요.) 제가 교과서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어서, 대신 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같은 기준으로 용어 선택하는 EBS 수능특강 교재를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5]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로그인 필요) UN에 대해 설명할 때는 '국제 연합'이라는 용어로 사용함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위에서 예시로 제시된 "유엔에 상정되었다"와 같이 UN에 대한 개괄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언급하거나 반복적으로 언급할 때 짧게 줄여서 '유엔' 혹은 'UN'이라고 명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UN에 대한 주된 설명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반복적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줄인 말로서 언급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UN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할 때 교과서에서 '국제 연합'보다 '유엔'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 통계가 있다면 적어도 UN에 대한 정의로서의 용어가 아닌 줄인 말로서의 '유엔'은 뺀 통계를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싶네요. -- Min's (토론) 2014년 10월 4일 (토) 17:33 (KST)답변

위에서 제가 여러 사람의 토론을 중간 정리한 글을 올릴 때, 교과서 부분은 사:Kjy014822 님의 글("도덕보다 역사를 빨리 찾았네요. 현재 중3 것이니 2009 개정 교육과정, 즉 최신판 맞습니다.""책마다 다르거나, 통용표기인 유엔을 주로 쓰지 않을까요.")을 근거로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그동안 진행된 여러 사람들의 토론 내용을 중간 정리한 것입니다. 이 정리에 대해 S.H.Yoon 님 등이 이의를 제기하여("조직명 변경에 교과서는 통계도 안 나와 있고.."), 그 이후 토론에서 저는 '교과서'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위 투표 제안 내용에서도 '국제 연합'을 '유엔'으로 표제어를 변경하고자 하는 근거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 문서, 학술 논문, 언론, 검색포털 등은 언급되어 있으나, 교과서 부분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예전 토론 내용 중 교과서 부분은 아직 확인된 내용이 아니므로, Min's 님의 지적을 받고 취소선을 그었습니다. 실제 교과서에서 어떤 표기가 많은지는 굳이 제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함께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3:53 (KST)답변
상기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UN은 유나이티드 네이션의 줄임맞이 맞으나 이를 한국어로 표기할 경우 국제연합이 아니라 유엔으로 산하기관에서 표기함과 동시에 각종 정부 공식행사에서도 표기중입니다.65년도 유엔의날Jaylee06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22:10 (KST)답변
일단 교과서 부분은 반복적으로 언급하거나 간접적으로 언급할 때는 줄임말로서 유엔으로 표기하나 제가 확인한 기준으로는 '유엔'이 아니라 '국제 연합'으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인 듯 합니다. '유엔'은 '국제 연합'을 대체할 수 있는 말임과 동시에 줄임말인 UN을 한글 표기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검색 결과를 해석하는데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검색 결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만약 유엔이 국제 연합의 줄임말로서 사용될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 언급하거나 반복적으로 언급할 때 대부분 줄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줄임말의 검색수(사용횟수)가 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토론 초기에 근거로 제시된 공식 한국어 명칭에서 '유엔'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일단 예시로 '유엔난민기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기구의 영문명이 'The UN Refugee Agency'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혹시 한국어명 '유엔'은 'United Nations'에 대한 한국어 표기가 아니라 'UN'을 한국어로 표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이런 부분에 대해 이미 토론이 되었는데 다시 언급하는 것이라면 죄송합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 적이 있다면 이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정리해주신다면 신규 참여자가 의견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53 (KST)답변
발제자입니다. 위에서 몇번 설명해드린바와 같이 토론의 중심은 UN을 한국어로 무엇이라 부를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과거 일본측 역어를 사용할때는 국제연합을 사용하였지만 단어의 부적절함때문에 중립적인 유엔이라는 단어로 대체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유에난민기구 등 유엔 산하기관에서도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이라는 표기를 사용중입니다. 즉 UN은 유나이티드 네이션의 약자인 UN 이고 이 UN을 한국식 표기로 할 경우 선택한 것이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입니다. 마찬가지로 풀네임을 사용함이 마땅한 동기관의 공식 출판물이나 보고서에서도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으로 단독표기하고 있는 바 즉 약칭표현이 아닌 공식명칭으로의 유엔입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05:27 (KST)2014년 10월 5일 (일) 22:10 (KST)답변
그렇다면 이 토론은 'United Nations'의 한국어 표기를 '국제 연합'이라고 해야할지, '유엔'이라고 해야할지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UN'의 한국어 표기를 '국제 연합'이라고 해야하는지, '유엔'이라고 해야하는지에 대한 토론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Min's (토론) 2014년 11월 24일 (월) 08:33 (KST)답변
아닙니다. 영문으로 UN 이라면 United Nations 일 수 있으나 한국어 '유엔'은 UN 기관들이 본 기관들을 등록할 경우나 공식 보고서 등 출판물을 발간할 경우 '유엔'으로 쓰는 것으로 보아 '유엔'이 'United Nations'의 한국어 공식표기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설령 (반대자 분들의 주장에 따라) 공식표기가 아니더라도 정부,학회,언론,민중들이 압도적으로 쓰고 있으며 국제연합의 경우 태생의 문제가 있기에 중립적인 단어인 '유엔'으로 표제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즉 저의 글에서는 외국의 관례에 따라 UN과 United Nations 의 구분이 없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06:24 (KST)답변

제기된 문제의 해결 편집

일단 유엔으로 표제어를 바꾸자는 의견이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측 사용자 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에 대해 추가적인 토론을 진행해야한다고 봅니다. Hun99님과 Min's님의 문제 제기는 그냥 넘어갈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부분을 한 번 짚어보고 천천히 옮겼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21일 (화) 18:24 (KST)답변

위에서 두 사용자가 제기한 의견을 요약하면, 다른 백과사전이나 국제 조약에는 유엔이라는 표기보다 국제 연합이라는 표기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고, 교과서에는 어떤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국제 연합이라는 표기가 많이 보인다는 의견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22일 (수) 01:09 (KST)답변
여전히 '국제연합'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백과사전이나 국제조약의 경우는 시대의 변화에 가장 느리게 적응하는 분야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종이 백과사전 : 위에서 예를 든 다른 백과사전의 경우 대부분 종이 백과사전도 함께 발간하는 백과사전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느릴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미 종이 백과사전 시절부터 수십년간 표제어가 국제연합이었으므로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에서도 표제어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전통(?)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종이 백과사전이 없는 위키백과는 굳이 따라야 할 낡은 전통이 없으므로, 과감하게 시대의 변화에 맞게 '유엔'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국제 조약 : 국제 조약의 경우에도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반 세기 이상을 국제연합이라고 써 왔으므로 그 선례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법이라는 분야가 사회 현실 변화에 가장 늦게 적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식 법 조문은 여전히 국한문 혼용입니다. 물론 한자를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한글로 쓴 법조문도 상당수 제공되고 있으나, 원칙적으로 모든 법조문은 국한문 혼용이며 한글전용본은 일종의 번역본(?)입니다. 위키백과가 시대의 변화에 가장 늦게 따라가는 곳이 되기를 원한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국한문 혼용을 쓰는 법률 분야의 사례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교과서 : 교과서는 국제연합과 유엔 중 어느 것이 더 많이 사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22일 (수) 01:20 (KST)답변

토론 당사자인 Hun99 님과 Min's 님의 토론 참여가 없다면, 이 정도로 논의를 종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25일 (토) 13:17 (KST)답변

종이 백과사전, 조약의 공식 명칭, 교과서들은 모두 공히 어떤 명칭이 다른 명칭보다 유의미하게 통용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공신력있는 자료들입니다. 때로는 시류에 따라 원칙없이 급변하기도 하는 신문기사나 웹페이지의 인용보다도 신뢰있는 준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비중을 낮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Hun99 (토론) 2014년 10월 31일 (금) 12:23 (KST)답변
'국제연합'은 두 가지 성격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명칭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일상생활에서 분리된 명칭일 가능성도 높고요. '대한민국과 아메리카합중국 간의 상호방위조약'은 위키백과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입니다. 위 토론에서 다루지 않은 논지가 더 있지않다면 토론을 종료하고 문서명을 변경하는게 좋겠습니다. --케골 2014년 10월 31일 (금) 14:39 (KST)답변
'유엔'이 공식명칭이라는 거에 부동의합니다. 'United Nations'로 표기하는 거라면 모를까요. --Hun99 (토론) 2014년 11월 1일 (토) 13:38 (KST)답변
'유엔'이 공식 명칭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무엇으로 정할 것인지를 토론하는 것이지, United Nations라는 국제 조직의 공식 명칭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반드시 공식 명칭으로 써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1일 (토) 23:37 (KST)답변

조약 문서는 국제연합인데 정작 주무부처인 대한민국 외교부의 담당과는 유엔과입니다.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31일 (금) 21:38 (KST)답변

조직개편에 따라 명칭은 언제든지 바뀌는 게 정부부서인데, 대신 조약은 국가의 구속적인 그리고 최종적인 의사표시를 담고 있습니다. 경중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Hun99 (토론) 2014년 11월 1일 (토) 13:38 (KST)답변
대한민국 외교부의 조직 명칭뿐 아니라 각종 정부 문서에서 '유엔'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조약'에 사용된 표기라는 점은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여러 사항 중 하나가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이 다른 이유에 비해 더 우월하거나, 더 비중이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각종 국제 조약에 사용되는 정식 표기는 '미국'이 아니라 '미합중국'인데, 위키백과 표제어도 미국 대신 미합중국으로 고쳐야 할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1일 (토) 23:33 (KST)답변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반드시 '공식 명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나라의 공식 명칭은 '미합중국'이며, 각종 국제 조약에도 '미합중국'이라고 사용되고 있으나(예: 한미 FTA 협정문),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미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라는 나라의 공식 국호는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지만, 위키백과 표제어는 영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정식 시호는 "고종통천융운조극돈륜정성광의명공대덕요준순휘우모탕경응명입기지화신열외훈홍업계기선력건행곤정영의홍휴수강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이지만, 위키백과 표제어는 대한제국 고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국제 연합이라는 표제어 대신, 대한민국 정부 문서, 학술 논문, 언론, 검색포털 등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통용 표기인 유엔을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하는 것이 일관성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1일 (토) 23:29 (KST)답변

 질문 '정부 문서, 학술 논문, 언론, 검색포털'에서 압도적으로 '유엔'이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국제연합과의 관계는 차치하고라도'유엔'이 아닌 'UN'의 표기가 많지 않는지요? UN이 아닌 유엔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Hun99 (토론) 2014년 11월 2일 (일) 19:47 (KST)답변
 답변 저는 한국어로 '유엔'과 '국제연합'을 검색하여 사용 빈도를 조사한 적은 있으나, 영어로 'UN'을 조사한 적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조사한 모양입니다. 참고로 오늘 현재 기준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사이트에서 '유엔'과 '국제연합'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 학위논문 : 유엔 14,484개, 국제연합(또는 국제 연합) 2,103개
  • 국내 학술지 : 유엔 27,470개, 국제연합(또는 국제 연합) 2,159개
이 정도면 학위논문과 국내 학술지에서는 압도적 차이로 '유엔'이라는 한글 표기가 많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5일 (수) 23:01 (KST)답변

더 이상 토론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이 정도로 토론을 마무리하고 누군가 총의 선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14일 (금) 22:25 (KST)답변

찬성과 반대 측과의 명료한 합의가 끝나지 않은 만큼, 1주일 간 더 기다려보고 총의를 선언할 것을 제안합니다.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14일 (금) 22:50 (KST)답변
마지막 의견이 올라온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랜 토론과 투표 및 추가 토론을 통해 이 문서의 표제어를 '국제 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입니다. 누군가 총의 선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2일 (토) 23:38 (KST)답변
  본 토론 문서를 유엔으로 옮겼으며, 국제 연합 문서는 옮기기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동 요청을 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03:44 (KST)답변
반대합니다. 몇몇 소수 사용자에 의한 성급한 총의 결정입니다. 관련된 하위 문서들도 많으니 좀더 신중히 결론내야 합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5:37 (KST)답변
 의견 총의 선언 의견이 있은 후에도 일주일 넘게 더 기다렸습니다. 이 이상 더 길어진다면 신중한 것이 아닌 질질 끄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15:47 (KST)답변
소수 사용자들이 주도하는 결론은 총의가 아닙니다. 참여한 사용자 수도 너무 적은데다, 결론이 났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5:52 (KST)답변
표제어를 국제 연합 대신 유엔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은 약 1년 반 전에 처음 제기되었고, 그 후 여러 사용자들에 의해 오랜 토론을 거쳤으며, 반대 논리의 대부분이 토론을 통해 논의되었습니다. 참여한 사용자가 적다고 했으나, 다른 토론에 비할 때 이 정도면 토론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에 속합니다. 새로운 토론 주제가 없는 한, 총의는 확립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5:57 (KST)답변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위에서 아사달 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중 교과서 부분은 '모르겠다'로 정리해주셨는데, 대한민국의 교과서에서는 '국제 연합'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교과서는 교육과정 원문 및 해설서를 따르는데, 교육과정 원문 및 해설서에서는 '국제 연합'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와 동일한 기준으로 기술되는 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는 EBS 교재를 기준(EBSi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내용 확인 가능)으로도 기본적으로 '국제 연합'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기술된 내용을 살펴봤을 때 줄임말로써 언급하는 유엔 외에는 기본적으로 국제 연합이라고 표기하는 것을 봐선, 일단 교과서 관련 부분에서는 '국제 연합'으로 표기한다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Min's (토론) 2014년 11월 24일 (월) 08:03 (KST)답변

예,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23:19 (KST)답변
교과서의 경우에는 [국제연합]에 대한 검색건수 : 722건 [유엔]에 대한 검색건수 : 265건 로 나옵니다. 국외정보의 경우 검색 내역에 국제연합이 아닌 유럽연합도 같이 검색되므로 이들이 포함된 수입니다. 어찌되었든 한국교과서에서는 국제연합이 가이드 같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7일 (일) 04:53 (KST)답변

추가 토론 편집

국제연합 - 표준국어대사전, 유엔 - 표준국어대사전, 미국 - 표준국어대사전, 미합중국 - 표준국어대사전

--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18 (KST)답변

새로운 내용이 아닙니다. 그 점은 이미 위에서 논의되었습니다. 국어대사전뿐 아니라 종이 백과사전과 국제조약 및 일부 교과서에서도 국제연합이라고 표기하고 있고, 그 이유와 문제점 및 대안까지 이미 다 토론을 거쳤던 내용입니다. 이미 토론된 내용에 대해 뒤늦게 다시 같은 주장을 반복하기 전에 먼저 지난 1년 반 동안 논의되었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22 (KST)답변

국제올림픽위원회 - 표준국어대사전, 아이오시 - 표준국어대사전, 국제축구연맹 - 표준국어대사전, 피파 - 표준국어대사전

--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25 (KST)답변

논의되었다고 결론이 난건 아닙니다. Hun99님의 지적이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30 (KST)답변
토론 주제인 '유엔'에 집중해 주세요. 피파, 아이오시와 유엔이 무슨 상관인가요? 대한민국 외교부 '유엔과'는 있어도 피파과는 없고, 각종 학술논문에 '유엔'에 대한 연구는 있어도 '피파'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공동체의 총의를 존중해 주세요. 총의에 따라 변경한 문서의 제목을 함부로 되돌리는 행위는 협업 정신 부족에 따라 차단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32 (KST)답변
외교부에 유엔과가 있으면 국제연합이 유엔이 되어야 합니까? 차단 운운하는 협박이야말로 협업 정신 부족에 의한 차단 사유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35 (KST)답변
얼마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사이트에서 '유엔'과 '국제연합'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위 토론을 제대로 안 읽는 것 같아서 다시 같은 내용을 또 올립니다.
  • 학위논문 : 유엔 14,484개, 국제연합(또는 국제 연합) 2,103개
  • 국내 학술지 : 유엔 27,470개, 국제연합(또는 국제 연합) 2,159개
거듭 당부드립니다. 오랜 논의를 통해 확립한 공동체의 총의를 존중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41 (KST)답변

어떤 사이트의 검색어 숫자로 표제어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여러 (백과)사전에서도 표제어로 국제 연합을 쓰고 있습니다.([6], [7], [8])--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52 (KST)답변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다른 백과사전에 국제연합을 표제어로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도 이미 논의되었던 사실입니다. 반론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위에 논의 내용을 읽어보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6:56 (KST)답변
대체 무슨 잣대로 반론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죠? 논의되었으면 그걸로 끝난겁니까? Asadal님의 자의적 판단이 이 토론의 기준입니까? 아무 문제없는 국제 연합을 굳이 유엔으로 바꿔야할 어떠한 당위성도 못느낍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7:05 (KST)답변
정상적인 토론이 잘 되지 않는군요.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총의가 그렇게 모아진 것입니다. 또한, 국제연합이라는 용어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변경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친숙한 용어를 표제어로 하자고 제안하여, 약 1년 반의 토론과 투표를 거쳐, 결국 유엔으로 변경하기로 총의가 모아졌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는 것뿐입니다. (예를 들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라고 말하면 친숙한데, 반기문 국제 연합 사무총장이라고 말하면 상당히 어색한 느낌을 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7:10 (KST)답변

 의견 저는 두 분의 주장과는 별개로, 총의 수렴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제어 변경 찬성이 나온 것, 그리고 총의 결정 이후 한동안 이의 제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건은 유엔으로 문서 이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한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이동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제 연합이랑 유엔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꼭 이렇게 사소한 거에 목숨 걸어야 하나요? 저는 국제 연합이나 유엔이나 어느 쪽이든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7:16 (KST)답변

열댓명이 참여한 투표를 총의로 볼수 있습니까? 소수의 이용자가 주도하여 내린 총의는 설득력을 갖기 힘듭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7:25 (KST)답변
총의로 볼 수 있습니다. 총의에서 참여한 인원의 수는 어느정도만 되면 그다지 중요한 사항이 아니며,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례 상 저 정도의 참여 숫자는 소수로 보지 않습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7:57 (KST)답변
"다른 입장을 선의로 생각하지 않고 유별난 입장을 완고하게 주장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총의에 비추어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총의)
"소수 의견은 일반적으로 순수한 관심을 나타내며, 논의는 현실적인 한도 내에서 최선의 타협안을 찾기 위해 토론을 계속해야 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8:02 (KST)답변
 의견 한국어 위키백과의 기존 총의 성립 절차와 사례들에 비추어 볼 때 충분한 총의로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S0ch1님이 백:방해를 하시는것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 Ellif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9:09 (KST)답변
반대와 방해를 혼동하시는거 아닌지 궁금해집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9:43 (KST)답변
그래서 지금 완성된 총의를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이야기신가요? S0ch1님을 제외하고는 해당 총의를 인정하는 눈치입니다만.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9:45 (KST)답변
이미 완성된 총의에 따라 표제어를 바꾸는 것을 본인 혼자만 막고 계시니 반대와 방해를 혼동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른 입장을 선의로 생각하지 않고 유별난 입장을 완고하게 주장하는 것은 위키백과의 총의에 비추어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9:46 (KST)답변
5명 중에 4명만 모아도 80%의 압도적 총의네요. 총의가 다수결 투표입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19:54 (KST)답변
오직 투표로만 총의 형성이 진행되었다고 보시는 모양인데, 그렇게 했다면 총의 형성이 된 것이 아니겠죠. 투표 이후, 반대 측 입장의 침묵이 몇주 간 계속되었고, 이를 근거로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왜 총의 형성이 되는 것을 사전에 막지 않고 이제와서 막으시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06 (KST)답변
해당 토론을 뒤늦게 확인하면 총의 형성에 침묵한 것입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08 (KST)답변
총의 형성 전에 해당 토론에 참여하신 것이라면, 최소한 토론 확인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09 (KST)답변
그리고 문제 제기하신 내용은 이미 위의 토론에서 논의된 바 있다고 아사달 님께서 이야기한 바있습니다. 총의에 반박하시려면 최소한 지금까지의 토론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반박하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11 (KST)답변
뒤늦게라도 반론을 제기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문서와 토론을 주시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또, 논의된바 있다고 해서 결론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대측의 입장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17 (KST)답변
제기하시는 건 좋은데, "반대측 입장이 더 설득력 있다"는 주장은 총의 형성 이후 현재 혼자서만 하고 계시고, 왜 설득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계십니다. 이미 논의되었던 내용을 반복해서 주장하시면 토론이 헛돌 수 밖에요.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35 (KST)답변

관련된 하위 문서와 분류도 적지 않은데, 굳이 국제 연합을 유엔으로 바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유엔으로 옮기더라도 또다시 국제 연합으로 제목 변경 제안이 나올게 뻔합니다. 비생산적인 대량의 문서 변경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18 (KST)답변

왠지 제가 큐슈여객철도서일본여객철도 동일본여객철도 제목을 개정했을 때 들었던 소리와 비슷하네요. 바꿀 것은 바꿔야 합니다. - Ellif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21 (KST)답변
바꿀만한 것이면 찬성하지만, 이 건은 전혀 그럴만한 당위성이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대한민국을 굳이 한국이나 코리아로 바꿀 필요 없듯이, 국제연합을 굳이 유엔으로 바꿀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25 (KST)답변
대한민국과 한국은 같은 대상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서로 구별되어 사용될 때가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하면, 1945년 해방 이후의 역사를 말하지만, '한국의 역사'라고 하면, 고조선부터 지금까지의 수천년 역사를 말합니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말하는데, 이 둘을 합쳐서 부를 때 '한국'이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한국'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더 넓은 개념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대개는 대한민국과 한국이 같은 대상을 지칭하지만, 위와 같이 경우에 따라서는 동일한 대상을 지칭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이 항상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게 아닐 때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반면, 국제연합과 유엔은 늘 동일한 대상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23:26 (KST)답변

 의견 (편집 충돌)저도 사실 반대 측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찬성에 표를 던졌습니다. 만약 반대측에서 충분한 근거가 나온다면 이는 유효한 의견이겠으나, 새로 제기된 주장은 이미 있던 반대측의 주장일 뿐입니다. 새롭고 참신하며 설득력있는 반대측의 반론이 나오지 않는 한, 무의미한 토론의 반복일 뿐이고, 이는 공동체 모두에게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만약 반드시 재토론을 거쳐야 한다면, 일단 유엔으로 옮기고 계속적으로 토론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또다른 토론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토론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할애한 시간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서 표제어를 유엔으로 먼저 옮길 것을 촉구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0:28 (KST)답변

동의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35 (KST)답변
반대합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47 (KST)답변
일단 문서를 옮기고, 문제가 된다면 토론을 거쳐 다시 돌려놓으면 안 될까요? 어짜피 문서 옮기기가 그리 어려운 작업도 아닐 거에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0:49 (KST)답변
중요한 문서이고, 관련된 분류도 많습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0:54 (KST)답변
서두를 이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토론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큰 상관이 없지만, 여기 토론 참가자들은 반대측을 포함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을 토론에 참여해왔습니다. 이것이 큰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사달님, 모기님, 그 외에 다른 많은 사람들도 문서를 옮기려고 하는 것이구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0:58 (KST)답변
지금 문서 이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이미 총의가 형성된 것과 그 총의 형성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무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토론 때문에 지난 1년 반이 허비되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1:00 (KST)답변
그것이 서두를 이유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결론이 났다고 보기 어려운 토론입니다. 또 반대측의 견해를 충분히 수용하지도 않았습니다.([9])--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1:09 (KST)답변
반대를 주장하시기 전에, 반대측 의견이 왜 더 설득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RedMosQ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1:13 (KST)답변
반대측 주 의견 제시자께서 토론을 포기하신 것은 저도 유감입니다. 저렇게 오랜 토론 중 싫증과 환멸을 느끼고 토론 참여를 포기하시는 분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더이상 이러한 분을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문서 이동 뒤 새로운 토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투표에서도 보시듯이, 찬성측의 신경이 많이 날카로운 것이 보이실 겁니다. 몇 차례 토론이 과열되기도 하였구요. 저는 문서 이동 뒤 반대측의 의견을 재수렴하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또다른 분쟁과 파국이 발생할까 우려스럽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1:20 (KST) / 2014년 11월 23일 (일) 21:21 (KST)답변
그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토론 중의 싫증과 환멸로 토론 참여를 포기하는 사용자를 막기위해 문서를 이동해야 한다니요? 찬성측의 신경이 날카롭다는건 또 무슨 얘기인가요? 그런 감정적인 것들이 토론을 결론내야할 근거가 됩니까? 분쟁과 파국이 발생한다는건 또 뭐죠? 도무지 이상한 주장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3일 (일) 21:27 (KST)답변
반대 의견자의 사례를 들어주셨길래 한 반박입니다. 해당 사용자가 토론을 더이상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저희가 반대측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만 보실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토론을 결론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결론내자고 하는 주된 이유는, 귀하의 근거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토론 근거의 반복이고, 이는 시간의 낭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구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1:34 (KST)답변
토론을 결론내자는 요청이 있은 뒤에도 일주일을 더 기자리자 제안했습니다. 제가 서두르는 것에 급급했다면 이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이 점 상기해주세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3일 (일) 21:36 (KST)답변
 의견 유엔의 하위 기관 중 많은 수가 '국제 연합' 대신 '유엔'을 사용하고 있고, 대한민국 내에서도 '유엔'의 사용 빈도가 비교적 높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제 연합' 문서를 '유엔'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모든 유엔 산하 기관 앞의 명칭을 당장 '유엔 XXXX'라고 바꾸는 것"은 당분간 유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국제 연합'을 '유엔'으로 바꾸려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유엔의 산하 기관 스스로가 그러히 부르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FAO(위키백과 표제어는 식량농업기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의 경우, 스스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 또한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유엔난민기구'나 '유엔환경계획'의 경우에는 '국제 연합 XXXX' 대신 '유엔 XXXX'로 바꿀 수 있을지는 몰라도 FAO나 유네스코와 같이 논란의 소지가 있는 명칭은 당분간 '국제연합 XXXX' 상태로 남겨두고 추가 토론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 이 토론 문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엔' 그 자체의 경우, FAO와 유네스코와 같이 자신들의 기관명에 '국제 연합'을 사용하는 유엔 산하 기관들에서도 '유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므로[10][11][12] (비록 '국제 연합'을 간혹 혼용해서 쓸 수는 있어도) '유엔'으로 이동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11월 24일 (월) 01:08 (KST)]답변
제가 아주 위에 설명해드린것처럼 식량기구같이 한국전쟁 당시나 그를 전후하여 비교적 한국에 오래전에 들어온 기관의 경우에는 당시 관례를 따라 국제연합이란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FAO 의 경우 아예 번역자체를 포기했는데요 우리나라와 FAO 조직 및 회원국 의사결정기구 세계식량의날 포스터 그리고 FAO 국가위원회를 보시면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FAO 국가위원회라고 칭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진출한지 오래된 기관으로써 유네스코헌장에서는 지적하신 바와 같이 국제연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거에 등록된 기관이 명칭을 바꾸기 곤란함이 원인으로 공식 리플릿에서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도 분야별 주요산업 소개 중 2번에 유엔을 언급하며 분담금 소개에서도 유엔을 명시합니다. 외교부에서 파견직원을 뽑을 때도 유엔이라 칭합니다. 한국 유네스코 연맹에서도 유네스코(UNESCO)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칭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부분인 본인들의 공식적인 출간 자료들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도 국제연합 3건, 국제 연합 0건으로 검색됩니다. 국제연합으로 검색된 3건 중에서도 1건은 참석자 명단에 외국인교수 프로필이 국제연합대학(즉 유엔대학) 쓰여진 것, 한건은 아주 오래전에 번역된 유네스코 헌장, 남은 한건은 이를 인용한 청소년 인권에 관한 글입니다. 이 세건을 제외한 모든 출판물은 '유엔'을 사용하여 출판되었습니다.

와 같이 본인들을 영어원어 혹은 유엔으로 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명칭이 변하고 있으나 기존조직의 명칭을 바꾸기 어려우므로 명칭만을 유지한 채 출판물이나 대외활동을 유엔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시하신 비판은 이미 본 토론 항목 중 약칭이라는 파트에 총대님이 기제기하시고 유사한 내용으로 답변드린 바 있으니 이점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07:12 (KST)답변

저는 이 토론에서 '국제연합->유엔'으로의 명칭 변경을 반대하지 않으며, 유네스코 부분에 대해서는 Jaylee06님의 근거를 확인하고 합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FAO의 경우 이미 제시하신 FAO 한국협회 페이지의 상단부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그쪽 기관들이 명칭을 바꾸기 힘들어서 그렇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 중 하나인 안전행정부가 '행정안전부 -> 안전행정부 -> 행정자치부'로 바뀔 때 미리 바꾸지 않았듯이 한국어 위키백과도 그쪽의 공식 명칭이 바뀔 때까지 기다린 후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유엔으로의 명칭 변경 후에 FAO 관련 토론이 있다면 토론:식량 농업 기구에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15:43 (KST)답변
fao 항목은 위키에 없으며. 제가 드린 링크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fao 기관명은 국제연합이나 fao에서 un을 칭할때는 유엔총회 혹은 유엔으로 칭하여 un 을 유엔으로 한국어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항목은 un이 유엔이냐 국제연합이냐는 가리기 위한 토론으로써 un위 산하기관인 fao가 un 을 칭할때 공식홈페이지나 조직도에서 유엔이라고 칭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1.239.186.190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04:57 (KST)답변
IP 사용자님이 토론이 길어지면서 조금 예민해지신 것은 이해하겠지만 신중한 문제인 만큼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MinaTak님 아래 의견 틀 붙이고 쓴 글에 밝혔듯이 FAO와 유네스코에서 모두 유엔이라는 명칭을 쓰니 유엔 표제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써놨습니다. 그리고 재차 강조하지만 저는 이 문서의 표제어를 '국제 연합'에서 '유엔'으로 고치는 데 반대하지 않으며, 동시에 '국제 연합' 지지자 분들이 유엔 산하 기관의 공식 명칭을 가지고 나오는 근거는 해당 문서에서 토론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FAO는 위키백과 표제어가 식량 농업 기구로 되어 있으니 문제될 것이 없겠고 유네스코는 Jaylee06님의 근거는 합당하다 판단합니다. 그래도 아직 '국제 연합 XXX'라고 공식적으로 칭하는 곳이 있다면 그것을 근거로 '국제연합'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여기가 아닌 해당 토론 문서에서 토론하시면 될겁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조정 의견입니다만 S0ch1님처럼 다른 불만이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제0자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0:59 (KST)답변

멀쩡한 국제연합을 (UN도 아니고) 굳이 유엔으로 바꾸자는게 한국어 위키백과의 취지에 맞는지 의문입니다. 한국어 명칭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이미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표기입니다. 또 유엔이라는 영문 약자보다 국제연합이라는 표기 그 자체로 한국어 사용자들은 직관적으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게 선례가 된다면 IOC나 FIFA(피파), IMF 등 수많은 국제기관의 표제어도 같은 논리로 바꿔야 할것입니다. 아무런 실익이 없는 논쟁이라고 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4일 (월) 12:02 (KST)답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국제연합'이라는 말 자체에 저 위쪽 문단에서 지적한 것처럼 여러 가지 잘못이 있고, 유엔 자신은 한국어로 된 문서를 발행하지 않지만 그 산하기관이 공식적으로 '유엔'으로 부르고 있으므로 고치자는 의견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국제연합이 유엔에 비해 더 직관적'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국제 연합이라는 말 자체가 한자어인데 한자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이미 현재의 문서 제목도 비직관적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또, 이 토론이 비록 실익이 없어보일지라도 양측의 찬반 의견 모두 위키백과가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지적하신 IOC, FIFA, IMF 등의 국제 기구는 해당 토론에서 해결할 일입니다.(이 또한 해당 기관의 한국 지부가 스스로 부르는 공식 한국어 명칭을 따라야 할 것 같네요.) --제0자 (토론) 2014년 11월 24일 (월) 15:52 (KST)답변
언어는 인지와 인식의 틀입니다. 국제연합은 멀쩡한 단어가 아니라 일본 스스로도 인정할만큼 자신들의 정신적 자위감을 위한 왜곡된 번역어로써 현실적인 유엔의 설립배경, 설립멤버, 지위, 활동, 역할과는 맞지 않는 역어입니다. 즉 실제와 언어가 유리된 단어입니다. 이점이 학계에서 오랜기간 토의되었고 이에 따라 외교부나 각 유엔기관들에서도 이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마지막으로 FIFA, IMF, IOC 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알아서 그 항목에서 바꾸셔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 FIFA를 제외한 두 항목은 사실상 원어 그대로 쓰는게 관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역어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건 각 단체가 스스로 무엇이라 부르는지, 그리고 그항목에 관심 있는 분들이 알아서 토의 할 내용입니다. 논점을 흐리지 말아주세요.Jaylee06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06:57 (KST)답변
국제연합이 왜곡된 번역어라는 근거나 신뢰할만한 출처는요?--S0ch1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13:18 (KST)답변
목차 2.5의 일본의 의도적 오역이라는 부분을 찾아보십시오. 일본 유수 일간지에서도 몇번 소개된 내용입니다. 토론에 참가하기 전에, 그리고 반달 행위하기 전에 토론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부터 제대로 정독하고 오세요.1.239.186.190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05:05 (KST)답변
IMF 같은 경우에는 국제통화기금이라고 흔히 씁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경우도 역어가 충분히 쓰이고 있고요. 그래서 두 단어의 경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반면에 이번의 유엔 또는 국제연합의 건은 기존에 주로 사전 등지에서 쓰던 역어를 같은 의미로 가지는 다른 단어를 대표 표제어로 변경하는 사안이므로, 온도차가 있습니다. Jaylee06님의 주장의 맹점은 주장하시는 바와 달리 학계에서 오랜 토의가 있었다는 사실의 구체적인 자료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신데 있습니다. 즉 해당 주장이 Jaylee06님의 주장이 아니라, 실제 학계에서 그러한 논의를 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가져오셨을 때, 이 토론에서 표제어 변경에 더 근거가 강해질 것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07:48 (KST)답변
IMF나 IOC도 일반적으로 영문 약어를 많이 씁니다. 국제연합UN도 아니고 유엔으로 바꾸자는건, 국제통화기금아이엠에프로, 국제올림픽위원회아이오시로 바꾸자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어 역어가 없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엄연히 번역어가 존재합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13:25 (KST)답변
유엔은 영어를 읽은 한글어가 아니라 유엔산하기관들이 UN을 지칭할때 표기하도록 선택한 한국어입니다. 몇차례 언급했듯이 APPLE사를 사과전자로 번역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유엔학회가 유엔이랑 국제연합을 구분 못해서 이름 바꾼게 아닙니다.1.239.186.190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05:02 (KST)답변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통계적인 빈도 자료 보다는 학계 전체적으로 용어에 대한 문제제기가 여러차례 있었다는 구체적인 사료가 훨씬 강력한 근거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1월 25일 (화) 07:50 (KST)답변

이강철님은 본토론 할 땐 증거못대고 어디로 버로우타시다가 뜬금없이 다시 나타나셔서 제기가 있었다는 구체적인 사료가 있었냐고 물어보시는데 학술적인 논문의 수 자체가 그 증거입니다.
학자들끼리 의견교감하고 논문 내는거에 무슨 외교부에서 명칭 바꾸듯이 기록이 남지않습니다. 학자들 개개인의 모임이나 소규모 모임에서 토론하거나 개별전화한걸 모조리 녹취해뒀다가 대중에 공개할 수도 없는거구요
학술이라는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언급하시는 그러한 토론들의 결과물들이 바로 논문에서나 언론에서의 언급추세, 유엔학회의 이름 변경입니다.
제가 언급하게 다 정황증거라면 일본 신문에 셀프디스한 기사는 빼박 사료 맞죠? 제 번역이 신뢰가 안가시면 신뢰해 마지않으시는 구글번역이라도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1.239.186.190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05:11 (KST)답변

결정 편집

이제 슬슬 종결 짓죠. 토론 안팎으로 분란이 많이 일어나네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29일 (토) 18:53 (KST)답변

참고로 저는 유엔으로의 표제어 변경을  찬성합니다.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29일 (토) 18:54 (KST)답변
 반대합니다. 소수 찬성론자들의 억지가 심합니다. 표제어 변경의 아주 나쁜 선례가 될것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8:58 (KST)답변
제가 보기엔 소수는 결코 아닌것 같네요.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이 적어보입니다.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29일 (토) 19:00 (KST)답변

유럽 연합의 경우도 흔히 EU(이유)라고 하지만, 이걸 이유라고 바꾸자고 하지는 않습니다. 국제기구 명칭을 전부 유엔 식으로 바꿀겁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02 (KST)답변

이유란 말은 애초에 쓰지 않지 않나요? 일본어는 イーユー라고 하긴 하지만...--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20:11 (KST)답변

 중립으로 의견 변경합니다. 포털사이트 같은 곳에서는 국제연합이 더 많이 노출되고, 언론에서는 근래 국제연합보다는 유엔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네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29일 (토) 19:05 (KST)답변

  1. (멀쩡한) 표제어를 바꿔야 할 당위성이 없음
  2. 다른 백과사전의 사례
  3. 기타 해외 단체의 영문 약자 -> 비표기

현재 S0ch1 사용자의 논지입니다만, 이는 본토론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종전 토론을 모두 읽고 참여하시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토론 태도와 목적은 제쳐두고, 해당 사용자의 논지가 새롭고 참신하지 않는 한, 해당 사용자의 의견은 종전 총의에 있어서 크게 고려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06 (KST)답변

종전 토론에서 찬성측의 논지가 옳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결론을 내리시는군요. 찬성측도 새롭고 참신한 논지를 내보시죠? 이런 식으로 결정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08 (KST)답변
종전 토론 후 마무리 단계에서 문서 이동을 결정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사랑방에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라고 공지까지 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귀하의 의견은 큰 설득력이 없다는 것과, 토론을 다시 읽고 참여해주라는 여러 사용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이 토론이 감정 문제로 번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16 (KST)답변
찬성측이 왜 이 문서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확실한 것은 귀하의 의견 역시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18 (KST)답변
집착이요? 이미 끝났던 토론에 왜 그리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경제와 아니메이지, 유엔이 아닙니다. 문서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을 집착으로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 뿐입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21 (KST)답변
총의가 모아졌던 사안에 다시 재토론을 해야 할 근거가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 반대측의 의견은 설득력이 있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다시 토론할 이유에 있어서는 S0ch1님의 의견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죠.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22 (KST)답변
이 문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문서와 분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 가볍게 바꿀 사안은 아니죠. 다른 표제어들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고, 혼란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28 (KST)답변
지금이 그 과정을 논의할 차례입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30 (KST)답변
미리 결론을 내놓고, 다음 과정을 논의한다구요? 아주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36 (KST)답변
당연하죠. 문서를 옮긴다는 결론을 내놓아야 분류를 옮기고 여하의 문서들의 작업을 시작하죠. 결론이 나지도 않았는데 시행한다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39 (KST)답변
관리자분께서 빨리 결정을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29일 (토) 19:40 (KST)답변
졸속 이동 반대합니다. 관리자 선거 수준의 엄격한 총의 확인을 요구합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42 (KST)답변
엄격한 총의 확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19:44 (KST)답변
토론 참여자 숫자가 너무 적으면 총의의 대표성이 떨어집니다. 소수의 강한 주장만으로는 설득력을 갖기 힘듭니다. 만일, 투표로 정해야 한다면 정족수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54 (KST)답변

 반대 (편집 충돌) 이미 사랑방에 여러 번 알린 적도 있고, 이 정도면 총의로 판단하기에 충분이 유효한 숫자이고, 다른 사례와 비교해서도 적은 숫자도 아닙니다. 백:총의를 봐주세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20:01 (KST)답변

혹시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투표는 무효로 해야한다"라는 주장이라면 고려되기 힘듭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29일 (토) 20:09 (KST)답변

반대측 의견은 별로 수용할 생각도 없어보이는군요. 찬성측끼리 알아서 해치우려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위에 투표를 보니 나중에 바꾼 사람도 있고, 아이피 사용자도 있던데, 그것도 전부 유효한 투표입니까? 위키백과:총의에는 여론조사는 의사결정의 방법이 아니고 구속력 있는 투표가 아니며, 결과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씌여있네요.--S0ch1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20:15 (KST)답변
투표가 강제력이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의견의 철회는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2:48 (KST)답변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반대측의 의견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해를 하시는 것이 안타깝네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2:49 (KST)답변

 중립 저명성 부분에서 유엔이 더 사용 빈도가 높았지만 관련된 다른 문서들은 대부분 '국제 연합' 표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엔이라는 표제어는 '국제 연합' 말고도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Skky999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19 (KST)답변

위키백과의 다른 문서들을 말하시는 것이라면 그 문서들 중 다수가 유엔으로 바뀔 거에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21 (KST)답변

한국 지부가 사용하는 공식 한국어 명칭이 '유엔'이기 때문에 문서명을 유엔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유엔'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중 '유엔'이 공식 명칭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Hun99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유엔'이 공식 명칭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위키백과의 문서는 반드시 공식 명칭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공식 명칭에 대한 상반된 근거이지만 유엔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은 같다보니, 공식 한국어 명칭이 '유엔'이기 때문에 이동해야 한다는 것인지, 공식 명칭과 상관없이 이동해야 한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에 대해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공식 한국어 명칭이 이 논의와 관련이 있는 부분인지 아닌지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 Min's (토론) 2014년 11월 29일 (토) 19:57 (KST)답변

국제연합을 유엔으로 변경하려는 이유는 '유엔'이 공식 명칭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즉, 비록 '유엔'이 United Nations의 약자에서 비롯되었을지는 몰라도 현재는 단순한 약자가 아니라 한국어 표기로 굳어진 공식 명칭 중 하나로 보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 유엔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라고 언급, 각종 학술논문에서 유엔이 국제연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등 그 근거는 충분히 많습니다. 다만, 위 Min's 님이 인용한 내용 중에서 "위키백과의 문서는 반드시 공식 명칭을 쓸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제가 낸 의견인데, 설령 유엔을 공식 명칭 중 하나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위키백과에서 반드시 공식 명칭으로만 표제어를 정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이 말이 곧 유엔이 공식 명칭이라는 의견에 제가 반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유엔이 공식 명칭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식 명칭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은 표제어 결정에서 참조할 여러 고려 사항들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무조건 "공식 명칭으로만 표제어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국제 조약에 사용된 공식 명칭은 '미합중국'이지만,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미국'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국제연합'과 '유엔' 모두 공식 명칭이고, 예전에는 국제연합이라는 표기가 더 많이 사용되었으나, 요즘은 유엔이라는 표기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표제어를 유엔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며, 설령 유엔을 공식 명칭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위키백과 표제어에 반드시 공식 명칭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표제어 변경에 대한 반대 이유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00:50 (KST)답변
오늘날 한국어 공식 명칭은 '국제 연합'이 아니라 '유엔'이기 때문에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서 유엔이 공식 명칭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몇 가지 묻고 싶은 부분이 있으나, '유엔'이 공식 한국어 명칭인지 여부와 별개로 '유엔'의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므로 유엔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므로 일단 공식 명칭과 관련된 궁금한 점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아사달 님의 말씀에 따르면 '국제 연합'과 '유엔'이 모두 공식 명칭이기 때문에 한국어 공식 명칭이 무엇인지 여부는 이 논의에서 근거로 다룰 필요없는 부분이겠군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을 다시 언급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다시 질문드리자면, '유엔'은 United Nations의 한국어 표기임과 동시에 줄임말이기 때문에 사용빈도나 검색결과 등을 해석하는데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 유엔이 줄임말로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하거나 짧게 언급하거나 간단히 언급할 경우, 혹은 구어상으로 언급할 경우 당연하게도 '국제 연합'보다 '유엔'의 사용빈도가 높을 것입니다. 그래서 줄임말로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United Nations를 정식적으로 언급할 때 한국어로 어떻게 언급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고, 학술논문, 출판물 등을 검색할 때 이 부분을 잘 걸려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토론에서의 그러한 근거들은 그러한 부분 없이 단순한 검색결과를 놓고 본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엔의 사용빈도가 높다는 근거는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한 근거들인지 궁금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08:21 (KST)답변
 의견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직지심체요절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의 줄임말이죠. 하지만 두 표기 모두 공식적인 표기이므로, 위키백과에서의 표제어는 통용 표기인 직지심체요절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줄임말로써의 사용스코프를 넘어서요. 다만 이 부분은 유엔과 국제연합과는 별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련과 국제 연합과의 비교가 더 좋을 것 같네요. 국제 연합의 줄임말은 국련이니까요. 물론 유엔의 사용 빈도에 축약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이는 일부일 뿐이고, 만약 그런 축약성이 언어 사용 빈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마찬가지로 국련의 사용도 많아야 될 것 같습니다. 2. 국제 연합의 대체 표기로써 가장 당위적인 표기이기 때문입니다. 위 토론을 토대로라면, 관련 산하 기구나 한국의 연구 기관들이 역사적 등의 문제로 국제 연합이라는 표기를 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대체 가능한 용어 중 가장 널리 쓰이고 공식적인 표기인 유엔을 쓰는 것 같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9:37 (KST)답변
'유엔'은 국제 연합의 줄임말이 아니며, 심지심체요절과 같이 여러 공식 표기가 있는 경우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문서 이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엔이 줄임말이어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은 잘 이해하겠습니다. 만약 '유엔'이 줄임말이라면, 그간 다른 위키백과 문서의 기구명이나 단체명에서 문서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줄임말이 아니라 줄임말보다 사용빈도가 적어도 정식적인 명칭을 표제어로 삼아왔던 것과는 달라서 들었던 의문이었습니다.
'국제 연합'의 한국어 줄임말은 '국련'이기 때문에 유엔은 국제 연합의 줄임말이라기 보다 '국제 연합'의 대체어라는 점에 대해서는 MiNaTak 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다른 단체나 기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을텐데, '농업협동조합'을 줄여서 '농협'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방송공사'를 줄여서 '한방공'이라고 하지 않고 'KBS', '국제 축구 연맹'을 줄여서 '국축련'이라고 하지 않고 '피파', '국제 올림픽 위원회'를 줄여서 '국올위'라고 하지 않고 'IOC'라고 하는 등의 사례를 보면, 기구나 단체명을 줄여쓸 때 반드시 '국련'과 같이 줄여쓴다고 일반화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United Nations 역시 줄임말로 사용될 때는 반드시 '국련'으로만 사용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엔'을 줄임말로서도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하단에 적은 의견과 같이, 문서명 자신을 토론 발제자라고 소개하신 분께서는 이 토론에서는 United Nations의 한국어 표기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약자인 UN의 한국어 표기에 대해 논하는 것이고 그 한국어 명칭이 '유엔'이라고 하신 점을 봐선, 혹시 '유엔'이 United Nations의 약자인 UN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Min's (토론) 2014년 12월 1일 (월) 12:20 (KST)답변
저명성 부분에서는 '유엔' 표제어가 많았지만 국제 연합의 역사, 국제 연합일 등 많은 문서가 '국제 연합' 표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이라는 표제어가 줄임말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의 검색결과가 섞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 결정이 단순한 검색결과만을 가지고 판단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Skky999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03 (KST)답변
학계와 정부 산하 단체에서의 학술지나 서류 등에서도 유엔을 더 많이 쓴다는 주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05 (KST)답변
만약 그 점에 대해서도 어떠한 필터링이나 검색 결과에 대한 분석 없이 단순히 학술지나 서류 등에 대한 검색 결과만을 놓고 판단을 한 부분이라면, '유엔'이 United Nations의 한국어 명으로서 사용될 수 있음과 동시에 줄임말로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학계와 정부 산하 단체와 학술지, 서류 등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근거로 나온 교과서만 해도, 교육과정 해설서와 United Nations에 대해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 연합'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언급하거나 짧게 줄여 언급하는 경우 '유엔'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엔'이 줄임말로서 사용된다면 단순히 검색 결과만을 놓고 봤을 땐 검색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학계와 정부 산하 단체에서의 학술지나 서류 등에서 '유엔'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려된 근거인지 궁금하다는 의미였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Min's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9:00 (KST)답변
유엔이 공식 명칭이어도 되고, 설령 공식 명칭이 아니어도 된다? 무슨 그런 논리가 있습니까? 미합중국과 미국의 사례를 전가의 보도처럼 드시던데, 미국은 영문 약자도 아니고, EU(이유)나 FIFA(피파) 처럼 그 반박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이건 미국을 영문 약칭인 유에스(US)로 바꾸자는거나 마찬가지에요.--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28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유에스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죠. 종전의 토론을 다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33 (KST)답변
유엔도 편의적으로 부르는 약칭일뿐입니다. 유럽연합도 흔히 EU(이유)라고 부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37 (KST)답변
그 얘기도 이미 종전 토론에서 제기된 주장입니다. 혹시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이유라면, 제가 넛쉘을 만들겠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40 (KST)답변

'국제 연합'이라는 의미 외의 다른 의미의 '유엔'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Skky999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22 (KST)답변

지금처럼 동음이의어 문서(국제 연합 (동음이의), UN (동음이의))에 대한 안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28 (KST)답변
네이버 트렌드 결과 유엔 검색량이 국제 연합 검색량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한국어 언중이 "유엔"을 더 많이 쓴다는 통계로 쓸 수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41 (KST)답변
검색량으로 표제어를 결정하는게 옳은건가요? 약칭이 많이 쓰이는건 흔한 현상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43 (KST)답변
피파와 국제축구연맹의 검색량도 압도적으로 피파가 많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50 (KST)답변
이것도 이미 논의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론 역사를 한 번 쓱 훑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45 (KST)답변
종전 토론에서 제기된 주장이란 말만 계속 반복하시는군요. 찬성측끼리 서로 자가발전해서 자기들끼리 확신에 이르는 논리말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보여주세요.--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46 (KST)답변
공격적인 어투는 자제해주세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의견자들이 피드백과 감정 싸움을 거쳐서 토론을 이뤄 왔는데 찬성측만의 자가발전으로 자기들끼리 확신에 이른다니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49 (KST)답변
유엔이 공식명칭이어도 상관없고, 공식명칭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주장과 결론이 합리적인 토론의 결론입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51 (KST)답변
솔직히 말씀드리죠. 종전 토론을 읽으시지도 않고 제쪽을 공격하시면서 토론하면 합리적인 토론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S0ch1님과 의견 교환을 위해 노력했지만 더 이상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3:53 (KST)답변
왜 종전 토론을 읽지 않았다고 단정하시죠? 또, 종전 토론에서 논의가 되면 그걸로 끝입니까? 찬성측의 주장이 억지가 심하니 끊임없이 반박/재반박이 나오는 것이죠.--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58 (KST)답변
(편집 충돌)위키백과: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에 따르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외국어 고유명사를 표기할 때 널리 사용되는 표기(통용표기)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유엔이 공식 명칭인지 여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검색량으로 표제어를 정한 선례는 분류:일본의 성우에 있는 인물입니다. 검색량도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54 (KST)답변
(당김) 검색량 뿐이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의 "말뭉치 찾기" 서비스([13])를 보면 국제 연합이 쓰인 문장은 145건, 유엔이 쓰인 문장은 3348건입니다. 유엔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3:57 (KST)답변
참고로 해당 국립국어원 서비스는 신문기사, 신문, 잡지, 책, 방송 녹화, 방송 녹음의 대본에서 문장을 추출해 주는 서비스로, 한국어 언중이 쓰는 많은 글의 표본이 될 수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00 (KST)답변
정작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표제어는 국제연합입니다. 피파도 국제축구연맹보다 많이 쓰여요.--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02 (KST)답변
(위 찬성측의 논거를 인용하자면,) 유엔이 더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유엔 단체 스스로가 공식적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FIFA가 한국에서 문서상으로, 또는 단체 스스로가 피파라고 표기하고 부른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우려스러운 것은 무의미한 토론의 반복이 되겠네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4:05 (KST)답변
찬성측 논리에 따르면 피파는 한국어 언중이 더 많이 쓰니까요. 또, 유엔이 한국에서 공식 문서상 국제연합이 아닌 유엔으로만 쓴다는 근거는 있습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16 (KST)답변
백:표기에 따르면 "외국어를 완벽하게 한글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가능한 표기가 여러 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중략) , '잘 쓰인다', '저명하다'의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를 택하는 것이 백:표기의 정신입니다. 국제 연합이라는 표기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제가 제시했듯이 국제 연합의 검색량은 유엔 검색량의 1/3 정도입니다. 하지만, 검색 결과와 국립국어원 통계를 비롯하여 여러 증거가 유엔이라는 표기가 더 많이 쓰인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22 (KST)답변
(편집 충돌)::::: 공식 문서 상 유엔으로 더 많이 쓴다는 근거 역시 위에 찬성측이 제시했죠. 이렇기 때문에 S0ch1님이 종전 토론을 읽지 않았다고 단정했던 겁니다. 오해했다면 죄송하지만, 심도있게 읽으신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4:23 (KST)답변
한국어로 씌여진 공식 국제 외교 조약 문서 다 확인해 보셨습니까?--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27 (KST)답변
솔직히, 지금 S0ch1님은 말꼬리잡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근거를 제시하기보다는 기존 증거의 꼬리를 잡는 느낌이 듭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31 (KST)답변
말꼬리? 토론을 느낌으로 하시나요? 찬성측의 논리가 정당하다면 문제될게 뭐가 있습니까? 자신들이 주장해놓고, 반박하면 제대로 반론을 못하니 자가당착에 빠지는거죠.--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36 (KST)답변
(편집 충돌) 백:표기에 따르면 많이 쓰는 표기를 택하라고 되어 있으며 저는 국립국어원의 말뭉치 검색 자료를 통해 국제 연합보다 유엔이 훨씬 많이 쓰인다고 증명했습니다. 피파가 더 많이 쓰인다고 생각되시면 이는 토론을 열으셔서 고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의 일러두기를 보면 "표제어는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였으며, 자모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단, 옛말은 맨 뒤에 나온다."라고 합니다. 국제 연합이 유엔보다 가나다순이 빨라서 당연히 앞에 옵니다. 그래서 유엔 항목에 "=국제 연합"이라 되어 있을 뿐이지, 국제 연합이 많이 쓰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06 (KST)답변
표준국어대사전이 가나다 순으로 대표 표제어를 정하지는 않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21 (KST)답변
(편집 충돌) 피파 같은 경우에는 현재 동음이의 문서로 처리된 관계로 옮기기에 매우 까다롭습니다.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30일 (일) 14:07 (KST)답변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 약칭: 유엔평화유지활동법 )([14]). 위에 UN의 국제연합 표기의 근거에서 언급된 사례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공식 법률에서도 유엔은 약칭으로 쓰입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56 (KST)답변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이하 “평화유지활동”이라 한다)이란 국제연합의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에 따라 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임명하는 사령관의 지휘하에 국제연합의 재정부담으로 특정 국가(또는 지역) 내에서 수행되는 평화협정 이행 지원, 정전 감시, 치안 및 안정 유지, 선거 지원, 인도적 구호, 복구ㆍ재건 및 개발 지원 등을 비롯한 제반 활동을 말한다. 다만, 개별 또는 집단의 국가가 국제연합의 승인을 받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평화유지 또는 그 밖의 군사적 활동은 포함하지 아니한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5:00 (KST)답변
법은 백과사전보다 언어의 변화성에 대응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인쇄 백과사전과 같은 맥락으로 반론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5:29 (KST)답변
국제 조약의 경우에도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반 세기 이상을 국제연합이라고 써 왔으므로 그 선례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법이라는 분야가 사회 현실 변화에 가장 늦게 적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식 법 조문은 여전히 국한문 혼용입니다. 물론 한자를 모르는 국민들을 위해 한글로 쓴 법조문도 상당수 제공되고 있으나, 원칙적으로 모든 법조문은 국한문 혼용이며 한글전용본은 일종의 번역본(?)입니다. 위키백과가 시대의 변화에 가장 늦게 따라가는 곳이 되기를 원한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국한문 혼용을 쓰는 법률 분야의 사례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위에 있는데, 안 읽은 듯하여 다시 복사하여 붙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7:56 (KST)답변
추가로 의견을 드리자면, 국제 조약에서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미합중국'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 한미 FTA 협정 --> 공식 조약명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 그렇다고 하여 위키백과에서 국제조약에 나온 명칭을 따라 미국의 표제어를 미합중국으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정할 때 국제조약에서 사용한 용어를 참조할 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국제조약에서 사용된 공식 용어로 해야 한다는 지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주장도 새로운 내용이 아니며 이미 여러 차례 제시한 바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8:02 (KST)답변

토론 발제자라고 소개하신 1.239.186.190 님 께서는 이 문서에서의 토론에서 'United Nations'의 한국어 명칭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약자인 UN의 한국어 명칭이 무엇이 되어야할지에 대한 논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나 공식 명칭이 United Nations인 이 기구의 한국어 명칭에 대해 왜 'United Nations'가 아니라 약자인 UN의 한국어 명칭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를 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239.186.190 님께서는 산하 기관의 명칭이 UN이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문서에서는 실제로 검색결과를 기준으로 'KBS'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산하 기관 및 관련 기관에서도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등 'KBS'라고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방송공사를 표제어로 삼고 있고, 검색 결과를 기준으로 '농협'이 많이 사용되고 산하 기관 및 관련 기관에서도 농협은행 등 '농협'이라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협동조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산하 기관의 명칭과 검색 빈도를 바탕으로 맞춰야 한다면 KBS, 농협 등 다른 예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KBS 스포츠예술과학원을 '한국방송공사 스포츠예술과학원'으로, 농협은행을 '농업협동조합은행'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 반대로도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이 국제 기구 관련 문서에서도 반드시 산하 기관은 산하 기관대로, 상위 기관은 상위 기관대로 별도로 표제어를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N이라고 표기하는 산하 기관의 명칭에 대한 부분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United Nations'라고 하는 기구의 한국어 명칭에 대한 이 논의가 United Nations의 한국어 명칭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UN의 한국어 명칭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 Min's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8:49 (KST)답변

제가 jaylee06, 1.239.186.190 입니다. 로긴은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United Nations (연합국기구) 약칭 UN 이라고 불리웁니다.
따라서 영문 UN 은 United Nations의 약어가 맞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과거 United Nations(UN)의 역어였던 국제연합의 문제성이 발견되었고
이에 새로운 역어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원래 UN 이라는 기구의 설립배경, 설치 의도와 현재의 역할에 충실한 역어라면
UN의 6개 정식 언어 중 하나이자 아시아의 링구아 프랑카인 중국어의 연합국, 가장 가까운 언어인 문화어에서의 련합국기구로 번역해야합니다.
(물론 영문 United Nations(연합국들)을 제외한 러시아,서반어,중어,불어,아랍어에는 모두 연합국 기구라는 뜻입니다)
본디 UN이 2차 대전을 수행하던 연합국 기구(42년창설, 45년 2차대전종전)임에 불구하고
한국내에서 연합국이라 함은 종종 2차대전의 참전국만을 연상케하므로 (부정적인 의미로)
UN 산하기관, 학술단체나 정부에서는 연합국이나 연합국기구가 아닌 새로운 역어를 만들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역어를 붙인다고 해도 원 뜻인 연합국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오역을 낳는 것은 필연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립적이며 과거부터 국제연합과 병기하여 사용했던 '유엔'을 대체단어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가기록원 자료화면을 보시면 1950년경에도 유엔데이나, 주 유엔군, 유엔의날 을 사용한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로 '유엔'이라고 표기할 경우에는 U.N이라는 약어의 역어가 아닌 United Nations 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FAO 같이 번역하기 애매한 기관들도 현재는 (한국식 기관명은 존치하나) 역어없이 원어 그대로 활동중입니다.1.239.186.190 (토론) 2014년 12월 2일 (화) 04:09 (KST)답변

문서 이동 요청 편집

 의견 지금 보여지다시피 무의미한 토론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할 뿐입니다. 투표 결과는 불구하고서라도, 일단 기존의 결정대로(반대측의 토론 이탈 및 이동 결정하기로 합의) 문서를 유엔으로 이동하고, 재토론과 피드백을 얻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또다른 투표로 결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4:09 (KST)답변

반대합니다. 찬성측은 종전에 이미 논의되었다는 말만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강변할 뿐입니다. 거기엔 어떠한 합리성이나 당위성도 없습니다.--S0ch1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23 (KST)답변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까지 사랑방에 게시했습니다. 이 와중에 S0ch1님이 난입하신 거구요. 이 부분에 이의가 있으신가요? 일단 문서를 이동하겠습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5:22 (KST)답변
씁쓸하네요. ;(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5:48 (KST)답변

이동 작업 편집

우선 유엔으로 옮겨졌는데 유엔과 관련된 문서 중 아직 표제어가 국제 연합 ㅇㅇㅇ 형식의 문서 리스트좀 부탁합니다. 슬슬 작업 시작해야겠네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30일 (일) 16:26 (KST)답변

예를 들어 국제 연합 안보 결의 이런것들 말이죠.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30일 (일) 16:27 (KST)답변
백:문이국제 연합 -> 유엔 단락에 관련 내용이 있는데, 문이에 새로 섹션을 만드는 것이 나을까요?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6:33 (KST)답변
관리자분께 맡기자는 말씀이신가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30일 (일) 16:34 (KST)답변
네, 가닥이 잡히면 봇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16:58 (KST)답변
네, 그게 더 편할것 같군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30일 (일) 17:01 (KST)답변

토론 보존 제안 편집

 의견 히스토리가 길기도 하고, 지금 표제어가 변경되었으니 이 토론을 보존하고 이후의 토론을 논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1월 30일 (일) 20:36 (KST)답변

예, 그게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21:26 (KST)답변
찬성합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21:27 (KST)답변
 의견 보존과 함께 양측의 입장을 요약한 표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단 표제어는 변경되었지만 이 토론에서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언제든지 새로운 논거를 들고 나와 반대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12월 1일 (월) 17:16 (KST)답변
S0ch1님이 의견 개진한 시점 전까지만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2월 1일 (월) 22:1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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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콩가루님의 안내를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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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없는 국제연합은 넘겨주기 문서만 존재합니다. 이 문서 중, 표제어를 유엔으로 전부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유엔으로 표제어를 바꾸더라도, 하위문서라 할 수 있는 문서들은 아직도 국제 연합 * 꼴의 표제어를 관행적으로, 또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예시 국제연합일   또, 모든 문서가 국제연합이 아닌 국제 연합으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MiNaTak 37宅 (minaTalk / 行跡) 2014년 12월 3일 (수) 22:12 (KST)답변

음 국제연합일은 과거부터 법정명에만 '국제연합일'이라고 사용하고 실제 사용은 대부분 유엔데이.유엔의 날로 사용했습니다

문체부 기록.외교부 유엔의날 13년. 외교부 유엔의날 14년 유네스코나 fao 등 등록명칭과 사용명칭이 다른 경우는 병기하는 방식이 어떤가 싶습니다.Jaylee06 (토론) 2014년 12월 7일 (일) 04:03 (KST)답변

이 토론의 존재가 무의미하고 그 결과에 반대하는 이유 (강하왕건 2015년 2월 2일 (월) 20:55 (KST)) 편집

1.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국제 연합'과 '유엔', 'United Nations', 'U.N.(UN)'은 같은 의미를 가진 동의어로 분류합니다. 편집

국제^연합(國際聯合) 편집

『정치』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국제 평화와 안전의 유지, 국제 우호 관계의 촉진, 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ㆍ인도적 문제에 관한 국제 협력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국제 평화 기구. 국제 연맹의 정신을 계승하여 더욱 강화한 조직체로서 1945년 10월 24일에 정식으로 창립하였다. 주요 기관으로는 총회, 안전 보장 이사회, 신탁 통치 이사회, 경제 사회 이사회, 국제 사법 재판소, 사무국이 있다.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유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제 연합' 부분 발췌

유엔(UN) 편집

「명사」『정치』

=국제 연합

United Nations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유엔' 부분 발췌

2. 외래어 표기법 제 4장 제 1절 제 4항[1]에 따라야 하고, '국제 연합'이라는 번역은 'United Nations'를 직역한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번역해 맞는 단어를 조합해 사용한 것이다. 편집

국제(여러 나라가 모여서 이루거나 함)+연합(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 서로 합동하여 만든 조직체)=국제 연합(여러 나라가 모여 서로 합동하여 만든 조직체)

외래어의 번역 방법이 아래의 4가지가 아니지만 굳이 아래의 4가지로 나누자면 '국제 연합'의 예는 2번째 방법에 가깝다.

1. 음역에 의한 번역 - 발음을 한자로 옮겨 표기한 것이 번역명으로 굳어짐 예)Deutschland=독일(獨逸)

2. 단어의 뜻을 번역해 단어를 조합해 새 단어를 만듦 예) History=역사(歷史)

3. 유래에 의한 번역 예) Uranus=천왕성(天王星)

4. 같은 의미의 단어가 있어 그 것을 번역명으로 사용 예) Kingdom=왕국

3. '유엔'만으로는 그 의미를 유추하기 어렵다. 편집

해결 방안 (강하왕건 2015년 2월 2일 (월) 20:55 (KST)) 편집

'국제 연합'이라는 단어만으로 부족하거나 이 단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국제 연합'과 똑같이 단점이 있는 '유엔'을 혼자 쓰기보다는 두 표기를 병행하여 사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예)

1. 국제 연합 (유엔)

2. 국제 연합 (U.N.)

3. 국제 연합 (UN)

4. 유엔 (국제 연합)

5. U.N. (국제 연합)

6. UN (국제 연합)

강하왕건에 대한 반론 편집

1.과거 국제연합대표부,국제연합학회가 유엔대표부, 유엔학회로 개칭되었습니다.
2.UN 은 여러 나라가 합동하여 만든 조직체가 아니라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얼라이언스 모임 입니다.
UN을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면 연합국입니다.
똑같은 UN이 2차 세계대전중에는 연합국이나 연합국기구,연합국모임이다 갑자기 국제연합으로 둔갑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본이나 독일이 그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상임이사국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답나옵니다.
또한 UN 산하 기관들이 한국어 표기로 '국제연합' 대신 '유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내 이름은 철수인데 왜 철수라 안불러주니.)
따라서 이 경우 본인 스스로가 사용하는 표기법이 파자명보다 우선됩니다.
3.이미 1950년대부터 국가행사,언론,외교,학계 등지에서 유엔으로 사용해 왔으므로 (하물며 오역과 오류가 난무한 외교부판 유엔헌장 번역본에서조차 전문에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이라고 번역해놓았습니다)
'유엔'만으로 의미를 유추하기 어렵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1일 (수) 21:43 (KST)답변

토론하기에는 좀 늦은 것 같습니다만 편집

안녕하세요. 일단 과거 국제 연합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이 문서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서는 위의 토론에 충분히 나와있기 때문에 따로 의견을 낼 것이 없으나 위의 토론과는 다른 의견을 한 가지 올립니다.

현재 이 문서의 명칭인 '유엔'은 아시다시피 영어 'UN(United Nations)'을 그대로 한글로 바꾼 표기이며, 제가 내고 싶은 의견은 현재처럼 '유엔'이라고 한글로 표기하는 것보다는 영어 표기인 'UN'으로 표기하는 것이 좀 더 직관적으로 보이고 문서의 대표성에도 부합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 등의 표기에서도 'UN'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5월 15일 (금) 22:32 (KST)답변

위의 토론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이것에 대한 토론도 있었군요. 일단 외교부 등의 정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유엔'이라는 명칭으로 표기하고 있다면 해당 표기를 그대로 따르는 방향으로 의견을 변경하겠습니다만 꼭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UN'으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5월 15일 (금) 22:47 (KST)답변
발제자입니다. 네스코나 FAO 같이 해방직후나 전쟁 중에 들어온 기관, 혹은 유나이티드네이션즈 차터 의 국문번역본이나 조약들의 경우 국제연합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국제연합이라는 단어의 문제점을 발견하기 이전에 유나이티드네이션즈를 국제연합으로 번역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나이티드 네이션즈 : 중)연합국, 서,불,노,아랍)연합국기구, 영)연합국들 의 산하기관이 자신들의 상위기관인 유나이티드네이션즈를 지칭 할 때의 공식 한국어 표기가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여 UN 산하기관들의 출판, 활동, 홈페이지, 법인등록명, 주 유엔대사관, 외교부 유엔과가 모두 국제연합에서 유엔으로 개명하였거나 개명하고 있습니다.
즉 유엔은 유나이티드네이션즈의 약어인 U.N의 한국말 표기 아니라 유나이티드네이션즈의 한국어 표기입니다.
토론내용이 좀 길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궁금증에 좀 더 자세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꽤 흐른 토론을 다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Jaylee06 (토론) 2015년 9월 28일 (월) 04:09 (KST)답변
제개 해당 토론을 확인하기 전에 이미 토론이 많이 진행되어 토론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하지 못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Jaylee06님의 말씀처럼 공식적으로 '유엔'이라는 표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의 표제어를 유지하는 것으로 의견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28일 (월) 09:14 (KST)답변

국련 하위 기구 명칭의 변경 편집

외교부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명칭/표기로 표제어들을 바꾸는 게 어떨까요? 예: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ㅡ>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2월 25일 (목) 20:07 (KST)

예, 띄어쓰기를 위와 같이 수정하자는 의견에 대해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7월 31일 (월) 00:28 (KST)답변
해당 용어들은 붙여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7월 31일 (월) 00:3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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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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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10월 14일 (토) 13:32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4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유엔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4년 4월 30일 (화) 06:44 (KST)답변

  1. 고유 명사의 번역명이 통용되는 경우 관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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