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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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의 영어 약칭 발음에 대해 편집

마지막 댓글: 8년 전댓글 8개인원 4명이 토론 중

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영어 약자(MERS)의 정확한 발음은 머스가 맞습니다. 독자 연구가 아니라 실제 한국어 용례도 존재합니다.[1][2][3]

유럽어가 아닌 영어 약칭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발음하며, 일본어권에서도 '머스'를 음역한 마즈(일본어: マーズ)라고 발음합니다. 사스(SARS)를 '사르스'라고 발음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흔히 메르스라고 발음하는 것은 관용 혹은 관습으로 인용될 수는 있으나, 어원에 대한 착각에서 비롯된, 명백히 잘못된 발음인만큼 이를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82.225.195.253 (토론) 2015년 5월 21일 (목) 20:29 (KST)답변

질병관리본부 등에도 "메르스"로 표기하고 있고[4], 언론도 "메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5년 5월 28일 (목) 17:56 (KST)답변

메르스라는 표기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영어의 한글 표기법 상으로는 틀린 표기이며 정확한 발음은 "머스"이나, 대한민국에서 관용적으로 "메르스"로 표기하고 있음을 명시하자는 것입니다. --182.225.195.253 (토론) 2015년 5월 29일 (금) 00:19 (KST)답변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머스인가요 메르스인가요? 175.121.133.148 (토론) 2015년 5월 29일 (금) 01:14 (KST)답변

먼저 위 사용자분의 표현방법은 백:아님#싸움에 위배될 소지가 있으니 표현방법을 신중히 하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정확한 영어 약어 발음은 머스이나 대한민국에서는 메르스라는 발음이 통용되고 있다"가 백:아님#국가 및 백:중립에 부합되는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르스라는 독음은 대한민국에서나 쓰지 영어권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머스 혹은 그의 음역으로 표기합니다. MERS라는 약칭이 엄연히 영어 약어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제가 용례를 제시하였듯이, 심지어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국제적으로 가장 큰 한국어 사용자 집단 중 하나인 재미 한국인 사회에서도 머스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독자연구가 아닌 실제 용례와 출처가 엄연히 존재하는 이상 대한민국의 공식 표기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한국어 표기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에 소속된 위키위키가 아닌 국제적, 중립적 관점의 위키위키이므로 반드시 대한민국의 표기법만을 따라야 할 의무는 없으며, MERS를 '머스'라고 읽는 한국어 표기 용례가 엄연히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를 부정하고 '메르스'라는 표기만을 인정하는 것은 백:아님#국가에 규정된 특정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위키백과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182.225.195.253 (토론) 2015년 5월 29일 (금) 09:44 (KST)답변

고치신 부분이 ' 영어 약자에서 유래한 두문자어로,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영어의 한글 표기법으로는 머스가 정확한 표기이다.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메르스는 관습에 의한 관용적 표기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외래어 표기법'은 대한민국의 국립국어원이 정한 규정입니다. 이를 대한민국의 언론과 의료계에서 따르지 않는 것인데, '대한민국'을 강조하려면 둘 다 강조하거나, 아니면 둘 다 삭제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어서 둘 다 표시했는데, '외래어 표기법' 쪽만 삭제한 것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인가요? jtm71 (토론) 2015년 6월 3일 (수) 15:29 (KST)답변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존재하는 외래어 표기법 문서 자체가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관한 문서이며, 따라서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하나를 생략한 것입니다. --182.225.195.253 (토론) 2015년 6월 3일 (수) 20:07 (KST)답변

아울러 한가지 지적하자면, 위키백과의 외국어 한글표기 규정에서 영어 원어 옆에 첨부하는 한글표기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외국어의 한글 발음 표기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한국어의 관용적 표기가 따로 있을 경우 옆에 따로 병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즉 중동호흡기증후군(영어: MERS 머스^[*]) 또는 메르스는... 이런 순서로 쓰는 것이 올바른 한글표기 방법입니다. --182.225.195.253 (토론) 2015년 6월 3일 (수) 20:11 (KST)답변

바이러스와 증후군의 구분 편집

마지막 댓글: 8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본 문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문서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는 별도의 문서로 분리되어 있고 각각은 다른 언어의 문서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들 문서에 내용을 중복 게재하는 것은 효율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문서를 정리하고 옮겨진 내용 일부를 삭제하였습니다만, '현황' 부분도 중복된 부분은 삭제하고 각자의 문서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위치에는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History 부분이 오는 것이 맞고, 여력이 있으시다면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문서를 보강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5년 6월 5일 (금) 06:51 (KST)답변

제목 변경 편집

마지막 댓글: 8년 전댓글 19개인원 13명이 토론 중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보다는 메르스라고 불리고 있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앞에 있는 두 기관에서 만든 홈페이지에서도 메르스라 부르고 있으므로, 표제어를 메르스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4일 (수) 10:59 (KST)답변

정보 구글에서 메르스를 검색해보면 약 1,830,000개가 나오며, 네이버 뉴스 검색에서 메르스를 검색해보면 203,371건이 나오고 다음 뉴스 검색에서 메르스를 검색해보면 약 223,000건이 나옵니다.. --18호 (토론) 2015년 6월 24일 (수) 11:10 (KST)답변

찬성 네이버 검색을 시도해 보면, 지식iN은 22,848건을, 블로그는 380,324건을, 카페의 경우 274,443건을, 뉴스는 204,098건을, 마지막으로 동영상은 40,875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면, 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은 경우, 지식iN 803건, 블로그 20,044건, 뉴스 99,751건, 카페 4,303건, 동영상 2,499건으로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메르스 >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영문 약칭인 MERS 같은 경우 더 낮은 수치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로 걍 바꾸는 것이 정당합니다. --110.47.221.174 (토론) 2015년 6월 24일 (수) 13:13 (KST)답변

찬성인 것으로 알고 틀을 수정하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5일 (목) 11:41 (KST)답변

반대 메르스라는 용어가 대중과 언론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의학적 표기가 보다 공식적인 명칭이므로 이에 따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2003년 홍콩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증후군을 사스라 하지 않고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라고 등재된 전례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밥풀 떼기" 2015년 6월 24일 (수) 14:00 (KST)답변

반드시 정식 명칭을 따를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5일 (목) 11:42 (KST)답변

정식이 아니더라도, 원래 명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이란 것은 사실이고, 메르스라는 용어도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약칭인 MERS를 대한민국 내에서 부르는, 결론적으로는 파생된 용어란 것도 사실입니다. 파생어를 원명칭으로 넘겨줄 수는 있으나,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원래 명칭을 파생 용어로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언론에서 메르스라고 부르는 점을 들어 주장하셨는데, 그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당국에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헤 편의상 파생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고 원래부터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써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동호흡기증후군, 줄여서 메르스"나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하는 식으로 사용했죠. --"밥풀 떼기" 2015년 7월 2일 (목) 22:22 (KST)답변

반대 의미가 잘 와닿지 않는 약자 사용에 반대합니다. 사스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라는 이름으로 문서가 존재합니다. 발음도 SARS는 ‘사스’라고 하면서, MERS는 왜 ‘머스’가 아닌 ‘메르스’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Immortalitas (토론) 2015년 6월 24일 (수) 18:39 (KST)답변

사람들에게 메르스라고 하면 요즘 유행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것을 알아챕니다. 의미가 와닿지 않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사스 같은 경우도 그 때 당시 사스로 많이 불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문서도 된다면 바꾸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5일 (목) 11:44 (KST)답변

또한 이 문제는 단순 발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발음이야 백:통용표기에 따라 결정하면 될 일이죠.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5일 (목) 11:45 (KST)답변

반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등 질병명은 정식 명칭으로 기술합니다. 이와 같은 표제어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Wikitori (토론) 2015년 6월 25일 (목) 23:48 (KST)답변

반대 의학사전이나 백과사전의 토대로 보자면 '중동호흡기증후군'이 공식 명칭이며 '메르스(MERS)'라는 영문 약자 보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 한국어 문서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Jocelyndurrey (토론) 2015년 6월 26일 (금) 20:11 (KST)답변

반대 그러한 근거로 중동호흡기증후군 문서의 표제어를 메르스로 바꾼다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등의 문서도 사스, 에이즈 등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위키백과 내에서 시사나 이슈 관련 문서라면 모를까 질병에 관한 문서는 전문적 학술 또는 학문 영역의 문서에 해당하므로 가급적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명명한 정확한 정식 병명을 표제어로 써주고 약칭이나 통용 명칭은 병기만 해주는 것이 옳습니다. 더욱이 세계의 한국어 사용자들 중에서도 영어 약자인 MERS를 영어 발음 '머스'가 아닌 국적불명의 발음(제 개인적으로는 과거 학술용어를 독일어식으로 읽었던 시대의 잔재로 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표기하는 것은 대한민국 외에는 거의 없으며, 대한민국 내에서도 메르스라는 발음에 대해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엄연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5년 6월 27일 (토) 11:02 (KST)답변

반대 중동호흡기증후군은 물론이고 에볼라 출혈열,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질병에 관한 문서는 정식 명칭으로 표기해주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해당 질병들을 "에이즈", "메르스", "사스"라는 발음으로 표현하는 나라는 거의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한국어 위키백과지 한국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Skky999 _{(토론과 기여)} 2015년 6월 28일 (일) 07:22 (KST)답변

@Skky999: 한국이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어권 사람들이 주로 메르스라고 칭하기 때문에 제안한 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15년 6월 28일 (일) 13:25 (KST)답변

반대 이유는 위에 분들이 다 말씀해 주셧네여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5년 6월 28일 (일) 07:32 (KST)답변

무엇보다 질병의 공식 명칭은 세계 보건 기구가 명명한 것이고 바뀔 일이 거의 없지만, 통용 명칭은 외래어 표기법의 변화나 민간의 문제 지적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장질부사 → 장지부스 → 장티푸스로 바뀐 예도 있고요. 현재는 메르스로 표기하지만, 나중에는 머스나 다른 표기로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실 위키백과에서 해당 언어의 질병 통용 명칭이 바뀔 때마다 표제어를 이동하는 것도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거든요. --182.225.195.253 (토론) 2015년 7월 7일 (화) 09:04 (KST)답변

반대. 이 문서의 표제어는 정식 명칭으로 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 -&bahn- Joseph Riemann 2015년 7월 14일 (화) 23: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