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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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시즌 ====
7월 19일 열린 리가 토탈컵 준결승전에서 [[공격수#중앙 공격수|최전방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 2:1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어 프리시즌 7경기 17골의 골폭풍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며, 독일언론을 흥분시켰다.<ref>[
==== 2012-1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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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7 시즌 ====
2016-17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 측이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토트넘, 손흥민 이적 제의 거절.. 잔류 가닥|url=
9월 11일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경기인 [[선덜랜드 AFC|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자인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 [[미들즈브러 FC|미들즈브러]]와의 리그 6R 경기에서 멀티골, 드리블돌파성공 7회, 패스성공율 90%,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고<ref>[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0022]</ref>, 지난 4R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후스코어드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ref>[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파워 랭킹 10위를 발표했는데 10위에 이름 올렸다.<ref>[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것 같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돌아오고 난 후 케인의 활약과 중요한 경기속에서 매우 좋은 승률을 가진 3백 전술로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윙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며 손흥민은 교체선수로 기용이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교체로 나오며 골과 어시스트, 순간적인 스피드로 위협적인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모든이들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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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ref>{{뉴스 인용 |제목=손흥민 '조광래호' 첫 발탁…홍정호, 윤석영 탈락 |url=http://www.nocutnews.co.kr/news/786422|저자=박지은 |출판사=노컷뉴스 |date={{날짜한글화|2010-12-24}} }}</ref> 그리고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전에 [[김보경 (1989년)|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1년 AFC 아시안컵|2011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출전, 2011년 1월 18일에 열린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손흥민, "A매치 데뷔골 드디어 넣었다"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211023182234&ext=na |저자=김하진 |출판사=마이데일리 |date={{날짜한글화|2011-01-21}} }}</ref>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 팀 적응 문제와 어린 선수인 점을 들어, 성장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ref>[
[[2012년 하계 올림픽|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 SV|함부르크]]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2012년 하계 올림픽|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오보가 나왔다.<ref name="올림픽">{{뉴스 인용 |제목=손흥민 "팀 훈련에 전념" 올림픽 불참 의사 |출판사=한국일보 |저자=김정민 |날짜=2012-06-27 |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206/h20120627205136111960.htm |확인날짜=2013-02-1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629141601/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206/h20120627205136111960.htm# |보존날짜=2012-06-29 |url-status=dead }}</ref> 손흥민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손흥민 "올림픽 대표 차출 거부는 사실 무근" |출판사 = 스포츠조선 |저자 = 이건 |날짜 = 2012-06-27 |url=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229842}}</ref> 이후 2012년 10월 17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전에서 [[최강희 (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교체출전 하였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은 4:0으로 패했다.<ref name="크로아티아">{{뉴스 인용 |제목=최강희호, 크로아티아 높은 벽 넘지 못했다 |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98125 |출판사=노컷뉴스 |저자=오해원 |날짜=2013-02-07}}</ref> [[함부르크 SV|함부르크]]에서와 달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ref name="대표자리">{{뉴스 인용 |제목=손흥민, “주어진 역할에 최선, 항상 같은 마음으로 경기”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정지훈 |날짜=2013-03-18 |url=http://sportalkorea.sbs.co.kr/news/view.php?gisa_uniq=2013031812145964§ion_code=10&key=&field= }}{{깨진 링크|url=http://sportalkorea.sbs.co.kr/news/view.php?gisa_uniq=2013031812145964§ion_code=10&key=&field= }}</ref> 2013년 3월 2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이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본선진출에 일조했다.<ref name="매일경제">{{뉴스 인용|제목=손흥민 기적의 `버저비터`…벼랑끝 한국 살렸다 |출판사=매일경제 |저자=정석환 |날짜=2013-03-27 |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31175}}</ref>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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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발표된 [[2016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리우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신태용호, 올림픽 최종 명단 발표… 손흥민·석현준 포함 |url=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61379 |출판사= 베스트일레븐 |날짜= 2016-06-27 |확인날짜= 2016-07-07 }}</ref> 비록 팀은 8강에서 멈췄지만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8강전인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 패배 후 눈물을 다시한번 쏟으며 2년 전의 기억을 되풀이했다. 이번대회 메달과함께 군 면제도 노려볼 수 있던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2016년 10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카타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에 선발 출장해 [[기성용]]의 선제골을 도왔고, 역전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3:2 승리를 이끌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50번째 A매치 출전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만 놓고 보면 [[박지성]](23세 349일), [[기성용]](24세 13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이며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69명인데 손흥민은 그 중 열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출전기록이다.<ref>[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후반 20분 팀 동료[[구자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16년 10월 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370일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1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고 11월 14일에 열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는 비록 골은 못 넣었으나 날카로운 슛을 많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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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 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현재 psg의 [[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축구 선수)|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의 [[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ref name="오대">{{뉴스 인용|제목=손흥민 유럽5대 유망주 선정…네이마르 1위|출판사=mk스포츠 |저자=김세영 |날짜=2013-11-18 |url=http://sports.mk.co.kr/view.php?no=1148566&year=2013}}</ref>
2015년 10월에는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 한국선수 최초로 FIFA-발롱도르 59인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23인 후보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ref>ㄴㄷㅊㄴ[
2015년 12월 1일 영국 매체 [[포포투]]에서 세계 톱 100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95위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100위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우리(포포투)가 꼽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ref>[
2016년 1월 국제스포츠연구소 ‘[[CIES]]’는 6일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가치가 가장 높은 10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3540만 유로(약 454억 4333만 원)를 기록해 [[마리오 괴체]](24, 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ref>[
2016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시안 어워즈에서 한국인이 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고, 손흥민은 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축구 선수가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2240 손흥민, 2016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 수상!]</ref>
2016년 10월 4일 [[거스 히딩크]]는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ref>[
2017 [[EPL]]사무국 공식 선수 랭킹에서 16-17시즌 전체 15위로 마감하였다. (리그 14골 6도움, 시즌 21골7도움, 리그컵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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