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즈
푼즈(포르투갈어: funge), 푼지(킴분두어: fúngi) 또는 음푼디(콩고어: mfundi)는 앙골라와 콩고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 등지에서 먹는 스왈로이다. 카사바가루나 서곡가루, 옥수수가루 등으로 만든다. 모테케(링갈라어: moteke), 루쿠(콩고어: luku), 비디아(콩고어: bidia→음식) 등으로도 불린다.
다른 이름 | 루쿠, 모테케, 비디아, 음푼디, 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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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스왈로 |
코스 | 주식 |
원산지 | 중앙아프리카 |
관련 나라별 요리 | 앙골라 요리 콩고 공화국 요리 콩고 민주 공화국 요리 |
주 재료 | 카사바가루 |
만들기 편집
카사바가루에 물을 타서 저으며 반죽 같은 질감으로 익혀 만든다. 완성된 푼즈는 손으로 뜯어 뭉친 다음, 함께 나온 소스나 스튜를 곁들여 먹는다.
비슷한 음식 편집
아말라, 악푸, 에바, 우타라, 코콘테, 푸푸, 플라칼리 등 푼즈와 비슷한 여러 가지 스왈로가 아프리카 각지에 존재한다.
푼즈와 비슷한 음식이 카리브의 소앤틸리스 지역에서 "푼지" 또는 "쿠쿠"로 알려져 있으며,[1] 브라질에서는 "푼지" 또는 "피랑"이라 불리는 비슷한 음식을 먹는다.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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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즈와 칼룰루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Winer, Lise, 편집. (2008). 《Dictionary of the English/Creole of Trinidad & Tobago》 (영어). Montreal, Que.: McGill-Queen's University Press. 369쪽. ISBN 978-0-7735-3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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